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FA 자격선수는 삼성 윤성환, 권혁, 안지만, 조동찬, 배영수, 넥센 이성열, LG 박경수, 박용택, SK 이재영,김강민, 나주환, 조동화, 최정, 박진만, 두산 이원석, 롯데 김사율, 장원준, 박기혁, KIA 차일목, 송은범, 한화 김경언 등 총21명이다.
이 중 신규로 자격을 취득한 선수는17명이며, 재자격 선수가3명, 이미 FA 자격을 취득했지만 FA 승인 신청을 하지...
SK해운은 24일 한국가스공사에서 열린 LNG선 6척에 대한 사업자 선정 최종 입찰에서 Group A부문(KC-1선형) 2척에 대한 운영선사로 최정 선정됐다고 밝혔다.
KC-1선형 2척은 삼성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17년부터 20년간 미국 루이지애나주 사빈패스 LNG기지에서 한국으로 척당 매년 약 50만톤의 셰일가스 운송을 담당하게 된다.
SK해운 관계자는 “이번 입찰을...
찰리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해 1사 1·2루서 이재원의 타석 때 심판의 스트라이크-볼 판정에 항의를 하다가 김준희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당했다.
1사 후 찰리는 조동화에게 스트레이트볼넷을 내줬고, 최정에게 몸에 맞는 볼로 출루를 허용했다. 다음 타자는 이재원. 찰리는 그를 상대로 몸쪽으로 초구를 던졌는데...
찰리는 3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SK와이번스전에 선발 등판해 1회 1사 1,2루 상황 이재원을 상대하던 타석에서 심판의 스트라이크존 판정에 대해서 강하게 항의하다 김준희 주심으로부터 퇴장을 명받았다.
찰리는 첫 타자 이명기를 상대로 2루수 땅볼을 솎아낸 이후 조동화에게 스트레이트 볼넷을 허용했다. 찰리는 이어 후속 최정에게 몸에...
외국인 타자 루크 스캇(36)의 잦은 부상으로 SK 와이번스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SK 이만수 감독은 9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가진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 앞서 “스캇이 어제 2군 경기 도중 발바닥이 아프다고 해서 5회에 교체됐다고 한다”고 전했다.
스캇은 입단 당시 화려한 경력으로 팀 타선에 힘을 보탤 것이란 기대를 받았으나, 올 시즌 잦은 부상으로 인해...
52일만에 1군에 복귀한 최정(SK 와이번스)이 홈런포를 터뜨리며 부활을 알렸다.
최정은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 3번 타자 겸 3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최정은 팀이 9-3으로 앞선 8회초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투수 김사율을 상대로 3구 째를 노려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포를 때려냈다. 올 시즌 4호...
최정(27ㆍSK 와이번스)이 52일 만에 1군에 복귀한다.
SK는 7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리는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최정이 1군 선수단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7일 허리 부상으로 2군으로 내려간 최정의 복귀는 52일만이다. 최정은 허리 부상에 이어 목 통증도 호소해 팬들로부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최정은 두 달에...
3루는 최정(SK)이 부진에 빠진 가운데 박석민(삼성)과 황재균(롯데), 김민성(넥센)등이 경합을 벌이고 있다. 2루는 정근우(한화), 오재원(두산), 서건창(넥센) 등이 엇비슷한 성적을 내고 있어 마지막까지 접전이 예상된다.
외야수에서는 나지완(KIA)이 눈길을 끌고 있다. 나지완은 아시안게임 대표팀 승선을 위해 입대를 연기한 상태다. 이번 아시안게임 결과에 따라 군...
최정(27ㆍSK 와이번스)이 인천아시안게임 1차 예비 엔트리 명단에서 제외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국야구위원회(KBO)와 대한야구협회는 16일 인천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야구 대표팀 예비 엔트리 60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투수 28명, 포수 4명, 내야수 17명, 외야수 8명, 지명타자 3명이 선발됐다.
하지만 지난 2ㆍ3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10 광저우...
SK의 최정이 부상으로 빠진 점 역시 위안거리다.
갈 길 바쁜 한화와 KIA 타이거즈는 각각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와 맞붙는다. 최근 10경기 5승 5패로 주춤한 NC를 상대로 한화는 자신감이 넘친다. 최근 NC에게 상당히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한화 이글스는 지난 4월 펼쳐진 NC와의 3연전에서도 2승을 챙겼다. 최근 뜨거워지고 있는 타선을 바탕으로...
타이밍상 조동화는 아웃이 확실한 상황이었지만 나광남 2루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 느린 중계화면을 봐도 명백한 아웃상황이었다. 선동렬 감독은 나광남 주심에게까지 나가 판정에 항의했지만 결과는 바뀌지 않았다. SK는 이어진 공격에서 최정과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추가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SK는 이어진 공격에서 최정과 이재원의 희생플라이로 2점을 더 추가하며 점수차를 벌렸다.
나광남 심판의 석연찮은 판정이 나오면서 KIA로서는 경기 초반 분위기가 급격하게 떨어질 수 밖에 없었다. 나광남 2루심은 사태의 심각성을 파악한 심판진에 의해 3회 초를 앞두고 박근영 2루심으로 교체됐다.
나광남 심판의 오심을 접한 네티즌들은 "나광남 심판...
승리 요건을 갖추게 된 임창용은 9회 1번타자 이명기를 3루 땅볼로 처리했고 2번 조동화 역시 2루 땅볼로 잡아낸 뒤 3번 타자 최정을 4구째만에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승리를 자축했다. 임창용은 이날 24개의 공을 던지며 1.2이닝 탈삼진 2개를 잡아냈고 최고 구속은 시속 149km였다.
김태균(한화), 최정(SK), 나지완(KIA) 등은 아직 홈런이 없다. 이택근(넥센)이 4개의 홈런을 쏘아올렸고 양의지(두산), 박병호(넥센), 강민호(롯데), 나성범, 이호준(이상 NC) 등이 3개를 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외국인 거포들에게 밀리는 모습이다.
김기태 LG 감독은 외국인타자들의 약진 배경을 “시범경기와 전력 분석을 통해 투수들을 많이 파악하고 타석에...
SK는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시범경기에서 7-7로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승리 이상의 소득을 얻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에이스 김광현(26)이 호투하고, 중심타자 최정(27)이 홈런을 쳤다.
시범경기 김광현의 성적은 2경기 6⅔이닝 5피안타 2실점 1자책(평균자책점 1.35) 7탈삼진이다.
예비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로 꼽히는 최정은 2-0으로...
SK 와이번스 내야수 최정(26·사진)이 FA 자격을 얻기 전 선수 중 역대 최고 연봉이자 구단 역사상 최고 연봉인 7억원에 2014년도 연봉을 재계약 했다.
최정은 지난해 시즌 120경기에 출장해 타율 0.316, 28홈런, 83타점, 24도루를 기록했다. 3년 연속 골든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프로데뷔 후 최고의 성적으로 2013년 연봉 5억2000만원에서 34.6% 인상된 7억원에...
3% 인상된 1억6000만원에 재계약을 마쳤다. 재활 중인 투수 엄정욱은 2013년 연봉 1억원에서 30% 삭감된 7000만원에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SK는 재계약 대상자 55명 가운데 50명(90.9%)과 연봉 재계약을 마쳤다. 남은 미계약자는 박희수, 윤희상(이상 투수), 김강민, 안치용, 최정(이상 야수)이다.
더 노력하고 겸손하고 넥센 선수로 최선을 다하는 선수가 되겠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2013 골든글러브 수상자 명단
외야수-손아섭(롯데), 박용택(LG), 최형우(삼성)
투수-손승락(넥센)
포수-강민호(롯데)
1루수-박병호(넥센)
2루수-정근우(한화)
3루수-최정(SK)
유격수-강정호(넥센)
지명타자-이병규(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