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회는 올해 안정적인 조직운영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회원사를 대폭적으로 확충하고 정부사업을 수탁하는 것과 함께 분석과학기기 업계의 발전을 위해 대외 홍보활동, 정부 과학기술 ODA사업지원 등을 병행하여 추진할 계획이다.
선진국과 비교해 우리나라의 분석과학기기 산업규모는 초입단계이지만 관련 기초산업의 성장은 우리나라가 과학기술 선진국으로...
반면 우리나라는 빠듯한 재정여건에도 불구하고 경제규모에 걸맞은 대외원조(ODA) 확대기조와 2018년 AfDB 총회(부산)의 개최기반 마련 등을 위해 분담률을 1.3%에서 1.5%로 올렸다. 이에 분담금액은 1002억 원으로 전차 대비 9% 증가해 인도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이번 재원 보충안은 향후 이사회와 총회 의결을 거쳐 앞으로 3년간 재원조달...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에 맞춰 출범한 코리아에이드는 차량을 활용해 음식(K-Meal), 의료(K-Medic), 문화(K-Culture)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국형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다.
ODA워치 등 시민사회 단체는 코리아에이드가 일회성 이벤트 사업으로 급조된 것이며 국제개발협력의 주요 원칙과 규범을 무시하고 원조의 질을 높이려는 국제사회의 노력에...
코리아에이드(ODA) 사업도 144억원 중 42억 원을 깎았다.
이와 함께 대통령실 업무지원비 가운데 특수활동비 147억 원 중 12억 원을 줄였다.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창조경제 관련 사업 상당수는 보류했다.
◇ 거물급 의원 지역구 예산 올해도 증가= 올해도 힘깨나 쓴다는 의원의 지역구 예산을 중심으로 증액이 이뤄졌다. 각 상임위원회 예비심사 때...
앞서 한국감정원은 지난 2일 KOICA ODA자금으로 발주된 900만달러 상당의 `베트남 지가산정 역량강화 및 지가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을 민간 IT업체와 공동 수주했고 미얀마, 카메룬, 피지 등 다수의 국가와 맞춤형 지가산정 시스템, 토지정보시스템, 토지보상시스템 구축을 활발하게 협의하며 다양한 국제협력 사업을 추진 중이다.
서종대 한국감정원장은 “우리나라의...
이날 행사는 공적개발원조(ODA) 사업 구매조달절차, 수주전략 등 맞춤형 실무강의와 심화과정인 스터디세션을 통해 중소·중견기업들의 국제조달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는 국내 70여개 기업에서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강좌에선 국내외 ODA 조달 시스템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한국의 양대 개발협력기관인...
외교통상부 사업 중에선 코리아 에이드 명목으로 탄자니아, 라오스, 캄보디아 등에 하기로 했던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에 각각 26억5000만 원씩 예산이 배정됐다가 상임위 검토 과정에서 14억 원씩 깎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사업 중에선 ‘케냐 영양개선을 위한 곡물가공기술 전수사업’에 8억5000만 원이 배정됐다가 전액 삭감됐다.
기재부는 “현재 최순실표라는...
한국감정원은 지난 2일 KOICA ODA 자금으로 발주된 900만 달러 상당의 ‘베트남 지가산정 역량강화 및 지가정보시스템 개선사업’을 민간 IT업체와 공동 수주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베트남 4개 성(빈푹, 박닌, 다낭, 퀀터)을 대상으로 2018년까지 지가산정방법 및 모형개발, 지가정보 및 시스템 구축, 지가전문 인력 교육 및 연수 등을 수행하는 사업이며 향후 베트남...
여야가 최순실 예산으로 지목한 사업은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케이팝 아리나 △케이스타일 허브 구축 △(사)동계스포츠영재센터 △국가이미지 홍보 △재외한국문화원 운영 △코리아에이드 △문화융성위원회 지원 △국제농업협력(ODA) 등이다.
새누리당은 심사 향후 증액할 예산으로는 △청년 일자리 △경로당 냉난방비와 양곡비 지원 △지진 등 자연재해 예방 및...
이들이 지목한 ‘최순실 예산’은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 △케이팝 아리나 △케이스타일 허브 구축 △(사)동계스포츠영재센터 △국가이미지 홍보 △재외한국문화원 운영 △코리아에이드 △문화융성위원회 지원 △국제농업협력(ODA) 등이다.
특히 전액 삭감 대상으로 꼽은 건 ‘문화창조융합벨트 구축사업’이다. 이 사업은 최순실 씨와 문화계 황태자로 불린...
농해수위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국제농업협력(ODA) 사업에 포함된 아프리카 3개국(케냐ㆍ에티오피아ㆍ우간다)에 대한 ‘곡물가공식품 기술지원사업’이 케이밀 사업의 후속 사업의 성격이 강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농해수위는 정부가 신청한 25억5000만 원을 대폭 삭감한 5억1000만 원으로 줄여 전체회의에서 의결했다.
케이밀 사업은 지난 5월 박근혜 대통령의...
또 "최 교수는 7박 8일간 ODA(공적개발원조) 관련 사업으로 해외에 다녀왔는데, 출장비 전액이 정부지원금이었고 새마을 ODA 예산은 500억 원이 넘게 책정돼 있다"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재단 이사 출신인 김달웅 씨는 비영리법인 한국청년취업연구원 설립을 허가받은 뒤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산업진흥원이 지원하는 의료시스템 해외진출 프로젝트...
기조강연은 ICT ODA 유관기관 전문가인 김득중 단장(정보통신산업진흥원, NIPA)이 ICT분야 국제개발협력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윤정원 단장(한국정보화진흥원, NIA)이 한국 전자정부 해외 진출 사례와 시사점을 제시한다.
패널토론에서는 개도국과 한국의 ICT 국제 협력 전문가가 국제 개발협력의 상생전략을 도출하고자 한다.
정보과학대학원 양승민...
기재부에 따르면 아프리카에 대한 공적개발원조(ODA)는 1회 KOAFEC이 개최된 2006년 4700만 달러에서 2014년 3억3200만 달러로 7배 증가했다. 대(對) 아프리카 직접투자 규모는 6억1600만 달러에서 지난해 32억9700만 달러로 5.4배 늘었다.
이번 행사에는 아프리카 41개국 장‧차관과 AfDB 총재, 아프리카 지역 5개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한다. 5개 국제기구는...
일본은 민다나오의 금융기관에 정부개발원조(ODA)를 지원할 계획이다. 일각에서는 아베 총리가 기자회담에서 두테르테 정권에 대한 지지도 밝힐 것이라는 얘기도 나온다.
민다나오는 두레르테의 고향이자 22년간 시장으로 재직한 다바오가 있는 곳이다. 이 때문에 이번 재정 지원이 두테르테의 환심을 사려는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두테르데 대통령은 지난...
아울러 케이밀(K-Meal) 사업이나 농업국제혁력(ODA) 사업 기금의 일부가 미르재단으로 흘러갔다는 의혹이 있는 만큼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의 해당 예산은 삭감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창조경제사업을 비롯한 ‘박근혜 대통령표’ 예산에도 대대적인 삭감을 예고했다. 민주당은 창조경제기반구축 사업, 혁신형 일자리 선도사업,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
이어 그는 "교육문화수석실하고, 경제수석실하고 두 개 파트에서 진행을 했다"며 "ODA(공적개발원조) 사업은 외교수석실까지 포함됐다"고 전했다.
백 의원실은 이날 국감장에서 공개하지는 않았지만 추가로 확보한 이 전 사무총장의 증언 녹취록도 있다고 설명했다.
미공개 녹취록에는 이 전 사무총장이 "최순실씨를 미르재단 관련 일로...
12일 행정자치부를 대상으로 이뤄진 국회 안전행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안행위 소속 국민의당 이용호 의원은 “전경련 추천으로 미르 재단의 초창기 이사가 된 조희숙 한국 무형유산진흥센터 대표가 국무조정실 산하 새마을분과위원회 민간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미르재단이 새마을운동 공적개발원조(ODA)까지 손을 뻗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에...
한 대형사 관계자는 “공적개발원조(ODA)는 개발도상국 등에서 작은 규모의 인프라 공사에 들어갈 때만 가능해 현재 파이낸싱이 가장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유로화 결제가 가능해졌다고 해서 사업이 단기간에 속도를 내는 건 어렵지만 돌파구가 어느 정도 마련됐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다.
일각에서는 건설업계가 재원 마련의 역량을 이제 스스로 쌓아야...
아울러 건설엔지니어링기업이 해외진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는 국내 공적개발원조(ODA) 사업이 저가로 낙찰되는 경우를 개선하기 위해 기술점수 변별력을 확보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할 계획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토교통부 외에 한국시설안전공단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서도 해외진출 확대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제2차 해외건설진흥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