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리니지 283억 원, 리니지2 142억 원, 아이온 188억 원, 블레이드 & 소울 339억 원, 길드워2 236억 원으로 집계됐다.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2M, 블레이드 & 소울 2, 아이온 템페스트 등을 개발 중”이라며 “PC온라인과 콘솔 MMORPG로 개발 중인 프로젝트 TL은 연내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트릭스에 따르면 현재 배틀그라운드는 국내 PC방 점유율 38.62%로 25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달 25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참여자는 200만 명에 달한다.
이외에도 스마일게이트는 판타지 MMORPG ‘로스트아크’의 최종 테스트를 오는 23일부터 진행하며 위메이드는 자회사 조이맥스를 통해 윈드러너의...
각각 일본, 북미 등 서구권 시장에서 선전하며 해외 시장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
국내에서는 액션 RPG ‘다크어벤저3’, MMORPG ‘액스’가 출시 직후 양대 앱스토어에서 상위권에 자리 잡으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다. 또 올해 초 출시한 ‘오버히트’ 역시 지속적인 이벤트와 업데이트를 바탕으로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서 매출 순위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테라 모바일은 전 세계 2500만 명이 즐긴 유명 IP를 활용해, PC게임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과 방대한 콘텐츠를 담아 제작 중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이다.
양성휘 란투게임즈 대표이사는 "다양한 플랫폼으로 서비스 역량을 키워온 카카오게임즈는테라 모바일을 위한 최적의 파트너"라며 "긴밀한 협업을 통해 높은 수준의 게임을 즐기는...
오동환 삼성증권 연구원은 “모바일 검은사막의 정식 출시가 올해 2월로 한 달 가량 연기됐지만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이라며 “출시일자 연기가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추가 작업 때문이고, 1월에 출시되는 대형 모바일 MMORPG들과의 경쟁도 피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펄어비스의 지난해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직전 분기 대비 1.5...
엔씨소프트의 '리니지m'을 비롯해 최근 1년 내 출시된 모바일 다중역할접속게임(MMORPG) 신작 3개가 국내는 물론 해외시장에서도 모두 흥행에 성공한 것. 지난 3분기 기준 게임업계들의 실적은 넷마블게임즈, 엔씨소프트와 같은 대형사들은 매출액이 전년대비 각각 62%, 239% 증가하는 고성장세를 기록했다.
특히 그간 '국내용'으로만 여겨졌던 모바일 MMORPG...
28일 넥슨은 모바일 멀티 히어로 RPG ‘오버히트’, 넷마블은 MMORPG 장르의 ‘테라M’의 정식 서비스를 각각 시작했다. 2015년 비슷한 시기에 선보인 ‘이데아’와 ‘히트’로 모바일 게임 경쟁을 펼쳤던 넥슨과 넷마블은 또다시 같은 날 게임을 선보이며 2차전에 돌입한 상태다. 오버히트는 출시 전 진행한 사전오픈을 통해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인기게임 1위를...
시장에서 스팀 플랫폼을 통해 패키지 판매를 늘리고 있고, 일본 및 대만지역에서 인기 PC 게임 순위 1, 2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온라인 ‘검은사막’은 중소 개발사의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중 유일하게 국내 PC방 사용시간 순위 20위권에 안착했다”며 “이는 ‘검은사막’의 게임성과 회사의 게임 운영력을 반증하는 결과”라고 분석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가 개발한 원작 PC 온라인 ‘검은사막’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다. 글로벌 인기게임으로 자리잡은 ‘검은사막’의 장점들을 모바일에서 재현해 낸 것으로 알려지면서 시장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성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검은사막 모바일은 펄어비스의 자체 개발 엔진을 활용해...
22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엔씨소프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리니지M’을 내달 대만 시장에 정식 출시하기로 했다. PC 온라인 게임 ‘리니지’를 원작으로 한 이 게임은 국내 시장에서 올해 6월 출시 후 양대마켓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리니지M은 대만에서 지난달 10일부터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는데 첫날 54만 명이 사전예약에...
그는 “리니지2 레볼루션은 중국인과 한국인의 감성을 합쳐 새롭게 만들어낸 ‘한국형 모바일 MMORPG’라고 생각한다”며 “중국에서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하면 흥행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현재 리니지2 레볼루션은 중국 현지화 작업을 마무리하고 판호 발급을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장 대표는 리니지2 레볼루션의 성공사례를 토대로 자사가...
창립 10년만에 지스타에 처음 참가하는 블루홀도 배틀그라운드와 출시 예정 신작 MMORPG ‘에어’를 관람객에게 공개했다. 블루홀은 관람객들이 에어를 직접 즐길 수 있도록 PC 108대를 준비했다. 이 중 40대 에서는 20대 20 대규모 전장을 체험할 수 있으며 40대은 게임을 처음 접하는 이용자를 위한 교육석으로 마련했다. 나머지 28대는 유저들이 자유롭게 게임을 즐길...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긴 PC MMORPG ‘테라’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테라는 2011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개발한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넷마블게임즈는 1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2017’에 모바일 게임 MMORPG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신작 4종을 선보인다. 넷마블은 지스타2017 현장에서 다양한 타이틀을 공개하고 관람객과 함께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기자와 만난 권영식 넷마블...
아이템 구매횟수가 늘어난 것이 게임사의 매출을 끌어올리는 결정적 요인으로 작용했다.
PC온라인에서만 즐길 수 있던 MMORPG 장르의 게임을 앞으로 모바일에서 출시 계획 중이어서 매출은 한층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넥슨은 ‘오버히트’, 넷마블은 ‘테라M’을 오는 28일 출시할 예정이며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 등 MMORPG 후속작을 개발할 계획이다.
오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성장 모멘텀이 강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는 “모바일 MMORPG(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 시장의 성장을 감안해 모바일 검은사막의 초기 국내 일매출 규모를 기존 3억 원에서 5억 원으로 상향한다”며 “기존 PC 게임의 지역 확장도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4분기에는 PC온라인게임 ‘아크로드’IP를 기반으로 제작한 모바일MMORPG ‘아크로드 어웨이크’가 출시될 예정이다. ‘아크로드 어웨이크’는 ‘뮤 오리진’의 개발사와 웹젠이 협업해 제작한 프로젝트로 연내에 한국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김태영 웹젠의 대표이사는 “신작게임과 IP사업의 일정을 조율하면서 실적 반등과 내년 국내외 시장 점유율...
게임빌은 블록버스터금 모바일 게임 ‘로열블러드’와 ‘탈리온’을 통해 글로벌 MMORPG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로열블러느는 100명 이상의 개발인력이 투입된 자체 개발작으로 게임빌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탈리온은 PC온라인게임 급 스케일을 탑재하고 있으며 오픈 필드에서 펼쳐지는 진영전, 점령전 등 실시간 콘텐츠가 특징이다....
모바일 게임은 수집형 RPG ‘오버히트’가 총 118대 기기를 바탕으로 시연대를 마련했으며 샌드박스 MMORPG ‘야생의 땅:듀랑고’, 메이플스토리 IP를 활용한 전략 배틀 모바일 게임 ‘메이플블리츠X’, 마비노기의 모바일 버전 ‘마비노기 모바일’ 등을 공개했다.
지스타2017 현장에서는 넥슨관 양 측면에 총 3개의 스튜디오로 구성된 ‘인플루언서 부스’가...
‘액스’는 ‘연합국 갈라노스’와 ‘신성제국 다르칸’ 양 진영 간 벌어지는 대립과 경쟁을 다룬 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풀 3D 그래픽과 역동적인 액션, 치열한 필드 전투가 특징이다.
넵튠도 주가가 35.52% 상승했다. 넵튠은 ‘배틀그라운드’ 흥행으로 블루홀의 지분 가치가 부각하면서 주가가 급등했다. 넵튠은 올해 1월 카카오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