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는 등 고객 중심 경영의 연장 선상에서 가맹점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에도 초점을 맞춰 가맹점 수익 향상을 통한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박 대표는 △전국의 네트워크화 △소비자 니즈 충족 △임직원들의 오랜 경험 등을 BGF리테일의 강점으로 꼽았다. 특히 업계 최초로 제주도울릉도백령도에 출점하면서 전국...
이건준 BGF리테일 전무는 “‘21세기 한국형 편의점’ 모델을 선보인 BGF리테일의 ‘CU’는 고객중심의 편의점 2.0모델 도입으로 수익성 높은 차별화 상품을 강화하고, 서비스 경쟁력을 제고하는 등 고객중심 경영의 연장선상에서 가맹점과의 상생 및 동반성장에 초점을 맞춰 가맹점 수익 향상을 통한 질적 성장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BGF리테일은...
◇2위 GS25 약진… 1위 CU 바짝 = CU는 법인 BGF리테일 상장이 예정된 올해 400~500개 점포를 신규 출점할 계획이다. 폐점 점포 수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적자점포를 폐점하는 점포 구조조정이 지난해 마무리된 상태이기 때문에 지난해보다는 순증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GS25는 지난해 점포를 562개 늘렸다. 지난달 말 기준 점포수는 7721개로, 3위 세븐일레븐과 점포 수...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협력업체 상품대금 등 162억원을 오는 23일에 지급할 예정이다. 기존 지급일보다 5~11일 정도 빠른 날짜다. BGF리테일과 거래하는 협력업체 중 월 거래액 5억원 이하의 중소 업체 190여곳이 대상이다.
홈플러스는 지난해보다 조기지급 규모를 늘렸다. 홈플러스는 중소협력회사 중심으로 4700여개사에 약 3300억원 규모를 앞당겨 준다....
홍석조 BGF리테일 회장이 가맹점주의 수익성과 권한을 높인 새로운 가맹형태를 본격 도입하고, 상생경영에 박차를 가한다.
홍 회장은 가맹점의 이익 배분율을 올리고 심야 점포 운영을 점주가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신가맹 형태를 도입해 질적·양적 성장을 이루겠다는 목표다.
6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편의점 CU는 이달부터 가맹점주의 몫을 획기적으로 높인 ‘퍼플형...
BGF리테일은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3개 부문(영업?개발 부문, 상품?마케팅 부문, 경영지원 부문)을 중심축으로, 중장기적 관점에서 경영 효율화를 도모하고 책임경영체제를 구축하고자 했다.
특히, 영업·개발부문 내 ‘상생협력실’을 둬, 가맹점과의 관계 강화와 동반성장에 초점을 뒀다. 업
BGF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인사는 기업 경쟁력 및 점포 수익성...
백 신임 부회장은 태평양 인력개발연구원과 경영지원실을 거쳐 아모레퍼시픽을 이끌다 BGF리테일 대표이사 사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후 아모레퍼시픽 경영 고문으로 한걸음 경영일선에서 물러났ㄴ으나 이번에 다시 그룹 부회장으로 복귀했다.
아모레퍼시픽 측은 “백 신임 부회장은 그동안 고객 중심의 경영을 펼치는 분으로 정평이 나 있다”며 “고객의 가치를...
이에 BGF리테일은 또 자율분쟁해결센터 도입과 140억원 규모의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 조성을 골자로 하는 상생경영 강화 방안 등 재발 방지를 위한 대책을 마련했다.
이처럼 어려운 시기에 등장한 홍 실장은 최근엔 BGF리테일의 등기이사에 선임됐다. 오너 일가의 책임 경영을 강화하려는 포석으로 풀이된다. 업계 일각에서는 홍 실장의 이번 등기이사 선임이...
박재구 BGF리테일 대표가 올해 말까지 상생방안을 제출한다고 선언했다.
박 대표는 15일 국회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일반 증인으로 참석해 "가맹점주와 대화를 통해 상생방안을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 김영주 의원은 이날 박 대표에게 "CU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편의점업체인데도, 올해에만 벌써...
8일 업계에 따르면 BGF리테일의 CU, 세븐일레븐, GS25는 9일부터 올리기로 예정된 매일유업의 우유 판매가격을 인상을 당분간 보류하겠다고 밝혔다. 사실상 가격 인상 철회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9일부터 인상 예정이었던 매일유업 유제품에 대해 당분간 인상을 보류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당초 세븐일레븐은 200ml 흰 우유 가격을 800원에서...
BGF리테일은 30일 가맹점주의 잇따른 자살을 놓고 대국민사과를 했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의 박재구 사장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섬유센터 17층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최근 가맹점주가 유명을 달리한 것에 대해 비통한 마음 뿐”이라며 “유가족에게 위로와 사과의 말을 전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박 사장과의 일문일답
◆검토중인 구체적 대책이...
더불어 BGF리테일 내 상생협력실을 만들어 점포들의 문제를 해결한다. 유능한 부장 3명을 착출하고 박 사장이 직접 실장직을 맡는다. 그밖에 점주 자녀들의 학자금 지원 방향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는 것이 박 사장의 설명이다.
특히 박 사장은 상생협력실 차원에서 적은 돈으로 창업할 수 있는 본사 임차형 점포들을 기존 점주들의 의견을 수용해 정리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가맹점과의 상생과 동반성장을 위해 ‘자율분쟁센터 운영’과‘상생펀드 운용’ 등 실효성 있는 정책과 프로그램들을 지속적으로 찾아내고 하나 하나 실천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유가족과전국 가맹점주님, 그리고 CU를 아끼고 사랑해 주신 고객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 드립니다.
2013.5. 30
BGF리테일 임직원 일동
상처를 드리고, 국민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에 대해 공식적인 사과의 말씀을 드리는 기자 회견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 22일 BGF리테일은 최근 불거진 편의점 업계의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강화 방안’을 내놓았다. BGF리테일은 가맹점주 펀드를 운영해 자금력을 돕고 계약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할 것을 약속했다.
상생 펀드 운영과 가맹점주 자녀 채용, 가맹 계약 절차의 투명성을 강조하는 내용이다.
CU를 운영 중인 BGF리테일은‘자율 분쟁 해결센터’를 운영키로 했다. 편의점 가맹계약과 운영에 관련한 분쟁들을 보다 빠르고 효과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율적인 분쟁 조정 기구다.
140억원 규모의 ‘가맹점주 상생협력펀드’를 운용한다. 가맹점주들은 2000만원 한도...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최근 불거진 편의점 업계의 논란에 대한 사과와 함께 ‘가맹점과의 상생경영 강화 방안’을 22일 내놓았다. BGF리테일은 가맹점주 펀드를 운영해 자금력을 돕고 계약시 발생하는 문제점을 사전에 방지할 것을 약속했다.
BGF리테일은 지난 해 8월 일본계 편의점 ‘훼미리마트’에서 독자브랜드 CU로 전환했다. BGF리테일은 브랜드 전환...
한국편의점협회는 지난 26일 정기총회를 열고 박재구 BGF리테일 사장을 제 11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7일 밝혔다.
박재구 신임회장은 “편의점 고객의 효익증대, 가맹점과의 신뢰제고, 협력업체와의 상생협력 등을 기본 원칙으로 삼겠다”며 “적극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비자와의 소통강화와 신규 고용 창출에 앞장서는 편의점 산업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BGF리테일은 가맹점뿐만 아니라 협력업체와의 상생에도 매우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중소협력업체의 자금 유동성 증대를 위해 약 1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기 지급한다.
지급 대상은 120개 중소협력업체며 매월 말에 지급되는 거래대금을 20일 빠른 내달 8일에 일괄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