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에이고는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 LA 다저스와 정규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개막 로스터 26명을 공개했다.
이번 로스터는 16일부터 19일까지 훈련과 KBO리그 LG 트윈스·팀 코리아와의 두 차례 평가전을 거쳐 결정됐다. MLB 정규시즌을 치를 26명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투수는 13명이 선발됐다. 하지만 고우석은...
20일과 21일에는 다저스와 파드리스가 맞대결하는 MLB 정규 시즌 개막 2연전이 열린다. 개막 1차전에는 타일러 글래스노우(다저스)와 다르빗슈 유(파드리스), 2차전에는 야마모토 요시노부(다저스), 조 머스그로브(파드리스)가 선발 투수로 마운드에 오른다. 대한민국 역사상 최초로 치러지는 메이저리그의 정규 시즌 개막전은 전 세계로 송출된다.
개막전을...
17일부터 21일까지 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MLB 정규 시즌 개막 2연전과 LG 트윈스, 키움 히어로즈,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이 두 팀과 대결하는 스페셜 4경기 등 총 6경기로 구성됐다.
현대차는 서울 시리즈 운영 차량으로 수소상용차 ‘유니버스 수소전기버스’ 6대를 비롯해 아이오닉 5 3대, 아이오닉 6 3대, G80 1대, GV80 1대, 스타리아 4대 등 총 18대의 차량을...
17일 업계에 따르면 F&F가 운영하는 패션 브랜드 MLB 코리아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정규 시즌 공식 개막전’을 기념해 MLB 언스트럭쳐 볼캡 한글 로고와 듀얼 로고 2종을 출시했다.
한글 로고 모자는 MLB만의 정체성을 담은 제품으로, 서울 시리즈에서 공식 개막전을 펼치는 LA 다저스와 샌디에고 파드리스의 로고를 한글로 표기했다. 듀얼 로고 모자는 LA...
한편 오타니의 소속팀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오는 20일과 21일 고척스카이돔에서 MLB 서울 시리즈 정규리그 개막 2연전을 치른다. 다저스 타자들은 20일 개막전에서 샌디에이고 선발 다르빗슈 유를 상대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오타니는 “다르빗슈는 어렸을 때부터 동경하던 투수였고, 작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에서도 함께 뛰었다”라며 “맞대결할...
다나카는 일본 여자프로농구리그 후지쯔 레드웨이브에서 뛴 농구선수로 선수 활동 당시 포지션은 센터였으며 지난해 은퇴를 선언했다.
한편, LA 다저스 선수단은 17일 키움 히어로즈와 연습경기를 치른 뒤 20일과 2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대망의 2024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공식 개막전 서울 시리즈에 돌입한다.
쿠팡플레이가 사상 최초로 대한민국에서 개최되는 MLB 정규 시즌 개막전 ‘쿠팡플레이와 함께하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2024’(서울 시리즈)의 준비 과정부터 마지막 경기까지 모든 장면을 전하는 전체 중계 일정을 15일 발표했다.
이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단의 입국 장면이 실시간으로 중계된다. 두 선수단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20, 21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024시즌MLB개막전 서울시리즈를 치른다. 한국에서 처음 열리는 MLB 정규시즌 경기다. 오타니는 다저스 선수단과 함께 15일 입국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10년간 7억달러(약 9185억 원)라는 역대 최대 규모의 계약을 하면서 LA다저스 유니폼을 입은 오타니는 시범경기에서 0.579(19타수 11안타)...
세계적인 명성을 자랑하는 박정현과 백현의 개막전 무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 가수들의 명성이 높아지며 국제 행사 축하 무대에서 한국 가수가 개막식을 장식하는 경우가 증가하고 있다.
한편, 2024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개막전은 메이저리그가 2019년 일본 도쿄에서 치른 경기 이후 5년 만에 처음으로 미국 밖에서 개막전을...
다음 달 2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메이저리그 정규시즌 개막전을 치르는 샌디에이고와 다저스는 올해 시범경기도 가장 먼저 시작했다.
이날 올 시즌 샌디에이고로 이적해 개막 로스터 진입을 노리는 불펜 투수 고우석은 등판하지 않았고, 마찬가지로 맞대결을 펼친 다저스의 오타니 쇼헤이 또한 부상 여파로 결장했다.
한편 고우석의 경쟁자 ‘일본 특급...
한편 지난해 10년간 7억 달러(약 9240억 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은 오타니 쇼헤이는 정규시즌 개막전을 목표로 컨디션을 조절 중인 상태다. 현재 미국 애리조나주 글렌데일에서 스프링캠프에 참여한 오타니는 라이브배팅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만 23일 열리는 올해 시범 경기 개막전에는 결장하며 회복에 중점을 맞출 계획으로 알려졌다.
사상 최초로 한국서 개최되는 메이저리그(MLB) 정규 시즌 경기에 대한 야구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미국프로야구 공식 개막전 티켓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매진됐다.
29일 중계권사 쿠팡플레이에 따르면 26일 열린 첫 예매에서 개막 1차전 티켓이 8분 만에 전석 매진됐다. 쿠팡플레이는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3월 고척 스카이돔에서 시작하는 메이저리그(MLB) 정규리그 공식 개막전 시간이 확정됐다.
11일(한국시간) MLB 사무국은 30개 구단의 올 시즌 경기 개막 시간을 발표했다. LA다저스-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서울시리즈’는 3월 20일~21일 오후 7시 5분 시작한다.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MLB 정규리그 개막전은 오타니 쇼헤이와 역대 MLB 투수 최고액 신기록을...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는 MLB의 정규시즌 개막전으로, 3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열린다. MLB는 야구의 세계화 차원에서 2022년부터 세계 각지를 돌며 정규 시즌 경기를 치르고 있다. ‘서울 시리즈’는 미국과 캐나다 이외 지역에서 9번째로 열리는 개막전이자, 아시아에서는 일본, 호주에 이어...
샌디에이고는 내년 3월 20~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LA 다저스와 정규 시즌 개막 시리즈를 앞두고 있다. 김하성이 샌디에이고에 잔류하거나 트레이드로 다저스 유니폼을 입어야만 개막전에 뛸 수 있다.
앞서 샌디에이고는 포스팅 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으로 빅리그 진출을 노렸던 이정후에게 눈독을 들였으나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통 큰 투자에...
한국갤럽이 지난 23일 프로야구 정규시즌 개막을 앞두고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국내 프로야구에 관심이 없다는 답변은 67%에 달했다. 그중 관심이 ‘전혀 없다’는 응답은 44%, ‘별로 없다’는 답변은 23%였다. 관심이 있다는 답변은 31%로 2014년의 48%와 크게 비교된다.
20대(18~29세)가 야구에 관심 있다고 답변한 비율은 18%에 불과했다. 관심이 ‘전혀 없다’는...
개막전 선발을 맡은 베리오스는 지난해 7월 트레이드를 통해 미네소타 트윈스에서 토론토로 합류했다. 베리오스는 지난 시즌 도중 이적, 12경기에서 5승 4패 평균자책점 3.58로 호투했다. 시즌이 끝난 뒤에는 7년 1억3100만 달러에 계약을 연장했다.
류현진은 6일 볼티모어 오리올스와의 시범경기에 등판해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최종 컨디션 점검에 나설 예정이다.
찰리 몬토요 토론토 감독은 27일(한국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더니든 TD볼파크에서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의 시범경기를 마친 뒤 화상 인터뷰를 통해 다음 달 2일 미국 뉴욕주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정규시즌 개막전 선발로 류현진을 예고했다.
MLB개막전에서 한국 선수가 3년 연속 선발로 등판하는 건 류현진이 처음이다. 박찬호는 2001년과...
시즌 개막도 최소 2주 연기될 전망이다.
로버트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13일(한국시간) 30개 구단과 컨퍼런스콜을 통해 현재 진행 중인 시범경기를 전면 중단하고 27일로 예정된 '2020 MLB' 개막전도 최소 2주 이상 연기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국가적인 비상 상황이어서 시즌 개막전을 연기한다. 이번 결정은 메이저리그 선수와 구단...
앞서 MLB닷컴은 13일 "세인트루이스가 자유계약선수(FA) 류현진에게 관심을 보인다. 류현진은 에이스 역할을 할 수 있는 투수"라며 "류현진은 올해 개막전 선발, 올스타전 선발 투수로 등판했고 사이영상(2위)과 정규시즌 최우수선수 투표(19위)에도 등장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