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낸드플래시(NAND Flash) 테스트용 프로브 카드를 개발해 수율 관리 및 협피치(fine pitch, 좁은 간격) 형성이 용이하도록 만들었다.
또한, DRAM WFBI(Wafer Burn In)용 프로브 카드와 압력센서, 마이크로니들 등 MEMS 기술을 접목시킨 다양한 제품을 양산하고 있다. 마이크로투나노는 이러한 기술력을 입증 받기 위해 지난해 SCI평가정보와 이크레더블에서...
그러면서 “또한 최근 9개월간(2022년 3분기~2023년 1분기) 70% 하락한 D램(RAM), 낸드(NAND) 가격이 현금원가에 근접하며 2분기에 추가 가격하락(전 분기 대비 -10%) 이후 가격바닥 근접이 예상된다”라고 덧붙였다.
또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밸류에이션 매력도(12개월 선행 PBR 1.24배 vs. 경쟁사 1.15~1.41배)가 높아지고 있으며, 2분기에 분기 실적이 저점을...
이어 “반도체 영업적자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이라며 “1분기 가격 하락폭이 높아서 DRAM, NAND 모두 영업적자 전환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특히 재고자산평가손실로 수익성 악화가 가중될 거란 전망이다. 다만 높은 재고물량으로 공급 전략의 변화가 기대된다는 설명이다. 디스플레이도 소형은 해외 거래선 물량 감소, 대형은 비수기에 따른 출하량...
송 연구원은 “1분기 DRAM, NAND 출하량이 고객들의 지속적인 재고 축소 정책에 따라 기존 가이던스를 하회하고, 출하 증가를 위한 ASP 추가 하락이 발생한 것으로 판단된다”며 “DRAM 부문도 적자 전환 예상된다. 1분기 평균 원·달러 환율이 예상을 상회하는 것은 실적에 긍정적 요소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최근 일부 경기선행지표의 반등에도...
김 연구원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해 4분기 대비 적자 규모가 크게 증가한 –3조23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D램과 낸드(NAND) 가격이 모두 하락하고 물량 감소로 매출액이 감소하면서 고정비 비중이 크게 상승한 반면, 비용 구조 개선은 크지 않을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라고 했다.
그는 “올해 업황 반등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가시성은 낮다고...
박 연구원은 “낸드(NAND)의 경우 업황 개선에 따른 영업적자 폭 축소가 예상되지만, 디램은 연초 이후 급격히 나빠진 수요와 비우호적인 가격 협상 상황 등으로 인해 전 분기 대비 적자 폭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특히 디램은 업계 내 쌓여 있는 유통재고가 '하반기 업황 개선의 속도'를 더디게 할 것으로 판단돼 시장의 기대치가 낮춰져야 할 필요도...
이어 “특히 삼성전자는 2000년 이후 과거 20년간 12개월 선행 P/E의 빠른 상승이 다섯 차례에 불과했고, 해당 시기 모두 삼성전자 주가 강세의 초반부였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1분기 현재 메모리 가격이 50% 하락한 상태에서 글로벌 메모리 업체 모두 디램(DRAM)은 생산원가 이하 수준이고, 낸드(NAND)는 현금원가에 진입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그러면서 “지난 3분기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재고자산은 무려 26조4000억 원으로 반도체 분기 매출액을 상회할 정도로 심각하고, 4분기 중 낸드(NAND) 재고평가손실이 수천억 원 발생한 상황”이라며 “이 때문에 상당히 과감한 수준의 감산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고 덧붙였다.
송명섭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명확한 톤은 아니었으나 삼성전자는 보다 구체적인...
특히 중국 YMTC (NAND)와 CXMT (DRAM)는 미국 제재로 생산라인 고도화가 불가능해져 향후 가격경쟁력 상실과 점유율 잠식이 불가피할 거란 예측이다.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올 2분기에 메모리 재고정점과 가격하락 둔화가 전망돼 연초 이후 주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조정은 단기에 그칠 것”이라며 “반도체 주가 선행성 (6~9개월 선 반영)을 고려할 때 상반기...
아울러 그는 “삼성전자의 간접적 감산효과는 하반기 글로벌 DRAM, NAND 공급의 7% 축소 효과가 추정된다”면서 “고객사의 1분기 반도체 재고 첫 감소세가 전망되는 시점에서 삼성전자의 간접적 감산은 향후 재고 건전화가 예상되는 고객사의 재고축척 수요를 자극할 가능성을 높일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삼성전자가 2023년 메모리 설비투자를 기존 계획대비 15% 축소할 것으로 추정한다”면서 “올해 예정된 DRAM, NAND 신규증설과 공정전환 계획을 일부 지연시킬 것으로 추정돼 올해 3분기부터 실적 개선이 시작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김 연구원은 “삼성전자 작년 4분기 잠정실적은 실적이 부진할수록 올해 메모리 투자축소...
채 연구원은 "3분기 10% 초반대 영업이익률을 기록한 NAND는 4분기 적자 전환이 예상된다. 3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한 디스플레이는 폭스콘 정저우 공장 셧다운 영향을 일부 반영하며 역시 3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경쟁사와 달리 메모리 다운턴에서 투자를 유지했기 때문에 업황 반등 시 평균판매단가(ASP) 상승에...
4분기 IT수요 약세에 따른 메모리 가격 하락 폭이 예상대비 확대(DRAM -24.7%, NAND -26.5%)되는 가운데 출하도 전 분기와 유사할 것으로 판단되기 때문이다. 또한, 수익성 하락 폭도 급격한 원·달러 환율 하락과 NAND 재고 자산 평가손실 등으로 예상 대비 심화될 전망이다.
본격적 반등은 2023년 3분기로 봤다. 어 연구원은 "IT수요 약세와 고객사 재고...
윤재연 SK하이닉스 부사장(NAND상품기획담당)은 “서버 고객의 '페인 포인트'(불편함을 느끼는 지점)를 해결해줄 수 있는 SSD 제품을 CES라는 세계 최대 규모 행사에서 선보이게 돼 자랑스럽다”며 “자체 개발한 컨트롤러와 펌웨어를 탑재한 초고성능 제품을 기반으로 회사의 낸드 사업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고성능...
특히 디램 출하량이 -24%, ASP -21%, NAND 출하량 -14%, ASP -21%를 기록한 것으로 추정된다. 컨퍼런스 콜에서 마이크론은 2022년 PC 출하량이 10% 후반 감소, 스마트폰 수요는 10% 감소를 예측했다. 이어 메모리 업계 상황이 지난 13년 간 가장 심한 불균형을 겪고 있다는 설명을 내놨다.
마이크론의 회계연도 2023년 2분기 실적은 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10% 줄어든...
백길현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SK하이닉스 4분기 예상 매출액은 8조6000억 원, 영업손실은 1조1000억 원으로 D램 사업 영업이익 3000억 원, NAND 영업손실은 1조4000억 원으로 추산된다”면서 “메모리 반도체 가격 하락폭은 예상치 보다 확대돼 지난 분기에 이어 전사 실적 감소폭은 재차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백 연구원은 “연말 성수기 시즌임에도...
1Q23 가격 하락 폭은 DRAM 10%, NAND 12%로 예상한다. 최근 재고 흐름을 보면, 가격 하락 폭이 더 클 수도 있다"고 했다.
이어 "NAND 가격이 1H23에 4Q22 대비 25-30% 추가 하락할 경우, 2nd tier 업체들의 현금 원가에 도달할 것"이라며 "1H23에 NAND 업체들의 감산이 더 확대될 전망이다. 이에 업황 반등의 시점과 강도를 논하는 것과 별도로...
삼성전자의 파운드리(foundry·반도체 위탁생산) 분기 매출이 처음으로 낸드플래시(NAND) 매출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3분기 삼성전자 파운드리 매출은 55억8400만 달러(약 7조3000억 원)로 집계됐다.
이는 전분기보다 0.1% 줄어든 것으로 시장 점유율은 전분기 16.4%에서 15.5%로 하락했다.
삼성전자의 주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