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23개 대회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 상금을 한푼도 놓치지 않았다. US여자오픈에서 첫 우승을 거두며 90만 달러를 손에 쥔데 이어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승수를 추가하며 33만 7500달러를 추가했다.
23개 대회에 출전해 모두 본선에 진출하며 롤렉스 세계여자골프랭킹 2위, CME 글로브 랭킹 2위, 올...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무빙데이’에서 타수를 줄여 톱10’ 희망을 남겼다.
강성훈은 19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1개로 2타를 줄여 합계 9언더파 203타(66-69-68)를 쳐 브라이언 하먼(미국) 등과 함께 공동...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다.
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단독 선두 오스틴 쿡(미국)과는 7타 차이다.
이 대회는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강성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올해 마지막 대회인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첫날 경기에서 공동 6위에 올라 기분 좋은 출발을 보였다.
강성훈은 1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쳐 오스틴 쿡(미국)과 함께 공동 6위에 올랐다.
단독선두는 9언더파 63타를 친 크리스 커크...
특히 그가 디자인한 모델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100개 대회 이상 우승한 퍼터로 40여종에 이른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ER1, ER2, ER5, ER6R의 4가지 시리즈로 골퍼들의 취향에 따른 주문제작이 가능하다.
이번에 출시한 퍼터의 가장 큰 비밀은 퍼터 페이스다. 이 페이스는 그루브가 가로질러 밀집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어느...
한국프로골프(PGA)투어 현대해상 최경주 인비테이셔널이 내년부터 총상금 10억원으로 열린다.
현대해상(대표이사 박찬종)은 한국 남자프로골프의 발전을 선도하고 KPGA 투어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8년 대회를 총상금 10억, 우승상금 2억으로 늘렸다.
현대해상은 지난 2016년 대회 개최 일주일전 극적인 후원을 시작했고, 올해 5월 2019년까지 대회를 주최하기로...
‘와이어 투 와이어’우승이다. 키자이어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9언더파 265타를 쳐 맹추격한 리키 파울러(미국)를 1타차로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63개 대회만에 첫 우승이다. 2008년 프로에 입문해 2015년 웹닷컴투어에서 2승을 올린 뒤 키자이어는 지난해 PGA투어에 합류했다. 2016-17년 시즌 페덱스랭킹 99위에 올랐다.
한국의 기대주 김시우(22·CJ태한통운)가 천둥과 폭우로 경기를 다 끝내지 못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OHL 클래식(총상금 710만 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11위로 마쳤다. 김민휘(25)는 공동 15위에 올랐다.
김시우는 12일(한국시간) 멕시코 플라야 델 카르멘의 엘카멜레온 골프클럽(파71·6987야드)에서 열린 대회 셋째 날 경기는 시작부터 악천후로 인해 제대로...
이 중에서 진행문제의 개선으로는 최근 유럽프로골프(EPGA)투어에서도 티샷후 40초 초과 시는 1벌타를 주기 시작했다.
필자가 주장하는 힐링골프도 아마도 고개를 갸우뚱할 것이다. 왜냐하면 이미 ‘엔조이골프’라는 이름으로 오래 전부터 캠페인을 했을 때도 주변에서는 이상한 분위기였다. 하지만 사실상 그동한 캠페인을 벌인 내용은 거의 모두 R&A가 반영해...
2013년부터 2년간 2부 투어인 웹닷컴 투어를 거쳐 2014-2015시즌부터 본격적으로 PGA 투어에서 활약한 김민휘는 올해 6월 페덱스 세인트 주드 클래식에 이어 두 번째 2위를 기록했다.
우승은 파를 잡은 캔틀레이에게 넘겨줬다. 우승 상금 122만 4000달러(약 13억6000만원).
아마추어 강자였던 캔틀레이는 PGA 투어에서 첫 우승을 거뒀다.
최진호(32·현대제철)는 이날 3타를 줄여 합계 6언더파 274타로 7위에 올라 제네시스 대상포인트 랭킹 1위에 올라 유럽투어 진출권을 따냈다. 또한 내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시드도 받았다.
서요섭(21)은 상금랭킹 90위권밖에 있던 마지막 3개홀에서 버디를 잡아내며 7언더파 273타로 공동 5위에 올라 내년 시드권을 확보했다.
첫날 단독선두였던 김민휘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슈라이너스 아동병원 오픈(총상금 680만 달러) 2라운드에서 순위가 내려 앉았다.
김민휘는 4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서머린TPC(파71·7243야드)에서 열린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합계 5언더파 137타로 김민휘는 공동 6위로 밀려났다.
전날 보기 없이...
최경주(47·SK텔레콤)가 골프 꿈나무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최경주재단(이사장 최경주)은 지난 2일 경기 용인시 지산 컨트리클럽에서 ‘2017 최경주재단 행복한 하루’ 행사를 진행했다.
‘행복한 하루’는 최경주 이사장과 골프꿈나무들을 만나는 재단의 연례행사로 소통하며 직접 자세교정과 쇼게임 등을 지도하기는 것으로 정평이 나있다. 이날 행사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은 평균 3개월마다 장비를 새로 세팅한다. 피팅을 해서 자신의 몸과 스윙에 맞는 클럽을 맞추는 것이다.
피팅(fitting)은 끼워 맞춰 넣는 것. 따라서 클럽피팅은 골퍼의 나이, 구력, 신장, 스윙습관 및 개인 고유의 선호도 등을 종합하고, 컴퓨터로 스윙을 분석해 클럽의 무게, 길이, 헤드 디자인, 샤프트 모델, 강도 등을...
제네시스 상금순위 2위이자 이미 신인왕(명출상)을 확정지은 장이근(24)이 PGA 웹닷컴투어 큐스쿨 출전으로 이번 대회 불참하는 가운데 제네시스 상금순위 3위 최진호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우승 상금 1억원을 추가한다 해도 김승혁에 약 4000만원 가량 뒤진다.
김승혁이 획득한 6억3177만9810원은 KPGA 코리안투어 한 시즌 역대 최고 상금액이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활약하는 강성훈은 2013년 10월 코오롱 한국오픈 이후 4년 만에 국내 무대에서 정상을 노렸으나 불운의 퍼트로 2위에 만족해야 했다.
강풍이 몰아친 이날 강성훈은 3라운드까지 선두에 9타나 뒤진 공동 19위였다가 연장까지 끌고 갔으나 우승문턱을 넘지 못했다.
1, 2위를 달린 정한밀(26)과 손준업(30)은 이날 각각 5타와 4타씩...
로즈의 우승은 2015년 4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2015년 10월 유러피언투어 홍콩오픈 이후 약 2년 만이다. 로즈가 WGC 대회에서 우승컵은 안은 것은 2012년 3월 캐딜락 챔피언십 이후 5년 7개월 만이다.
WGC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와 유러피언투어, 일본프로골프투어(JGTO), 아시안투어,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샤인투어, 호주 PGA 등 6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