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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카드, 조직개편 단행...'플랫폼 비지니스' 강화
    신한카드, 조직개편 단행...'플랫폼 비지니스' 강화
    임부서장 ◇ 본부장(D2) ▲ Payment그룹장 박창훈 ▲ ICT본부장 박현 ▲ HR본부장 정명진 ▲ 영업총괄본부장 오상률 ◇ 본부장(D1) ▲ 오토사업본부장 박창석 ▲ 금융사업본부장 박해창 ▲ 플랫폼Biz본부장 윤승원 ▲ Life사업본부장 안성희 ◇ 그룹장 ▲ 플랫폼Biz그룹장 유태현 ◇ 본부장 ▲ CP사업본부장 안우경 ▲ 영남본부장...
    2022-12-28 18:18
  • [이슈크래커]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家 승계 구도 뒤흔든 금산분리 뭐길래
    [이슈크래커] ‘재벌집 막내아들’ 순양家 승계 구도 뒤흔든 금산분리 뭐길래
    동양그룹은 만기가 도래한 회사채와 CP를 해결하지 못하고 기업회생을 신청했고, 개인 투자자들은 고스란히 피해를 떠안아야 했습니다. 이후 현재까지 비금융주력자(산업 자본)는 은행 주식의 4%를 초과해 보유할 수 없도록 하는 규제 방안이 유지 중입니다. 삼성은행·LG은행이 없고, 카카오 김범수가 고발당한 이유 여태껏 금산분리로 은행과 기업의 결합을 금지해...
    2022-12-19 16:46
  • 도요타, 태국 재계 1위 그룹과 수소 사업 협력
    도요타, 태국 재계 1위 그룹과 수소 사업 협력
    농장 폐기물서 수소 추출하고 수소트럭 공급 예정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태국 재계 1위 기업 CP그룹과 수소 사업을 협력하기로 했다. 15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도요다 아키오 도요타 사장은 태국 방콕을 방문해 “도요타와 CP는 서로 강점과 자산을 활용해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도요다 사장은 “양사는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총체적 접근...
    2022-12-15 15:24
  • 한미약품, 2022 공정거래 자율준수 평가 ‘AAA’ 등급 4년 유지
    한미약품, 2022 공정거래 자율준수 평가 ‘AAA’ 등급 4년 유지
    한편, 사전업무 협의기록을 문서형식으로 관리하는 등 사전감시 체계도 탄탄히 구축했다. 한미약품 관계자는 “CP 문화 정착에 대한 회사의 의지 자체가 기업의 CP 문화 정립과 확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다”며“CP가 인간존중, 가치창조를 경영이념으로 삼고 있는 한미약품그룹의 기업 문화에 완전히 내재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2-12-14 16:06
  • [미리본 2023년 M&A]③곳간 채우는 기업들, M&A 투자에 현금 풀까
    [미리본 2023년 M&A]③곳간 채우는 기업들, M&A 투자에 현금 풀까
    한화그룹 자동화설비 계열사인 에스아이티는 10월 서울 종로 소격동 일대 빌딩 네 채를 2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한진칼의 종속회사인 칼호텔네트워크는 제주KAL호텔을 950억 원에 처분했고, 대한항공은 서울 종로 송현동 필지를 5579억 원에 매각했다. 만도와 SK텔레시스는 각각 4000억 원, 820억 원에 판교연구소를 팔았고, LX하우시스는 자산효율화...
    2022-12-11 10:50
  •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12일 ~ 16일)
    [정부 주요 일정] 경제·사회부처 주간 일정 (12월 12일 ~ 16일)
    오타와그룹 통상장관 회의(화상) 산업부 1차관 11:30 조선업계 오찬 간담회(부산) 13:30 수소선박기술포럼(부산 벡스코) △산업부 2차관 10:00 2022년도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코엑스) △1차관, 조선해양 기자재 업계 간담회 개최 △2022년 불공정무역행위 조사제도 심포지움 개최 △통상교섭본부장, 오타와그룹 통상장관회의 참석 △2022 찾아가는 바이오 카라반...
    2022-12-11 08:59
  • 부채 커진 기업들, 내년 신용등급 ‘무더기 하향’ 우려
    부채 커진 기업들, 내년 신용등급 ‘무더기 하향’ 우려
    신용 등급이 하락하면 기업의 회사채 조달 비용 부담이 가중되고 이는 다시 추가 신용 등급 강등으로 이어지게 된다. 내년 상반기 그룹사의 회사채 만기 도래 물량은 총 47조5481억 원에 이른다. 기업들의 자금조달 비용을 나타내는 지표인 신용스프레드는 전날 1.754%포인트(p)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수준에서 맴돌고 있다.
    2022-12-07 16:24
  • ‘스맨파’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성차별 논란…“‘스우파’는 기싸움, 우린 리스펙”
    ‘스맨파’ 종영 후에도 이어지는 성차별 논란…“‘스우파’는 기싸움, 우린 리스펙”
    Mnet 측은 권 CP의 부적절한 발언을 인정하며 “책임을 깊이 통감한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 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YGX 멤버 박현세는 그룹 뉴진스의 ‘하이프 보이’ 댄스 커버 영상에 ‘뉴찐따스’라는 문구를 덧붙이는가 하면, 과장된 몸짓으로 춤 동작을 따라 해 뉴진스를 희화화했다는 지적을 받았다. 박현세 역시 SNS를 통해 “누구도 비하하려는 의도는...
    2022-12-02 17:43
  • [가시 돋친 장미]②김대리도 한다는 채권투자…‘디폴트’땐 쪽박 찬다
    2013년 동양그룹이 무리하게 기업어음(CP)과 회사채를 발행했다가 법정관리에 들어가면서 5만 명의 투자자들이 피해를 봤던 이른바 ‘동양 사태’가 대표적이다. 당시 금융감독원 조사에 따르면 투자 금액만 1조7000억 원에 이르고, 투자자의 99% 이상이 개인투자자로 나타났다. 2012년에는 웅진그룹의 지주회사였던 웅진홀딩스가 극동건설을 인수하는 과정에서...
    2022-12-01 10:37
  • 휴온스그룹,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휴온스그룹, 부패방지·규범준수 경영시스템 통합인증 획득
    휴온스그룹은 2014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을 도입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알리고, 2018년 ISO 37001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또 윤리·준법경영을 위해 CP 위원회를 운영하며 내·외부 커뮤니케이션과 모니터링 강화에 집중하는 등 컴플라이언스 체계를 구축하고 지속해서 관리하고 있다. 휴온스그룹은 지난해 8월 ESG...
    2022-11-29 09:25
  • 한덕수 총리, APEC서 “WTO 중심 다자무역체제 강화돼야”
    한덕수 총리, APEC서 “WTO 중심 다자무역체제 강화돼야”
    본회의 종료 후 한 총리는 태국 주요 기업인과 오찬 간담회를 했다. 간담회에는 태국 최대 유통기업인 CP그룹의 수파낏 치라와논 회장과 부인 마리사 특별고문, 석유기업 PTT그룹의 부라닌 라따나쏨밧 최고 신사업책임자 등이 참석했다. 한 총리는 20일 새벽 2박4일간의 태국 방문 일정을 마치고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2022-11-19 19:15
  • 증권사 유동성 지원, A3 등급·PF 이외 ABCP 확대 여부도 주목
    증권사 유동성 지원, A3 등급·PF 이외 ABCP 확대 여부도 주목
    이번에 포함된 A1도 우량 그룹으로 평가 받고 있기 때문에 지원이 필요한 일부만 대상에 넣었다. A3의 경우 A2보다 신용도가 낮고 PF-ABCP 이외 보증건이라도 규모가 크지 않아 지원 대상에 포함될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A2등급의 PF-ABCP를 우선 매입한다고 하는데, A3를 안 한다라는 얘기는 아닌 걸로 파악하고 있다”며 “(매입 규모를)...
    2022-11-13 07:50
  • 잡음 많던 ‘스맨파’, 저스트절크 최종 우승…압도적 표 차이
    잡음 많던 ‘스맨파’, 저스트절크 최종 우승…압도적 표 차이
    MC 강다니엘, 권영찬 CP의 성차별 발언이 지적됐으며, 위댐보이즈 리더 바타의 안무 표절 논란이 불거졌고, YGX의 박현세가 그룹 뉴진스의 안무를 과장된 몸짓으로 희화화했다는 비판도 일었다. 파이트 저지인 보아는 일부 팬들의 악성 댓글로 고통을 호소하기도 했다. 각종 논란 때문일까. ‘스맨파’는 방송 내내 1%대 시청률을 기록, 2%가 넘는 시청률을 낸 ‘스우파’...
    2022-11-09 10:24
  • [종합] 5대 금융지주, 연말까지 95조원 푼다
    [종합] 5대 금융지주, 연말까지 95조원 푼다
    구체적으로 시장 유동성 공급 확대가 73조 원, 채권시장안정펀드 및 증권시장안정펀드 참여가 12조 원, 지주 그룹 내 계열사 자금 공급이 10조 원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5대 금융지주는 은행채 발행을 자제하고 공기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 특은채·여전채·회사채·기업어음(CP) 및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환매조건부채권...
    2022-11-01 15:02
  • 5대 금융지주, 연말까지 95조원 푼다
    5대 금융지주, 연말까지 95조원 푼다
    구체적으로 시장 유동성 공급 확대가 73조 원, 채권시장안정펀드 및 증권시장안정펀드 참여가 12조 원, 지주 그룹 내 계열사 자금 공급이 10조 원이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5대 금융지주는 은행채 발행을 자제하고 공기업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대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확대, 특은채·여전채·회사채·기업어음(CP) 및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환매조건부채권(RP)...
    2022-11-01 08:54
  • “JB금융지주, 3분기 상대적으로 선방…시장위험 크지 않아”
    “JB금융지주, 3분기 상대적으로 선방…시장위험 크지 않아”
    그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과 관련한 JB금융지주의 익스포저는 전북은행 1조5000억 원, 광주은행 3조1000억 원, 캐피탈 8700억 원으로 그룹 전체적으로 약 5조5000억 원”이라며 “캐피탈을 제외한 양행의 보증 비율은 약 74%에 달하고 브릿지론 규모도 미미한 만큼 급격한 건전성 악화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조달금리 상승 압박도 정점을 통과한...
    2022-10-25 08:09
  • [종합] 채권 패닉장, 진화나선 당국…한발 늦었지만 효과는 있다
    [종합] 채권 패닉장, 진화나선 당국…한발 늦었지만 효과는 있다
    아울러 회사채와 기업어음(CP) 등을 신속매입할 것을 요청한다고 밝혔다. 가장 최근 증안펀드 가동을 논의한 때는 2020년이다. 총 10조 원 규모로 조성된 펀드는 5대 금융그룹이 4조7000억 원, 산업은행이 2조 원을 출자했고, 금융투자업권은 1조5000억 원, 생명보험업권은 8500억 원을 마련했다. 복수의 채권담당 본부장들은 “늦은감이 없지 않지만 예상보다 큰...
    2022-09-28 17:26
  • [베스트&워스트] 대화제약, 위함 치료제 중국 신약 허가 신청 소식에 '50%' 급등
    [베스트&워스트] 대화제약, 위함 치료제 중국 신약 허가 신청 소식에 '50%' 급등
    회사는 임상 콜센터 측에 즉각적인 시정을 요구했고, 안내 코멘트는 정상화됐다”며 “추석 연휴가 끝난 13일부터 CP-COV03의 임상을 곧바로 재개한 바 있다”고 밝혔다. HLB그룹주는 HLB -18.92%, HLB제약 -20.59%, HLB생명과학 -16.98% 등 일제히 급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이어진 '유럽종양학회(ESMO 2022)'에서 항암신약 리보세라닙(rivoceranib)과...
    2022-09-17 10:03
  • 일동제약,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서 윤리·준법경영 실천 다짐
    일동제약, ‘자율 준수의 날’ 기념식서 윤리·준법경영 실천 다짐
    올해 행사에는 일동제약을 비롯한 계열회사들과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 등 일동제약그룹에 속한 전체 구성원 1500여 명이 준법 서약에 동참했다. 준법 활동과 CP(Compliance Program, 자율 준수 프로그램)에 대한 실천력을 제고하고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부서별 자율 준수 책임자 임명 및 우수 부서 시상 등도 함께 이뤄졌다. 기념식에 이어 ‘제약 산업의 CP와...
    2022-09-14 16:27
  • [킹달러 시대, M&A]③내년엔 더 어렵다…실탄 쌓는 기업
    [킹달러 시대, M&A]③내년엔 더 어렵다…실탄 쌓는 기업
    한화그룹 자동화설비 계열사인 에스아이티는 10월 서울 종로 소격동 일대 빌딩 네 채를 250억 원에 매각하기로 했다. 미국발 긴축 공포에 실물경제와 금융시장이 동시에 패닉에 빠지면서 국내외 기업들도 자금확보에 비상이 걸렸다. 기업들은 앞으로 경영 환경이 더 어려워질 것으로 판단하고 팔 수 있는 자산은 닥치는 대로 팔아치워 현금화에 나서는...
    2022-09-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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