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케이블TV협회는 17일 ‘케이블 UHD 시범방송’ 스위치 온 행사를 열고 CJ헬로비전·티브로드·현대HCN 등 5개 복수유선방송사업자(MSO)들이 UHD 전용채널을 개설, 내년 상반기 방송 상용화를 목표로 일반 가정에 시범방송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방송을 위해 LG전자는 케이블용 셋톱박스 내장형 UHD TV를 개발, 지원한다.
이번 시범방송 송출은...
간담회에는 양휘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장을 비롯해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장영보 씨앤앰 대표, 강대관 현대HCN 대표, 이한성 씨엠비 대표 등 5대 MSO와 김기현 JCN울산방송 대표가 개별 SO를 대표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해 각 사의 중점 사업 분야를 소개하고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정부 지원 등을 요청했다.
또 업계...
CJ헬로비전은 이미 UHD 실험 방송을 진행 중이며 올해 연말쯤 5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일부 개별 SO는 UHD 채널을 1개씩 확보해 실험방송을 시작한다.
지상파도 UHD 콘텐츠 확보에 나선다. 무엇보다 오랜기간 콘텐츠를 제작해온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 경쟁우위를 확보한다는 각오다.
KBS는 지난해 10월부터 UHDTV 실험방송을 시작했다. 오는...
현대HCN·티브로드·씨앤앰 등 5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와 개별 유선방송사업자(SO) 역시 연내 UHD채널을 개설, 내년 초부터는 초고화질 채널 운영 및 주문형비디오(VOD) 시범서비스에 나선다.
본격적인 UHD 방송 상용화는 2015년으로 잡고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원활한 UHD 방송 서비스를 위해 이미 삼성전자, LG전자 등 TV제조업체와 양해각서(MOU)를 맺고...
셋톱박스 제작에 뛰어들기 시작했고, 내달부터 KT미디어허브를 통해 가장 먼저 상용화될 전망이다.
케이블TV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들도 HTML5 쪽으로 배를 옮겨타고 있다. 종합유선방송사(MSO)들은 하반기부터 HTML5 기반 셋톱박스를 출시한다고 밝힌 바 있다. 케이블TV 업계는 HTML5 기반 스마트TV 서비스 활성화를 위해, 공동 앱스토어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또 지난해말부터는 수도권 최대 케이블 MSO인 C&M과 손잡고 MOD(Music On Demand) ‘몽키3뮤직’ TV앱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9월부터는 티브로드에서도 서비스할 예정이다.
IHQ는 소속 배우 김우빈을 모델로 제작한 TV광고, 뮤직비디오, TV프로그램 노출 등 파격적인 콘텐츠 마케팅으로 모바일 시장에서 몽키3를 선두권 음원 유통업체로 올려놓는다는 전략이다....
중국에 진출해 한국 병의원과 연결해주고 노하우를 전파하고 싶습니다.”
경기 불황 탓에 경쟁이 심화한 국내 치과계에 ‘반값 임플란트’, ‘스케일링 무료’ 등을 내세워 2010년 한해에만 국내지점 20개에서 100여 개로 급성장한 유디치과가 ‘병원경영지원컨설팅회사(MSO)’를 설립해 새로운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다.
주식회사 유디 정환석(43, 사진) 대표는 이름이...
이에 고객(환자)관리, 직원관리, 세무·자금운용관리, 홍보·정보관리, 물자의 공동구매와 공급관리 등을 누군가가 모두 처리해 주는 기능적 조직체인 병원경영지원회사(MSO)가 더욱 활성화돼야 한다는 목소리 또한 높아지는 추세다. 정책당국은 산업화 측면에서 한국형 MSO제도 정비에 나서야 한다. 투자개방형(자본조달형) MSO도 그 필요성을 따져봐야 한다.
국민 대다수가...
이날 컨퍼런스 첫 순서로 김창곤 한국디지털케이블연구원(KLabs) 원장의 사회로 강대관 현대HCN 대표, 장영보 씨앤앰 대표, 변동식 CJ헬로비전 대표, 이상윤 티브로드 대표, 이한성 CMB 대표 등 5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대표와 김기현 JCN울산중앙방송 대표가 패널로 나서 ‘케이블, 스마트를 선도하다’라는 주제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김성철 고려대...
현대에이치씨엔은 종합유선방송업·유선설비사업·부가통신사업을 주목적으로 하는 기업으로 국내 4위의 복수종합유선방송(MSO) 사업자다.
지난해 12월 기준 가입자 130만명(디지털 전환율 42%)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3월 포항방송 인수로 13만명의 가입자가 추가됐다. 또한 디지털 전환으로 꾸준히 가입자가 증가할 전망이다다.
한편 창조경제 수혜종목으로...
또 디올메디컬센터를 본격적으로 지원할 일종의 MSO(병원지원 사업)도 진행할 예정이다.
상승률 23.76%를 기록하며 3위에 오른 디아이는 주 초반 강세를 보였지만 주 후반에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며 발목이 잡혔다. 싸이 신곡 발표에 대한 기대감이 작용하면서 이틀 연속 상한가 행진을 나타냈지만 지난 13일 지난해 영업손실액이 34억9800만원으로 적자가...
전일 서울중앙지법은 SBS 등 지상파 3사가 유료방송사업자(MSO)인 티브로드와 현대HCN에 대해 제기한 저작권 등 침해중지 가처분 신청을 일부 인용했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판결로 티브로드, 현대HCN 등 유료방송사업자는 지상파와 재송신 협상을 빠르게 진행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SBS의 지상파 방송 실시간 재송신 관련 수익은...
△LG전자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점유율 확대 추세
-프리미엄 시장 브랜드 위상 강화로 ASP(평균판매단가) 상승하고 있어서 2분기 이후 실적 모멘텀이 확대 예상
△CJ헬로비전
-케이블 MSO 업체인 동사는 지상파방송의 디지털 전환 이후 아날로그 케이블 가입자들의 유로방송 가입 확대 수혜
-미디어 그룹 CJ브랜드를 통해서 컨텐츠 경쟁력 확보로 타 경쟁사 대비...
한 연구원은 “협찬광고수익 증가는 지상파 방송사도 자체 제작 프로그램에 대해 협찬고지를 할 수 있도록 규제가 완화됐던 것이 주된 요인으로 작용했다”면서 “사업수익 확대는 SBS콘텐츠허브로부터 수취하는 로열티의 요율 인상분과 소급분이 4분기 실적에 반영됐고 위성 및 IPTV와 재전송 계약을 갱신하는 한편 MSO인 C&M과 재송신 계약을 신규 체결했기...
최근 큰 폭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지만 여전히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 대비 낮은 수준에 머무르고 있고 홈쇼핑 송출 수수료의 격차가 어떤 형태로든 해소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며 “홈쇼핑 송출 수수료의 증가는 2013년 이후 수익성 확대에 있어 견인차 역할을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CJ헬로비전은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로 지난해 6월 전국 케이블TV 가입자 348만명을 확보해 업계 1위에 올랐다.
CJ헬로비전은 올해 M&A 전략을 통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할 계획이다.
변 대표는 “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 유선방송사업자의 가입자 수와 서비스 지역을 제한하는 규제를 완화할 예정”이라며 “추가 합병을 통해 높은 성장 잠재력을...
신영증권 한승호 연구원은 “동사는 업계 1위의 케이블TV MSO(방송국운영업)사업자로 방송, 초고속인터넷, 인터넷전화 사업 등을 영위하며, 특히 SO는 경기와 관계없이 안정적 이익이 예상되는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핵심적인 비즈니스가 방송서비스와 인터넷서비스인데, 현재 18개 방송권역에서 18개의 SO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터넷 서비스는...
재판부는 "원고들의 공동행위로 여러 방송채널사용사업자(PP)가 IPTV 사업자에 대한 방송 프로그램 공급을 포기했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 프로그램 거래량이 줄고 소비자의 유료방송 선택폭이 축소됐다"고 판시했다.
앞서 법원은 현대HCN, CJ헬로비전 등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자(MSO)들이 같은 취지로 낸 소송에서도 원고 패소 판결한 바 있다.
IBK투자증권은 28일 CJ오쇼핑에 대해 복수종합유선방송사업(MSO)과 자체상표(PB)상품 경쟁력으로 하반기 실적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30만원으로 제시했다.
안지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홈쇼핑 업계는 SO수수료가 3년 CAGR(09~12F) 기준으로 27% 상승하는 등 비정상적인 SO수수료로 인해 영업이익의 성장에...
이렇게 해서 거대 유선방송사업자(MSO)인 씨앤앰이 탄생했다.
이후 케이블방송 시장이 급팽창하면서 덩달아 SO의 몸값도 치솟았고, 이 회장은 지난 3월 자신과 부인의 지분 65%가량을 호주계 투자은행인 맥쿼리가 주도해 만든 국내외 합작펀드인 국민유선방송투자(KCI)에 1조4600억원을 받고 팔았다. IMF 외환위기 때의 발 빠른 투자로 그 이후에 막대한 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