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의 검사로 전신촬영이 가능한 ‘PET-CT’, 최신 자기공명영상촬영 장비인 ‘3.0T MRI’, 초당 최대 800개의 영상을 얻을 수 있는 저선량 ‘256 Slice CT’를 갖추어 검사시간을 최소화하고 높은 질의 영상을 통해 암의 조기 발견과 한 번에 암의 전이 여부 및 정확한 위치를 신속하게 판별할 수 있다. ‘차세대염기서열분석기(NGS)’를 이용해 적은 양의 검체로 여러...
이대서울병원이 국내 최초로 미국 지이(GE)사의 최신 디지털 펫시티(PET-CT)인 ‘디스커버리 엠아이(Discovery MI)’ 운영에 들어갔다고 29일 밝혔다.
펫시티는 신체대사 이상 유무를 검사하는 양전자방출단층촬영인 펫(PET)과 구조적 이상을 진단하기 위한 컴퓨터단층촬영검사인 시티(CT)를 결합한 것으로 활성화된 2 mm의 암조직까지 찾아낼 수 있어 암의 조기 진단, 전이 및...
신약클러스터에는 질환모델동물과 PDX(환자유래 암조직 이종이식)마우스 등을 활용하는 최첨단 실험동물센터와 더불어 PET/SPECT/CT 등 이미징 장비 설치, 바이오 분자영상 이미징센터까지 구축이 계획되면서 신약개발 플랫폼의 완성도가 높아지게 됐다.
천 대표는 “세계적인 기술을 가지고 있는 국내 바이오 기술기업들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해나갈 것”이라며...
또한 전임상 특수이미징센터가 설치돼 PET-MRI, Micro-CT 등 최첨단 이미징 장비를 활용한 이미징 서비스를 제공한다. 제브라피쉬를 활용해 대량의 시험물질을 초고속으로 스크리닝할 수 있는 FAST(Functional Analysis for high-throughput Screening Technology)기술도 제공된다. 또한 독성 평가, 유효성 평가센터, 전임상 실험용 시료를 생산할 수 있는 GMP 생산 시설 등도 마련될...
우리나라의 인구 100만 명당 장비 수는 CT 37.2대, MRI 27.2대, PET 4.0대로 OECD 회원국(2015년) 평균(CT 25.6대, MRI 15.5대, PET 2.0대)과 비교할 때 상당히 많은 편이었다.
우리나라 입원환자 수는 2016년 1330만 명이었다. 인구 10만명당으로 환산하면 2만6000명으로, OECD 회원국(2015년) 평균(1만6000명)보다 훨씬 많았다.
2016년 입원환자를 급여유형별로...
방사성의약품은 방사성동위원소에 의약품을 결합한 주사제로 양전자단층촬영기기(PET-CT)과 연계해 암과 치매 등을 진단하는 역할을 한다.
김종우 듀켐바이오 대표는 지난 8일 여의도 증권거래소에서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글로벌 방사성의약품 신흥시장에서 원칙과 기술혁신을 바탕으로 도전하겠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김 대표는 방사성의약품...
이 때 전신을 한번에 보는 양전자 컴퓨터 단층촬영 검사(PET-CT)를 받는데, 이때 흉부 엑스선 촬영의 300배 가량 높은 방사선에 노출되고 검사 비용도 만만치 않다. 만약 암 치료 환자가 정기적으로 혈액 검사만으로 암 전이 징후를 포착할 수 있다면 정기 검사의 주기를 줄일 수 있게 된다.
김 대표는 “스마트 암검사가 암 진단을 내려주지는 않기 때문에 병원에서...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이 알츠하이머 치매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아밀로이드 PET-CT(양전자 방출 단층촬영)를 도입했다.
국제성모병원이 도입한 이 장비는 치매의 원인 물질로 알려진 베타 아밀로이드란 독성 단백질이 뇌에 축적된 상태를 영상정보로 보여줄 수 있는 의료기기. 기존 장비와는 달리 베타 아밀로이드의 단면을 컬러로 보여줘 진단 효율성을 높인...
이 외에도 웨어러블 기기를 통해 측정된 정보를 바탕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영양 관리 프로그램, 면역력•세포건강도•PET-CT 검사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고액의 치료비용이 필요한 4기암을 집중 보장한다. 최초 암 진단 시 진단금을 지급하며, 해당 암이 4기로 진행되면 추가 진단금을 지원해 기존 암보험의 공백을 해소했다.
이 상품은 70세까지 가입...
‘암케어 패키지’보장은 암진단 후 2년 경과시점부터 5년간 PET-CT(양전자 단층촬영을 통해 암세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검진기법)등 맞춤형 건강검진서비스를 통해 이차암 발병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말기암진단비를 추가하여 4기 암까지 보장이 가능하여 암에 대한 집중 보장을 받을 수 있다.
이번 M-Basket1501은 기존의 3대 질환에...
여기에 진찰 및 입원, MRI, PET-CT, 초음파, 항암제 투약 등에 대한 진료비가 총 470만원(비급여진료비와 선택진료비 제외)이 나왔지만 4대중증질환 제도 혜택으로 총 23만원만 부담했다. 이는 전체 진료비의 5% 수준이다.
윤씨는 “암판정을 받고 정말 눈앞이 캄캄했다. 자녀들에게 부담을 줄까봐 속앓이를 하고 있었는데, 건강보험에서 비용 대부분을 지원해 주니까...
이러한 과정을 통해 신체, 정신상태 검사를 마치면 신경인지기능 검사와 CT, MRI, PET 등 뇌 영상 검사를 진행한다. 뇌 손상이나 신경계 이상까지 검사가 끝나면 결과를 종합해 진단을 내린다.
약물치료 통해 치매 진행속도 늦출 수 있어
치매로 진단되면 도네페질(Donepezil)이나 메만틴(Memantine) 등 인지기능 개선제로 치료를 한다. 이러한 치료제는 치매의 진행속도를...
이후에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신약개발지원센터,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실험동물센터 팸투어를 통해 첨단의료기기 개발과 글로벌 신약의 제품설계에서부터 상용화까지를 지원하는 체계적 시스템과 실험용 MRI, PET- CT 같은 첨단영상장비 등 세계적 수준의 종합 연구 인프라를 둘러봤다.
차상훈 병원장은 “의료기기 핵심연구기관인 한국전기연구원...
뉴라체크는 PET/CT를 촬영할 때 사용하는 방사성 의약품이다. 독일의 바이엘(Bayer)이 주도해 개발했고, ‘피라말(Piramal Imaging SA)’에서 상용화해 올해 2월24일 유럽에서, 3월20일에는 미국에서 허가를 받은 바 있다.
국내에서는 방사성 의약품 전국 생산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는 듀켐바이오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년간 허가와 생산을 준비해왔다. 국내 제조와...
특히 검사가 필요한 경우 가슴/복부 CT, 척추 MRI, PET, 뼈조직 검사 등을 진료 당일 실시할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할 경우 바로 입원 예약을 할 수 있어 척추종양 환자의 번거로움을 줄이고 빠르게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임호영 특수암센터장은 “위암, 간암 등 자주 발생하는 호발암에만 투자와 인력이 집중돼 척추종양과 같은 희귀암 환자들이 소외될 수 있다”며...
앞으로 의료기관은 건강검진이 목적인 PET-CT 검사에 앞서 환자에게 피폭 위험성, 피폭량 등 정보를 정확히 알려야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소비자원, 관련 학회(대한핵의학회․대한영상의학회), 협회(대한병원협회․대한의사협회)는 5일 이 같은 내용의 수진자 표준안내문과 의료기관 권고사항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PET-CT는 방사선 동위원소로 이뤄진 약물을...
김 교수팀은 이번 학회에서 수술 전 조직검사 결과 관내 상피암을 진단받은 환자 중 핵의학적 분자영상법인 ‘양전자단층촬영(PET-CT)’을 통해 측정한 종양 내 이질성이 수술 후 관내 상피암 내 침습 성분을 예측할 수 있다는 논문을 발표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연구팀은 이번 논문을 통해 유방암 환자에서 수술 전 PET-CT 촬영이 정확한 병기 설정에 도움을...
암진단 후 2년 경과 시점부터 5년간 PET-CT(양전자 단층촬영을 통해 암세포의 위치를 정확하게 파악하는 검진기법) 등 맞춤형 건강검진 서비스를 통해 2차암 발병 여부를 파악할 수 있도록 한 내용이다.
이 상품의 간병인 지원 입원일당은 질병이나 상해 치료를 목적으로 병원에 입원한 경우 간병인을 지원한다. 입원 환자는 간병인으로부터 일상생활 수발에서 간단한...
아울러 양전자단층촬영(PET), 안구 컴퓨터단층촬영(CT) 등도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며 평생 3개까지만 건강보험에서 비용을 지급하는 심장 스텐트에 대해서도 건보 적용 혜택을 늘릴 예정이다. 올해 4분기부터 4대 중증질환 진단·치료에 필요한 MRI도 급여 적용 횟수를 확대한다.
복지부는 이런 4대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를 위해 연간 약 5400억원의 재원이...
컴퓨터단층촬영(CT), 자기공명영상(MRI), 양전자단층(PET) 등 고가의 검사나 급여대상 의약품, 치료재료를 마음대로 비급여 처리해 환자에게 지운 비용 부담이 74억3104만원에 달했다.
최 의원은 “복지부의 인증받은 일부 병원의 과다청구비율이 전국평균보다 높다면 국민이 어떻게 복지부를 믿고 인증병원에 갈 수 있겠냐”며 “의료기관 인증평가에포함되지 않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