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SK하이닉스의 시스템반도체 주력 제품은 패널향 DDI, 전력반도체(Power IC), 금속 산화물 반도체(CMOS) 이미지 센서(CIS)로 비메모리 반도체 분야의 확장을 위한 인수합병(M&A)도 고려하고 있다”며 “인텔 낸드(NAND) 사업부문 인수를 통해 데이터센터향 매출 확대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우선 IBK투자증권은 삼성전자의 D램, 낸드(NAND) 등 반도체 가격이 모두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는 입장이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디스플레이 수익은 OLED 성수기로 2분기 대비 크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한다”며 “폴드 신제품과 해외 거래선 물량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어규진 DB금융투자 연구원은 “4분기 D램...
최도연 연구원은 "삼성전자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4.7% 증가한 73조 원, 영업이익은 25.9% 늘어난 15조8000억 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했다"며 "DRAM/NAND 가격 상승,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OLED 가동률 상승, 환율 효과 등이 실적 개선 이유로 꼽힌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중국의 전력 제한 이슈가 IT 공급망 차질...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D램의 업황 둔화 우려가 현재 삼성전자 주가 수준에 이미 반영됐지만, 올 연말 낸드(NAND)의 급격한 업황 둔화가 나타나면서 주가의 단기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으로 판단한다”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달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의 순매수 규모는 2조7430억 원으로 22조3484억 원을 기록한 3월 대비 87.89% 급감했다. 9월 하루평균 거래대금...
실적 개선의 이유로는 DRAM/NAND 가격 상승, 스마트폰 출하량 회복, OLED 가동률 상승, 환율 효과 등을 들었다.
그는 “올해 3분기 이후 메모리 업황 고점 우려가 주식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가운데, IT 공급망 차질 영향으로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실적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며 “올해 4분기와 내년 1분기 가격 변화율을 DRAM -4%/-5%, NAND –2%/-4%로 예상한다”고...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D램(DRAM) 실적은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전체수요공급량(B/G)은 높지 않지만 가격 상승은 3분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고 밝혔다. 이어 “모바일은 10% 상승하지만 서버(Server) 가격 상승 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낸드(NAND) 가격은 3분기에도 상승세는 이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모두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반도체는 D램(DRAM), 낸드(NAND) 모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DRAM 물량 증가는 제한적이지만 NAND B/G는 10% 이상일 것으로 기대한다”며 “디스플레이는 OLED 성수기로 수익성은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하나금융투자에 따르면 반도체 시장 조사 기관 트랜드포스(TrendForce)에서 발표된 8월 메모리 반도체 계약가격 중 NAND Flash, 서버 DRAM, PC DRAM 등 대부분 계약 가격이 보합세를 나타냈다.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3분기에 삼성전자 비메모리(시스템LSI, 파운드리)를 비롯해 전 세계 비메모리 파운드리 서비스 공급사의 실적이 예상을 상회할 가능성이 점점...
외신에 따르면 글로벌 NAND 3위 업체인 미국 웨스턴디지털 (WDC)이 2위 업체인 일본 키옥시아(Kioxia)와 합병을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경민 연구원은 “낸드플래시 업종은 DRAM 업종과 비교하면 경쟁 강도가 심하고 장기적으로 제품 가격이 하락하는 추세를 보였다”며 “해외 공급사간 결합으로 경쟁 강도가 완화하면 경기 민감 업종과 같은 특성이 점점...
이어 "EUV DRAM, 3D NAND, 파운드리 선단공정 등에 투자를 집중하면서 후발업체들과의 격차를 넓힐 것으로 예상한다"며 "삼성전자를 반도체 대형주 중 최선호주로 제시하고 반도체 소부장 업종인 원익IPS, 원익QnC, 테스 등에 비중확대 의견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지속
NAND Flash 구조는 중장기적으로 200단 이상으로 고단화
김경민 하나금융투자
LG화학
변하지 않을 성장 스토리
화학/첨단소재 순항의 상반기
2 차전지를 이어받는 소재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100,000 원 유지
박한샘 SK증권
LX인터내셔널
2분기 실적이 피크가 아닐 느낌
목표주가 44,000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
2Q21 영업이익 1,258억원(YoY +316.6...
김운호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3분기 실적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모바일 모두 2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며 “반도체는 D램(DRAM), 낸드(NAND) 모두 가격이 상승할 것으로 기대하고 기대했던 서버 물량 회복으로 물량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삼성전자는 호실적 발표에도 28일 대비 0.25%(200원) 하락한...
그러면서 D램 업계 최초로 EUV(극자외선)와 HKMG 공정 기술을 들여온 것, V-NAND 기술에서도 같은 단수를 더 낮게 구현한 점 등을 예로 들었다.
그러면서 한 부사장은 "삼성전자는 새로운 시스템 아키텍처를 지원할 수 있는 차세대 메모리 솔루션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며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는 IT업계에 적합한 메모리 반도체 기술을 지속 개발하기...
현재 팹 1곳에서 40K 규모로 NAND를 생산하고 있다. 메모리 셀, 주변 회로를 각각의 웨이퍼에 집적해 두 웨이퍼를 상하로 붙여 집적도를 높이는 Xtacking이라는 기술을 활용하고 있다.
최근 중국 정부가 주목하고 있는 회사는 창신메모리(CXMT)와 기가디바이스 등이다. 우선 창신메모리는 허페이에 DRAM 팹을 짓고 20K 규모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공정은 19nm다....
데이터센터 업체의 메모리 주문 증가로 2분기 이후 NAND의 가격도 반등했다. 2분기 성수기 진입 후 메모리 가격 상승, 출하 증가로 반도체 사업부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삼성전자 전체 분기 영업이익 증가에 이바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삭스도 보고서를 통해 반도체ㆍ디스플레이 등 컴포넌트 사업 부문에 대해 더욱 긍정적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이순학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 업황에 대한 피크 아웃(고점 통과) 우려가 반영되고 있지만, 하반기에 진입하면서 불확실성은 점차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인텔 낸드(NAND) 사업 인수가 확정될 경우 4분기부터 연결 실적으로 반영될 수 있어 업사이드(상향) 요인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을 보유한...
그는 "ESG 등 환경 이슈의 대두, 3D NAND 적층 단수 증가 등에 따른 가스, 케미칼 사용량 증가로 반도체 공정 내 Plasma 또는 Thermal Hybrid 스크러버에 대한 수요가 높아 질 것"이라며 "올해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51% 증가한 488억 원으로 전망치를 21%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어 "4분기 SK 하이닉스 투자와 Plasma Hybrid 스크러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