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는 단계별 지원방안을 소개했다. 투자개발형 사업 타당성 조사 지원, 인프라 협력센터를 활용한 발주처와의 네트워킹 조성, 직접 투자 및 금융조달 지원에 나선다.
해외건설협회는 공공-민간 협력을 위한 해외건설 수주 플랫폼, 기업 애로사항 지원을 위한 원스톱 헬프데스크 운영, 해외건설통합정보서비스 구축·운영 등 협회의...
11일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카인드(KIND)에 따르면 올해 추석 연휴 이후 9월 중 공모 일정을 확정한 IPO 기업으로는 더블유씨피(WCP), 에스비비테크 등이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하는 기업은 더블유씨피(WCP)이다. WCP는 국내 2위의 전기차용 2차전지 분리막 생산 기업이다. 추석 연휴 직후인 오는 14~15일 양일간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다....
금융 지원 차원에서는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5000억 원에서 2조 원으로 상향하고, 인프라 대출채권을 국내 금융기관뿐 아니라 해외 금융기관에도 매각할 수 있도록 법 개정을 추진한다.
또 해외건설협회와 KIND 등 여러 기관에 흩어져 있는 해외발주정보를 통합해 제공하고, 주요 발주국의 법률·정책에 대한 한국어 번역...
지난달 31일 비상경제민생회의에선 무역금융 351조 원 공급과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 자본금 한도 2조 원 상향 및 수출입은행 지원 규모 50조 원 확대 등 수출 경쟁력 제고 방안이 제시됐다.
윤 대통령은 또 “국가부채가 1000조 원에 달하고 있고 물가를 잡는 게 최우선이기 때문에 정부는 긴축재정을 쓰지 않을 수 없다. 그래서 최우선적으로...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해외건설촉진법 개정을 통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2조 원으로 상향해 미간 자금 유동화 지원과 투자개발형 사업 참여를 확대시킬 계획이다. 수출입은행의 경우 대외채무보증 총액제한 비율을 35%에서 50%로 상향하는 시행령 개정을 추진해 해외인프라 사업 수주 지원을 강화한다.
민간 인프라 금융의 선순환 체제 구축을 위해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의 법정 자본금 한도를 5000억 원에서 2조 원으로 상향해 민간사업자의 투자지분 인수를 지원한다. 인프라 대출채권을 국내 금융기관뿐만 아니라 해외 금융기관에도 매각할 수 있도록 대부업법 개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세계시장을 선도할 선진 인프라 기업 육성을 위해 2700억...
우리 기업들에 프로젝트 기획과 타당성 조사 지원, 양질의 프로젝트 정보 제공, 금융조달 능력 제고 등 투자개발사업의 전 단계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해당 국가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성장에 이바지하겠다.”
이강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사장은 KIND의 경영목표와 비전에 관해 묻자 이같이 말했다. 이 사장은 해외건설 전문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에서 주관한다.
해외건설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PPP사업에 대한 이해(KIND) △베트남 및 멕시코 PPP법 핵심사항 소개(김앤장 법률사무소) △PPP 사업지원을 위한 금융지원 제도 소개(KIND, 한국수출입은행, 한국무역보험공사) △역대 노르웨이 단일 인프라 사업 중 최대 규모인 노르웨이 555번 소트라 고속국도 사례 공유...
윤 차관은 면담을 계기로 한국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터키 인프라투자청(AYGM) 간 인프라 투자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향후 양국 간 유망 인프라 사업 발굴 및 공동 사업개발 등 협력을 통해 양국 기업들의 사업 참여를 촉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윤 차관은 "한국기업들과 터키 건설업체들이 협력해 유라시아 해저터널...
그는 “이 경우 투자자들의 원활한 매매에 제약이 있을 수 있으므로, 투자시 사전에 한국거래소 공시시스템(KIND)을 통해 투자유의종목 지정이나 거래정지 발생 여부 등을 확인하고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그는 “금융감독원 및 한국거래소는 원자재 관련 ETF·ETN 상품에 대한 이상 징후 모니터링을 강화하는 한편 필요한 경우 소비자 경보를...
국토교통부와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가 방글라데시에서 획득한 배전선로 사업에 대해 GS건설이 사업 우선권을 가지는 구조다.
이번 사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에서 15km 떨어진 푸바찰 신도시에 배전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25km 규모의 배전선로, 12개소 변전소와 함께 스마트 배전관리시스템을 구축하며 25년간 운영 및 유지관리업무를...
국토교통부는 2일 서울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 사무실에서 제4차 한국-방글라데시 투자개발사업 공동협의체를 열고 팀코리아가 7억 달러 규모의 방글라데시 푸바찰 신도시 배전선로 건설·운영 사업에 대한 우선사업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팀코리아는 KIND와 GS건설 등 국내 기업이 참여했다.
이 사업은 방글라데시 수도 다카 인근에 조성되는...
IBK투자증권은 "자사주 매입 종목은 거래소 신고를 하고 매입을 진행하기 때문에 오전 KIND(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신고 내역을 반드시 체크할 필요가 있으며, 특히 시장 하락으로 주가가 하락하는 시점에 매수 시 효과가 크다"며 "자사주 매입을 통해 주가가 리바운드 되는 현상이 발생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상장한 종목의 상장 당일 기준가격은 스팩의 마지막 거래일 종가에 합병 비율을 나눈 가격으로 결정된다.
한국거래소는 합병 전 스팩과 새롭게 교부 받을 합병 후 법인 주식의 기업 가치를 동일하게 하기 위한 시장 조치라고 설명했다.
기준가격 정보는 한국거래소 기업공시채널 KIND 또는 증권사 HTSㆍMTS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시행세칙은 15일부터 시행된다.
이번 인수는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 해외 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공동 투자로 진행됐으며 인수가는 약 3600만 달러(약 430억 원)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해 가장 활발하게 M&A를 추진해 왔다. SSG랜더스 야구단을 비롯해 이베이코리아, W컨셉 등 굵직한 물량을 집어삼키며 덩치를 키웠다. 올들어서는 2020년 설립한 벤처캐피탈...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이하 KIND)는 한-인도네시아 양국 간 가교가 돼 추진해온 신수도 개발 협력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KIND에 따르면 이달 18일 인도네시아 수도이전을 위한 법률이 현지 국회를 통과했다. 2019년 8월 조코 위도도 대통령의 신수도 부지 발표 후 2년 6개월 만이다.
KIND는 기업 해외진출 발판 마련과 양자 경협관계 강화...
이번 인수는 우리나라의 해외 투자개발사업 진출을 지원하는 한국 해외 인프라 도시개발지원공사(KIND)와 공동 투자로 진행됐다. 인수가는 약 3600만 달러(약 430억 원)다.
입점 브랜드로는 롯데호텔의 라이프스타일 호텔 브랜드 ‘엘세븐(L7)’으로 결정됐다. 오픈은 내년 하반기 이뤄질 예정이다. 라이프스타일 호텔이란 개성있는 인테리어, 서비스 등으로 기존 대형...
도로공사는 사업을 발굴·주관하고,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한국수출입은행, 해외건설협회는 운영권 인수에 필요한 자금을 조달·지원하며, 건설사 등 민간기업은 도로개량·유지관리를 담당하게 된다.
도로공사는 고속도로 유지관리 경력이 없는 민간 건설사에 도로운영에 관한 사업관리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민간 건설사의 글로벌 경쟁력...
흥옌성 클린산단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지원공사(KIND) 등 공기업을 중심으로 한 한국 측 컨소시엄과 베트남 유수의 부동산개발기업 에코파크사의 자회사인 TDH 에코랜드사가 공동 투자해 베트남 흥옌성 산업도시 리트엉켓에 한국기업 전용산단을 조성, 분양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910억 원이며, 2023년 준공될 예정이다.
한국기업들은...
민간의 해외 진출을 견인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과 함께 공기업이 기획‧투자하는 동반진출(공공+민간) 해외 PPP사업을 해외인프라도시개발공사(KIND) 등을 통해 전방위적으로 지원한다.
권혁진 국토교통부 건설정책국장은 “지난해 반등한 해외건설 수주 모멘텀이 올해에도 이어질 수 있도록 전방위적 수주지원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