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LIG손보에 따르면 3일 오후 김 사장은 경기도 광주시 초월읍에 위치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한사랑장애영아원’을 찾아 나눔활동을 했다.
김 사장은 김요한, 이경수 선수 등 LIG그레이터스배구단 소속 선수단 20여 명이 함께 동행, 영아원 아동들과 같이 송편을 빚고 윷놀이를 하며 추석 명절의 즐거움을 함께 나눴다. 신나는 놀이 이후에는 아동들과 일대일로...
보장을 위해 복층설계를 통한 보장에 집중했다”며“전통적으로 영업비수기인 7·8월에 판매 성과를 거둬 내부적으로 크게 고무됐다”고 밝혔다.
다른 손보사들도 운전자보험 효과를 누리거나 기대감이 높다. 동부화재는 5월 부터 지속적으로 운전자보험의 판매를 확장했다. LIG손해보험은 7월 3일 가입 기준을 대폭 완화시킨 ‘LIG매직카운전자보험Ⅱ’를 출시했다.
오는 10월 KB손해보험으로 사명 변경을 앞둔 LIG손해보험은 전달(247억원)보다 순익이 42.8% 감소한 141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메리츠화재는 7월 107억원의 순익을 기록해 전달(105억원)보다 2% 증가했다.
이처럼 손보사들의 7월 실적이 감소한 원인은 7월 중 영업일수가 23일로 평월보다 3~4일 많아 청구금액 증가로 장기위험 손해율이 높아졌기 때문이다. 여름...
대해 객관적인 자료를 당국에 제시해 적극적으로 업계의 의견을 개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장 손보협회장은 1954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범한해상화재(현 LIG손해보험)로 입사 한 후 2007년 법인영업총괄 부사장을 비롯 영업총괄, 경영관리총괄 사장을 역임했다. 일반상품 영업 부문에서 오랫동안 근무한 보험 전문가다.
KB금융은 LIG손보와의 통합을 위해 지난달 중순 LIG손보 직원이 포함된 인수협의체를 구성해 LIG손보에 파견한 상태다. 이들은 사명변경과 전산개발, 인수 후 조직안정, 영업력 강화 방안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민금융기관인 저축은행 업계에는 서로 통합해 몸집을 부풀리려는 작업이 진행되고 있다. SBI저축은행은 다음달 말까지 총 4개로 나뉘어 있는...
LIG손해보험은 21일 우량기업 임직원을 위한 중·저금리형 대출 상품 ‘LIG 우량직장인 신용대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LIG손해보험의 가입 고객이 아니더라도 우량기업체(상장사, 외감법인, 공공기관, 학교, 병원 등)에 1년 이상 재직 중인 4대보험 가입 근로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특히 시중은행의 대출한도를 모두 소진했더라도, 제2금융권에...
이후 2011년 LIG아트홀 부산과 2013년 LIG아트홀 합정을 잇달아 개관했다.
LIG손보 관계자는 “LIG아트홀 운영을 맡고 있는 LIG문화재단은 ‘창작자 중심’과 ‘예술가의 자기주도성 존중’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국내 공연예술계의 창작자를 지원하고자 2009년 설립됐다”고 말했다.
손보협회는 18일 오전 7시30분 롯데호텔에서 손보업계 사장단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제52대 회장으로 장 전 LIG손보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장 전 LIG손보 사장은 오는 9월 1일부터 2017년 8월 31일까지 손보협회장으로서 임기를 수행하게 된다.
신임 장 손보협회장은 1954년 부산 출생으로, 부산고와 서울대 사회학과를 졸업했다. 1980년...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KB금융이 LIG손보를 자회사로 편입하기 위한 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금융감독원에 세부 심사를 위탁했다.
인수합병의 승인 여부는 신청 접수 후 두 달 이내에 결정이 내려져야 하기 때문에 내달말 금융위 회의에서 결론이 날 것으로 보인다.
금감원은 금융위로부터 관련 서류를 넘겨받아 KB금융과 LIG손보의 경영건전성...
손보협회는 14일 이사회를 열고 후보 추천위원회(이하 후추위) 운영규칙을 개정하고, 18일 사원총회 전에 후추위를 열어 장남식 전 LIG손해보험 사장을 손보협회장 단독 후보로 추대 할지 결정한다.
12일 후추위 관계자는 “김 전 부회장이 후보 사퇴의사를 밝혔다”며 “‘한 회사에 두 사람이 나오다보니 모양이 그렇다. 장 전 사장의 역량이 있는 만큼 후보직에서...
12일 사무금융노조 관계자는 “김우진 후보는 과거 LIG손보 사장 시절, 조직 정서는 도외시하고 철저하게 자기 입맛에만 맞는 인사와 조직관리로 LIG손해보험을 분열시켰다”며 “지난 2008년 자회사인 두 곳의 손해사정회사에서 노조가 설립됐을때 상생을 위한 대화는 거부하고 노조 탄압에만 열을 올려 결국 파업에 까지 이르게 했다”고 주장했다.
또...
회추위 투표 결과 김 전 부회장, 장 전 대표가 몰표를 받았고, 회추위는 12일 LIG손보 출신 2명을 최종 후보에 올렸다.
이날 회의에는 안민수 삼성화재 사장, 이철영 현대해상 대표, 김병헌 LIG손보 사장, 김현수 롯데손보 대표,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김학현 NH농협손보 사장 등 이사회 구성원 6명과 이근창 영남대 교수, 김용덕 숭실대 교수 등 민간 전문가 2명이...
장 전 대표는 김우진 전 LIG손보 부회장에 대해 “굉장히 유능하신 분이라고 본다. 오랫동안 같이 일했기 때문에 상호 서로 인정하는 분위기가 있다”며 “(같이 표대결로 맞 붙게된) 지금 상황이 그렇지만, 서로 이해할수있다”고 설명했다.
장 전 대표는 “김 전 부회장이 자신보다 나이는 1살 많지만, 임원은 자신이 먼저 됐고, 대표이사 사장은 김 부회장이...
12일 김 전 부회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손보협회 회장추천위 최종 후보로 선정된) 장남식 전 LIG손보 대표이사와의 표 대결이 부담스럽다”고 밝혔다. 같은 회사 선후배 끼리 표 대결을 하는 모습이 어떻게 받아 들일지 부담이 된다는 것이다.
김 전 부회장은 “(나는) 대표이사, 이사회 의장까지 한 선배이기에 그런 것(후배들의 생각 여부)도 생각해야...
차기 손해보험협회장 후보에 김우진 전 LIG손보 부회장과 장남식 전 LIG손해보험 대표이사로 압축됐다.
12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회장추천위원회(이하 회추위)는 이날 오전 서울 소공동 소재 롯데호텔에서 3차 회의를 열고 이들 2명을 차기 회장 후보로 복수 추천하기로 결정했다.
김 전 부회장은 1953년 경남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했다....
삼성화재에 이어 보험료가 비싼 보험사는 현대해상, 한화손보, 롯데손보, 메리츠화재, LIG손보, 동부화재 순이다. 삼성화재의 노후실손보험료는 가입자 65세를 기준으로 해도 남성 3만5188원, 여성 3만7281원으로 가장 높았다.
보험료가 가장 낮은 동부화재 보다 55세 기준 3000∼4000원이던 보험료 차이는 65세 기준일 때 1만원이 넘게 벌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LIG손보는 -1.16%로 보험사 가운데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다.
보험사의 DC형 원리금보장 역시 수익률이 1%대에 머물렀다. 수익률이 가장 높은 보험사는 DB형과 마찬가지로 IBK연금보험(1.87%)이다. 2위는 한화생명(1.77%)이며 동부생명(1.75%), 동양생명(1.75%), 미래에셋생명(1.74%), ING생명(1.73%), 동부화재(1.73%), 신한생명(1.70%) 등의 순이다. DC형 비원리금보장의...
현재 차기 손보협회장으로 거론되는 후보는 이수창 전 삼성화재·삼성생명 대표, 서태창 전 현대해상 대표, 진영욱 전 한화손해보험대표, 김우진 전 LIG손보 대표, 원명수 전 메리츠화재 대표 등이다.
회추위는 내달 12일 열리는 2차 회의 때 2명의 후보를 압축해 추천하고 최종 인선은 내달 18일 각 손보사 사장들이 무기명 투표로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