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진해수·여건욱·임훈↔LG 신재웅·신동훈·정의윤, 3대3 트레이드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LG트윈스가 24일 투수 신재웅과 외야수 임훈 등을 맞바꾸는 3대 3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SK는 외야수 임훈을 비롯해 투수 진해수, 여건욱을 LG에 내주고, LG에서 투수 신재웅과 신동훈, 외야수 정의윤을 받아왔다.
이번 트레이드로 SK는 신재웅으로 불펜진을 강화했고...
SK 와이번스가 두산 베어스를 꺾고 프로야구 순위 5위 한화를 반 게임 차로 따라붙었다.
SK는 23일 인천 문학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두산을 6-5로 제압했다. 리그 다승 선두인 투수 유희관(29·두산 베어스)을 무너트렸다. 두산을 상대로 위닝시리즈(3연전 2승)를 달성한 SK(6위)는 43승 2무 40패로 한화 이글스(45승 41패)를 0.5...
박종훈(24)이 김광현(27·이상 SK 와이번스) 대신 2015 프로야구 올스타전에 나선다.
김광현은 18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15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 출전을 포기했다. 김광현은 지난 9일 삼성전에서 왼쪽 팔꿈치 통증을 호소했고, 이후 정밀검진 결과 팔꿈치 염증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류중일 감독은 김광현을을 대신, 박종훈을 감독 추천...
이후 KIA 타이거즈와 SK 와이번스에 스윕패(3연전 전패)해 우천 취소가 큰 효과를 발휘하지는 않았다. 하지만 팀이 정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강팀과의 부담스러운 승부를 뒤로 미루게 됐다.
그러나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 약팀이던 KT는 이준형(22)을 LG 트윈스의 박용근(31), 윤요섭(33)과 맞바꾸며 재편에 나섰다. 이어 롯데 자이언츠에 박세웅(20), 안중열(20)...
최정(28·SK 와이번스), 강민호(29·롯데 자이언츠·이상 10억원) 등 2위에 오른 선수와 5억원 차이가 나는 금액이지만, 김태균은 올해 비싼 몸값에 걸맞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전반기동안 77경기에 출전해 시즌 타율 0.342로 KBO리그 4위에 올라 있다. 출루율은 0.490로 에릭 테임즈(29·NC 다이노스·0.467)를 제치고 리그 1위다. 2012시즌부터 3년 연속 출루율 1위를...
박병호(넥센 히어로즈)는 이날 솔로 홈런을 터트려 29홈런으로 테임즈를 제치고 홈런 단독 선두로 올라갔다. 넥센은 4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두산 베어스는 잠실에서 KT를 3-0으로 꺾고 전반기 2위로 올라섰다. NC 다이노스는 SK 와이번스와 12회 연장 접전 끝에 2-2 무승부를 기록해 3위로 내려 앉았다.
이날 NC 다이노스는 마산구장에서 SK 와이번스에 연장 접전 끝에 6-7로 패했다. 14일 SK 와이번스를 꺾고 18일 만에 1위 탈환에 성공한 NC는 왕좌를 하루도 지키지 못하고 2위로 내려앉았다.
이번 시즌 프로야구 순위 선두권을 두고 삼성, NC, 두산이 치열하게 다투고 있다. 넥센은 4위, 한화 이글스는 5위에서 상위권 진입을 매섭게 노려보고 있다.
한편, 두산...
NC는 1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에서 SK 와이번스를 4-9로 꺾었다. 이날 승리로 4연승을 기록한 NC는 46승1무33패로 18일 만에 선두를 되찾았다. 삼성(47승34패)은 2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NC는 14안타를 몰아치며 SK를 제압했다. 손시헌이 3타수 3안타 2타점 2득점으로 승리를 이끌고, 나성범이 4타수 2안타 3타점으로 맹활약을 펼쳤다....
프로야구 투수 김광현(27·SK 와이번스)의 빈 글러브 태그 논란 거세지고 있다.
김광현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김광현은 4회말 최형우(32)을 공이 없는 상태로 태그했다. 빈 글러브로 태그했지만, 심판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 순간 앤드류 브라운(31)과 김광현의 글러브가 겹쳐 공의 행방이 제대로...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삼성라이온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에서였습니다. 두 팀 모두 득점하지 못한 상태에서 박석민이 타격에 나섰고, SK 선발투수 김광현의 공을 받아 치면서 박석민의 공이 높이 떴습니다. 공이 너무 높이 뜨면서 아무도 잡지 못하고 홈플레이트 근처에 떨어졌는데요. 이 때 2루에 있던 최형우가 홈으로 뛰었습니다. 김광현은 곧바로 공을 잡아...
프로야구 투수 김광현(27·SK 와이번스)의 빈 글러브 태그가 논란이 됐다.
김광현은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에 선발 투수로 나섰다. 김광현은 4회말 최형우(32)을 공이 없는 상태로 태그했다. 빈 글러브로 태그했지만, 심판은 아웃 판정을 내렸다. 순간 앤드류 브라운(31)과 김광현의 글러브가 겹쳐 공의 행방이 제대로...
9일 대구구장에서 열린 SK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스의 경기에서는 삼성이 김재현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를 가져갔다.
이날 SK에서는 토종 에이스 김광현이 마운드에 올라 7.2이닝 동안 106구를 던지며 10안타 1볼넷 3삼진 1실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1-1로 맞선 상황에서 공을 건네 승패를 기록하지 못한 채 마운드에서 물러났다.
삼성의 선발투수 피가로 역시 특유의 빠른...
9일 대구구장에서는 삼성라이온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가 펼쳐졌다.
팽팽한 0의 대결이 이어지던 4회 말 2사 2루 상황에서 최근 타격감이 높아진 박석민이 타석에 섰다.
이후, SK 선발투수 김광현의 높은공을 받아친 박석민의 공이 높이 뜨면서 내야를 벗어나지 못하는 듯 보였다.
그런데 공이 너무 높게 뜬 탓에 1루수, 포수, 투수 모두 선뜻 공을 잡겠다고 나서는 이가...
최근에는 ICT 체험관과 스마트 배송시스템 구축, SK와이번스와 연계한 신기시장 역사 거리 조성 등 전통시장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사회적기업을 설립, 운영하는 활동에도 힘을 기울여 2011년 ‘재단법인 행복ICT’에 이어 2013년에는 중고폰 유통 사업 사회적기업인 ‘행복한 에코폰’을 설립해 취약계층...
드림 올스타 선발 투수는 김광현(27ㆍSK 와이번스)이 51만9000표(29일ㆍ네이버 기준)로 1위에 올랐다. 한창 상승세를 달리는 유희관(29ㆍ두산 베어스)이 41만표로 뒤를 쫓고 있다. 양현종(27ㆍKIA 타이거즈)은 86만9000표로 나눔 올스타 선발 투수 선정이 유력해졌다. 2위 안영명(31ㆍ한화 이글스ㆍ26만1000표)을 크게 앞섰다.
중간 투수는 경쟁이...
'박진만 9회말 끝내기 홈런' SK, 한화에 설욕
박진만이 9회말 짜릿한 끝내기 홈런을 터뜨린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승을 거뒀다.
박진만은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와의 홈 경기에서 6회말 대타로 경기에 나서 9회말 2사 상황에서 끝내기 역전 투런 홈런을 터뜨렸다.
이날 승리로 6위 SK는 5위...
강윤이는 전 LG트윈스의 치어리더였지만, 발목 부상으로 인해 은퇴를 결정했다. 하지만 그는 SK와이번스의 오지연 팀장의 권유로 다시 복귀하게 됐다. 강윤이는 LG에서 SK유니폼을 바꿔 입고 2015년 시즌부터 그라운드에서 응원을 펼치게 됐다.
강윤이는 구하라와 닮은꼴 외모로 화제가 됐으며, 외모 뿐만 아니라 몸매로도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강윤이는 SK와이번스의 오지연 팀장의 권유로 다시 치어리더로 복귀하게 됐다. 은퇴 번복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대중은 강윤이의 컴백을 반기는 눈치다.
누리꾼들은 "다시 SK로 왔구나 반가워요 강윤이","강윤이 은퇴한 것 아니었어? 또 다시 온거야?","강윤이 못 볼 줄 알았는데 반갑네","강윤이가 있어야 힘난다...
정인영은 26일 오후 인천광역시 남구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시구했다.
이날 정인영은 인스타그램에 “학이 되고 싶었습니다.jpg 사랑하는 아빠가 찍어준 사진?? 공이 어디 있는지는 찾지 않기로 해요”라는 글과 함께 시구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정인영은 멋진 투수 자세로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