강대성 행복나래 대표는 “행복나래가 순이익 전체를 환원할 수 있었던 것은 행복나래의 주주사인 SK이노베이션과 SK텔레콤, SK C&C, SK가스, 행복나눔재단 등이 사회적기업 생태계 활성화라는 취지에 동의했기 때문”이라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진정성 있는 사회적 가치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SK동반성장위원회는 이날부터 행복나눔재단과 함께 서울 삼성동을 시작으로 전국 결식아동과 독거노인 8000여명에게 온누리상품권으로 구매한 고기, 과일 등 4억8000만원 어치의 식료품을 지원키로 했다. 실제 이날 김재열 SK동반성장위원장과 임직원, SK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 등 10여명은 서울 관악구 저소득층 가정, 지역아동센터 및 마포구...
SK행복나눔재단이 운영하는 대표적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 ‘SK 해피쿠킹스쿨’이 내년 1월 12일까지 미래의 셰프를 꿈꾸는 2014년 신입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SK 해피쿠킹스쿨은 요리에 재능이 있으나 전문적인 교육지원을 받기 어려운 19~29세 청년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조리교육과 통합적 자립교육을 1년간 무상으로 지원하는 전문직업교육...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 ‘사람’, ‘자본’을 연결하는 웹사이트 ‘세상’ (www.se-sang.com)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5일 밝혔다.
‘세상’은 지금까지 사회적기업에 관심이 있거나 본격적인 창업 및 경영하는 사업가들에게 지식과 정보, 벤치마킹 자료 등을 제공하기 위해 2009년 개설됐다.
‘세상’이 그 동안 사회적기업과 관련한...
지난 2011년에 결성된 제1호 펀드는 고용노동부(25억원), 미래에셋증권(5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2억원), SK행복나눔재단(5억원), 현대차그룹(5억원) 등 총 42억원, 2012년에 결성된 제2호 펀드는 고용노동부(25억원), 미래에셋벤처투자(2억원), 삼성화재(5억원), SK행복나래(5억원), 포스코 자회사인 포스위드(2억원) 및 사회적기업 포스플레이트(1억원) 등 총 40억원 규모로...
유항제 SK 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현지 지역사회 및 사회적기업 방문을 통해 실제로 사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이 학생들에게 혁신적 사고를 유도할 수 있는 영감을 불어넣어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창업 지향 교과 과정 개발 및 사회적기업가 교육을 위한 학술 연구활동 등을 통해...
SK행복나눔재단이 25일 서울 중구 북창동 소재 스페이스노아에서 ‘제8회 세상 사회적기업 콘테스트’ 수상기업을 대상으로 ‘세상애(愛)나 네트워킹’을 개최했다.
세상愛나 네트워킹은 다양한 사회문제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과 이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가들의 소통과 교류를 위한 자리다. 선정된 세상 콘테스트 수상 기업 간의 소통·협력과 이들의...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SK는 취약계층 일자리와 아동과 노인의 결식문제에 주목, 전국 29개 행복도시락 센터 설립 및 운영 지원을 통해 결식문제에 대한 해결을 도모해오고 있다”며 “특히 이번 무료급식에서는 지난 해 공공급식 연구조사 결과에 따른 개선사항을 적용하고, 공공급식 표준식단을 적용하는 등 보다 실질적이고 현실적인 접근으로...
유항제 SK행복나눔재단 총괄본부장은 “SK는 인재양성이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기반으로 교육분야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다양한 사회이슈 해결에 기여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재단법인 행복한학교는 SK가 서울시와 함께 설립한 사회적기업으로 공교육 기능 보완, 교육격차 해소, 사교육비 부담 완화, 방과후...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분의 38%, 동생인 최기원 SK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10.5%를 각각 보유한 SKC&C는 두 사람에게 지난 5년간 815억원의 배당금을 안겨줬다. 단일 계열사로는 일감 몰아주기 계열사의 배당 중 최대 규모다.
시스템통합(SI)업체인 SKC&C는 그룹 내부거래 비중이 64.8%에 달해 일감 몰아주기 행태가 심각한 대표적인 재벌그룹 계열사로 꼽히는...
또 최신원 SKC 회장과 최기원 에스케이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증여세를 더해 SK그룹 오너 일가의 증여세는 97억1800만원으로 조사됐다.
그 밖에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63억7600만원의 증여세를 내야 할 것으로 조사됐다. 이 부회장은 내부거래 비율이 90% 육박하는 대림I&S의 최대주주로 89.6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삼성SDS와 에버랜드 지분을 보유한 이재용...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72억8700만원에 최신원 SKC 회장과 최기원 에스케이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의 부담까지 더하면 SK그룹 오너 일가의 추정 증여세는 97억1800만원으로 조사됐다. 삼성그룹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31억3600만원, 이건희 회장 1400만원 등 35억6400만원의 증여세를 부담해야 할 것으로 추정됐다.
한편 국세청은 법 개정 이전에 발생한 일감몰아주기...
행복도시락은 사회적기업 주체간 협력과 대기업인 행복나눔재단(SK그룹 산하 공익재단)이 후원자로 참여해 공동으로 운영하는 e독특한 형태의 협동조합이다.
추 차관은 행복도시락에 대한 설명을 듣고 도시락이 만들어지는 과정을 시찰한 후 직접 도시락을 포장해 결식아동의 집을 찾아가 배달하는 등의 활도에도 도참했다.
추 차관은 “사회적협동조합이 생산하는...
SK행복나눔재단의 전문직업교육 프로그램인 ‘SK해피쿠킹스쿨’이 산업현장형 인재를 양성한다.
SK행복나눔재단은 2일 오전 서울 용산구 동빙고동 사옥에서 SK네트웍스 워커힐 및 유명 쉐프가 있는 9개의 전문 레스토랑과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SK해피쿠킹스쿨’은 인재육성 및 조리에 관련한 고유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현장 실무...
이 밖에 ‘재단법인 행복한녹색재생’을 설립해 나눔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2011년 11월 설립한 ‘재단법인 행복한녹색재생’은 모뎀, 셋톱박스, 전화기 등 SK브로드밴드 고객 임대용 통신단말기를 점검하고, 세척·포장하는 친환경적 사업을 위탁 수행 중이다.
특히 안성시 공도읍에 위치한 SK네트웍스안성물류센터에 2000평 규모의 사업장을 두고 장애인, 저소득층...
또 최신원 SKC 회장과 최기원 에스케이행복나눔재단 이사장 증여세를 더해 SK그룹 오너 일가의 증여세는 97억1800만원으로 조사됐다.
3위는 대림그룹에서 나왔다. 이해욱 대림산업 부회장은 내부거래 비율이 90% 육박하는 대림I&S의 최대주주로 89.69%의 지분을 갖고 있다. 이에 과세안대로 산출된 증여세는 63억7600만원에 달한다.
그밖에 이재용 삼성전자...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기업 맞춤형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세상 워크숍’ 참여 기업간 소통의 장인 ‘새상애(愛)나’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SK행복나눔재단은 사회적기업을 위한 인큐베이팅 프로그램 및 소통, 협력 네트워킹을 강화해 왔다. 올해부터 비즈니스 영역별로 사회적기업의 실제 사례를 콘텐츠화하고, 토론 형태의 맞춤형 인큐베이팅...
SK그룹은 행복나눔재단과 한국고등교육재단을 통해 151억원, 145억원을 각각 지출했다.
공익법인에 대한 기업들의 실질적인 관심을 보여주는 현금출연액으로는 삼성 계열사들이 1위에서 8위까지를 휩쓸었다.
삼성전자가 삼성문화재단과 삼성생명공익재단에 587억원을 현금으로 내놓았고, 삼성생명도 삼성생명공익재단에 202억원의 기금을 역시 현금으로...
SK행복나눔재단이 임팩트 투자를 위한 ‘글로벌 사회적기업 네트워크 구축’을 본격화한다.
SK행복나눔재단은 25일 서울 동빙고동 사옥에서 ‘글로벌 드라이브 프로젝트’ 발대식을 개최했다.
글로벌 드라이브 프로젝트는 국내를 시작으로 유럽·남아프리카 등 총 20여개국을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약 1년 동안 탐방해 사회적기업 투자처를 발굴하는 프로젝트다....
SK행복나눔재단이 민관협력 추진을 통해 적정기술을 활용한 현지형 사회적기업 발굴을 본격화한다.
SK행복나눔재단은 23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에서 코트라·굿네이버스와 ‘적정기술 사회적기업 업무협력’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적정기술 사업 아이템 및 사업 가능한 사회적기업가 발굴, 지원 활동을 추진함으로써 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