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훈, PGA투어 RSM클래식 2라운드 7언더파 공동 12위로 주춤

입력 2017-11-18 09:2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강성훈(30)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했다.

강성훈은 18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시아일랜드에서 열린 RSM 클래식(총상금 620만 달러)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로 1타를 줄여 합계 7언더파 135타를 쳐 전날 공동 6위에서 공동 12위로 밀려났다.

단독 선두 오스틴 쿡(미국)과는 7타 차이다.

이 대회는 시아일랜드 리조트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2·7058야드)와 시사이드 코스(파70·7005야드)에서 1, 2라운드를 나눠 치른다.

1라운드를 플랜테이션 코스에서 치른 선수는 2라운드를 시사이드 코스에서 진행하고 반대의 경우는 1라운드를 먼저 시사이드 코스에서 돈다. 1, 2라운드 합계로 3라운드 진출자를 가리고 3, 4라운드는 시사이드 코스에서 열린다.

강성훈은 1라운드 플랜테이션 코스에서는 6타를 줄였으나 코스가 까다로운 시사이드 코스에서는 1타밖에 줄이지 못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바이든 리스크' 비트코인, 5만5000달러로 급락…4개월 만에 최저치 내려앉나 [Bit코인]
  • 현아·용준형, 연애 6개월 만에 결혼설…"10월 11일에 식 올린다"
  • [날씨] "출근길 우산 챙기세요" 수도권 천둥·번개 물폭탄…무더위는 계속
  • 맥북 던진 세종대왕?…‘AI 헛소리’ 잡는 이통3사
  • [기회의 땅 아! 프리카] 불꽃튀는 선점 전쟁…G2 이어 글로벌사우스도 참전
  • 국산 신약 37개…‘블록버스터’ 달성은 언제쯤? [목마른 K블록버스터]
  • “이마트 ‘노브랜드’ 발품 팔아 찾은 가성비...해외서도 통했죠”[단독 인터뷰]
  • ‘평생 트라우마’ 학교폭력, 더 심해지고 다양해졌다 [학교는, 지금 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7.08 14: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9,012,000
    • -3.4%
    • 이더리움
    • 4,141,000
    • -3.63%
    • 비트코인 캐시
    • 446,200
    • -5.75%
    • 리플
    • 597
    • -4.94%
    • 솔라나
    • 188,600
    • -4.94%
    • 에이다
    • 495
    • -5.17%
    • 이오스
    • 697
    • -5.04%
    • 트론
    • 177
    • -3.28%
    • 스텔라루멘
    • 118
    • -7.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820
    • -3.73%
    • 체인링크
    • 17,790
    • -2.89%
    • 샌드박스
    • 402
    • -5.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