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증권사들의 자본 활용성을 높이기 위한 영업용 순자본비율(NCR) 산출 기준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금융감독원은 7일 오전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금융투자 분야 ‘2013년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에서 이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먼저 금감원은 일정 요건 이상에 해당하는 유한회사, 상호금융조합 등에 대해 외부회계감사를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증권사들의 리스크 감독을 강화하기 위해 금융감독원이 영업용순자본비율(NCR) 산출기준을 개선할 방침이다. 또한 자산운용사들의 고유재산 운용에 대한 자율성도 확대될 예정이다.
금융감독원은 7일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2013년도 금융감독 업무설명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그동안 증권사들은 NCR 기준이 높아 하향 조정을 요구해왔다.
금감원은 영업여건...
김 의원은 “당초 정부는 투자금융(IB) 업무를 허용해 주는 몇몇 증권사에 대해 영업용 순자본비율(NCR)과 바젤 규제를 병행해 신용 공여 한도를 400%까지 늘리려 했다”며 “이 경우 건전성 감독기준이 완화될 우려가 있어 NCR 규제로 일원화하고 총 범위도 100%로 제한했다”고 말했다.
개정안에서 명시된 신용공여 확대 대상은 사실상 IB 업무가 가능한 대형 증권사에만...
자구노력에도 불구하고 3분기 순이익은 1131억원에 불과해 지난해 2분기 4706억원 보다 3565억원(-76%) 감소, 2008년 이후 분기 순이익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한편 지난해 3분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전년동기대비 2.6%포인트 하락했다.
지난해 12월말 기준 전체 증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98.3%로 전년 568.4% 대비 70.1%포인트 하락했다.
관계자는 “펀드 수탁고, 투지일임 등 영업규모는 지속적으로 중가했다”며 “반면 수익성이 높은 주식형 펀드 감소 등으로 영업이익은 정체상태다”고 설명했다.
지난 12월말 기준 전체 운용사의 펀드설정액은 317조1000억원으로 전분기 314조9000억원 대비 2조2000억원(0.7%) 늘었다.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555%로 전분기대비 14%포인트 상승했다.
이런 규제들을 풀어야 합니다.”
박종수 금융투자협회 회장은 취임 1주년을 맞아 5일 여의도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자산운용사, 증권사 등 회원사들이 모두 (금투협에) 과도한 NCR(영업용순자본비율)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하자는 의견을 건의했다”며 “늦어도 하반기에는 NCR 규제 개선이 실현되도록 하고 싶다”고 밝혔다.
NCR은 금융투자업체들의...
또 이석훈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은 “증권사 분사(Spin-off) 허용, KONEX지정자문인 등 전문화·특화지원, NCR규제 합리화, 신용공여 규제 완화, 장외파생상품 인가 확대 등 영업규제 완화가 중소형사의 성장 지원을 위해 정책과제로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화열 KTB투자증권 상무는 “전문화를 위해서는 초기 투자가 필요하고 회사에서 경영진이 의지를 가지고...
브로커리지 영업에 편중된 리테일 부문의 수익구조는 거래량 감소로 큰 타격을 받았으며, PF등 고정자산에 투자되어 유동화되지 못하고 있는 자산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PI부문은 NCR을 취약화하고, 그 결과로 우리는 다수의 수익 기회를 포기해야만 했습니다. 또한, 일부 부문에 편중된 영업구조는 시장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지 못하는 천수답 수익구조를...
5%) 감소했기 때문으로 분석했다.
상반기 선물사들의 자기자본이익률(ROE) 역시 2.5%로 전년동기 6.6% 보다 4.1%포인트 줄었다.
한편, 9월말 현재 전체 선물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832.2%로 지난해에 비해 155.8%포인트 상승했다.
영업용순자본은 317억원 증가했지만 총 위험액은 65억원 줄었다.
이를 통해 증권사의 BIS 비율이라 할 수 있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이 334%에서 420%로 상승해 재무건전성 지표가 크게 개선됨과 동시에 영업 활성화를 통한 수익 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NH농협증권은 소액주주 보호를 위해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신주에 1년 동안의 보호예수기간을 설정했고 발행가도 가격결정 기준일인 11월...
3%보다 1.7%포인트 하락했다.
상반기중 분기별 실적은 2분기 순이익이 1분기보다 증가했다.
2분기 중 증권사들의 순이익은 4706억원으로 1분기 2666억원보다 증가했고 수탁수수료 역시 1분기대비 739억원 늘었다.
한편, 9월말 현재 전체 증권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510.1%로 지난해 같은 기간(516.0%)보다 5.9%포인트 하락했다.
재무 건전성을 보여주는 지표인 업용순자본비율(NCR)은 평균 770.1%로 전년말(738.4%) 대비 31.7%포인트나 상승했다. 업용순자본비율은 유동성 자기자본(영업용 순자본)을 총 위험액으로 나눠 얻어진 비율을 말한다.
회사별로는 생보부동산 신탁이 1339%로 가장 높았고 국제신탁이 502%로 최저치를 나타냈다. 아울러 11개사 모두 자본시장법에서 요구하는 최저...
하지만 일각에서는 동양증권이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도 나오고 있다.
NCR이란 전체 자본에서 부동산 등 유동성이 낮은 자산을 제외한 후순위차입금과 증권거래준비금의 합인 영업용 순자본을 총위험액으로 나눈 값이다. 이 비율이 높을수록 재무건전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증권사는 NCR을 150% 이상 유지해야 한다. 영업에 수반되는...
금감원은 매반기별로 영업용순자본비율(NCR) 150% 이상의 증권사 또는 BIS 자기자본비율 8% 이상의 은행의 재무건전성, 채권보유 등의 지정요건을 갖춘 곳에 대해 지속적 시장조성의무(50점), 채권매매거래실적(40점), 채권보유(10점) 등의 배점을 실시한다.
금융감독원 관계자는 “금융투자회사들이 단순중개, 위탁매매업무에서 탈피해 적극적 시장조성을 통해 딜러...
금감원 관계자는 “운용사들의 당기순이익이 증가한 이유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사옥 매각에 따른 유형자산처분이익 577억 등 영업외 수익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1분기말 기준 517.8%로 전년 동기(57.7%)대비 57.7%포인트 증가했다. NCR이 150% 미만인 회사는 와이즈에셋자산운용 1개사다.
특히 케이알선물과 현대선물은 각각 16억원, 2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해 적자로 전환했다.
한편 지난 6월말 기준 전체 선물사의 평균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583.8%로 지난해 669.3% 대비 85.5포인트 하락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NCR 하락은 영업용순자본 증가폭(4.1%)에 비해 총위험액 증가폭(19.5%)가 컸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번 후순위채 발행이 완료되면 NH농협증권의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415.18%가 된다. 올해 3월말 기준으로 NH농협증권의 NCR은 379.57%다.
장옥석 경영지원본부장은 “NH농협증권의 자기자본순이익률(ROE)은 지난 3월말 기준 약 7.35%로 업계 상위 수준이며, 이는 상대적으로 적은 자기자본으로 레버리지를 크게 해 이익창출능력을 배가시켰기 때문”이라며...
이번 회계연도에 100억원 이상 당기순이익을 기록한 회사는 총 9개사이며 26개사는 당기순손실을 냈다.
재무건전성을 나타내는 영업용순자본비율(NCR)은 올해 3월말 현재 519.7%로 작년 3월말 497.5%에 비해 22.2%포인트 증가했다.
NCR이 150% 미만인 회사는 와이즈에셋자산운용이 유일했다.
평균 부채비율은 16.7%로 전년 3월보다 1.1%p 높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