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17] 넷마블게임즈, 신작 라인업 4종 공개… 테라M·블소 레볼루션 인기

입력 2017-11-16 16:4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 개막한 '지스타2017'에서 넷마블게임즈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이투데이DB)
▲16일 개막한 '지스타2017'에서 넷마블게임즈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신작 게임을 직접 체험해보고 있다. (이투데이DB)

넷마블게임즈가 16일 개막한 ‘지스타2017’ 현장에서 오는 28일 출시 예정인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을 비롯한 신작 4종을 관람객들에게 공개했다.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 명의 이용자가 즐긴 PC MMORPG ‘테라’를 모바일로 옮긴 게임이다. 테라는 2011년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외에도 PC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의 IP를 활용해 모바일로 개발한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과 ‘세븐나이츠2’, ‘이카루스M’ 등도 함께 공개했다.

넷마블은 총 100부스 규모로 시연존을 구성했으며 디바이스 기기는 총 264대, 각 게임별 66대를 준비해 관람객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첫 날 시연존에서 모든 게임에 인파가 몰렸지만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게임은 ‘테라M’과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었다.

테라M 시연을 기다리고 있던 한 학생은 “사전 예약도 해뒀고 게임이 출시되기 전에 먼저 즐겨보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며 “오래 기다리지만 다른 친구들보다 게임을 먼저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하니 힘들지 않다”고 말했다. 특히 넷마블 시연존 앞에는 테라M의 인기 캐릭터인 ‘엘린’을 코스프레한 모델이 관람객들을 맞아 시선을 집중시켰다.

한편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테라M과 함께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했다. 권 대표는 “테라M은 28일 출시를 앞두고 있는 만큼 완성도는 가장 높은 편”이라며 “직원들의 반응으로 볼 때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의 반응이 가장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생일 축하해” 루이바오·후이바오의 판생 1년 [해시태그]
  • 축구협회, 국가대표팀 사령탑에 홍명보 감독 내정
  • 검찰, ‘경기도 법카 유용 의혹’ 이재명 부부에 소환 통보
  • 꺾이지 않는 가계 빚, 7월 나흘새 2.2조 '껑충'
  • '별들의 잔치' KBO 올스타전 장식한 대기록…오승환ㆍ김현수ㆍ최형우 '반짝'
  • “나의 계절이 왔다” 연고점 새로 쓰는 코스피, 서머랠리 물 만난다
  • ‘여기 카페야, 퍼퓸숍이야”... MZ 인기 ‘산타마리아노벨라’ 협업 카페 [가보니]
  • 시총 14.8조 증발 네카오…‘코스피 훈풍’에도 회복 먼 길
  • 오늘의 상승종목

  • 07.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1,481,000
    • +0.77%
    • 이더리움
    • 4,277,000
    • -0.19%
    • 비트코인 캐시
    • 464,700
    • -1.5%
    • 리플
    • 616
    • -0.65%
    • 솔라나
    • 198,200
    • +0.2%
    • 에이다
    • 518
    • +1.77%
    • 이오스
    • 728
    • +2.54%
    • 트론
    • 184
    • -0.54%
    • 스텔라루멘
    • 127
    • +2.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51,750
    • +0.29%
    • 체인링크
    • 18,160
    • +1.45%
    • 샌드박스
    • 428
    • +3.3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