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가직 7급 합격자 중 여성은 34.2%(155명)였고 서울시 7급과 9급 공채 합격자 중에는 60.7%(328명)가 여성이었다.
반면 고위공무원단에 속한 여성 공무원은 50명으로 전체 1473명 중 3.4%로 나타났으며 이는 전년에 비해서도 0.4%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근무형태별로는 일반직 공무원 중 여성은 28.8%(3만1831명)으로 30%에 미치지 못하지만...
2011년도 지방공무원 신규임용시험 원서접수 결과 평균경쟁률 43.5:1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12개 직렬에서 289명 선발예정인 이번 모집에는 총 1만 2559명이 지원해 작년 평균 경쟁률(59.5:1) 보다 다소 떨어졌다.
7급 교육행정직렬(일반)에서 37명 모집에 1205명이 지원해 32.6:1의 경쟁률을 보였고 교육행정직(일반) 9급의 경우 186명 모집에...
행안부 주관으로 치러지는 이번 시험에는 중앙부처와 각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등 46개 기관 1만2000명의 시험종사요원이 투입되고 60세 이상 퇴직공무원도 사회활동 참여와 소득기회 제공을 위해 시험장별로 4명씩 637명이 시험종사요원으로 배치돼 시험 관리에 참여한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6월 23일 사이버국가고시센터(http://gosi.kr)를 통해 발표된다.
또 기존 7,9급 시험을 통합해 2003년부터 시행 중인 8급 공채도 지방 인재 비율은 15.9%에 머물렀다.
이를 위해 국회사무처는 지난해 12월 ‘국회인사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을 입안 예고했으며 지난 7일엔 국회 운영위원회에 제출된 상황이다.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이 개정규칙안이 통과될 경우 올 하반기 시행 예정인 8급 공채과정부터 지방대 출신의 국회 진출...
서울특별시 7·9급의 경우 6월 11일 실시된다.
지방공무원 채용제도는 올해 정보화 시대 발전에 따라 취득이 일반화된 정보화 자격증에 대한 가산점을 3%에서 1% 이내로 축소했다.
정부는 시험 응시자가 전자문서로 합격증명서를 발급받을 경우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개정 중에 있다.
곽씨는 구제역 때문에 지난 달부터 야근과 새벽 근무가 잦았고 지난 3일 야근 후 폭설로 귀가하지 못한 채 이튿날 제설작업까지 하다 귀가한 뒤 쓰러졌다.
곽씨는 1987년 9급 지방공무원으로 임용돼 24년간 보건직 공무원으로 일해왔다.
곽씨의 장례는 이날 가족장으로 치러졌고 고령군은 곽씨에 대한 순직 처리를 검토하고 있다.
올해 서울시의 7ㆍ9급 지방공무원 시험에서 여성파워가 두드려졌다.
서울시는 7급과 9급 지방공무원 공채 합격자 540명과 중증 장애인 특별임용시험 합격자 9명을 확정해 17일 밝혔다.
아울러 7급과 9급 공채 합격자 중 여성이 60.7%(328명)로 1년만에 60%대를 회복, 강세를 이어갔다.
서울시의 7ㆍ9급 공채시험 합격자 중 여성의 비율은 2007년 61.4...
올해 지방의회 의원 중 여성의원의 비율은 20.3%로 1995년 2.2%에서 18.1%p 증가했다.
지난해 공무원 채용시험 중 여성합격자의 비율은 외무고시 48.8%, 행정고시 46.7%, 사법시험 35.6%로 7급 및 9급 행정․공안직까지 포함해 외무고시 여성합격자 비율이 가장 높았다.
결혼에 대해서는 어머니 세대인 50대 이상 여성이 결혼에 대해서 ‘반드시...
서울시는 올해 서울시 지방공무원 569명을 채용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선발 예정인원은 53개 직류 569명으로, 직급별로는 7급 113명(행정직군 81명, 기술직군 32명), 8ㆍ9급 443명(행정직군 294명, 기술직군 149명), 연구ㆍ지도직 13명이다.
또한 고용사각지대에 놓인 장애인 고용을 촉진하기 위해 장애인 25명(7급 5명, 9급 20명)과 저소득층의...
행정안전부는 올해 16개 시·도에서 지방공무원 공채 시험을 통해 총 4211명을 선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 인원 3690명보다 14.1%(521명) 늘어난 규모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978명으로 가장 많고, 서울 550명, 경북 424명, 부산 395명, 경남 370명 등의 순이다. 직급별 채용 인원은 7급 194명, 8급 109명, 9급 3731명이고, 연구·지도직은 177명을...
김선아는 고등학교 졸업 후 9급공무원에 도전하지만 친구와 술을 좋아하는 탓에 9년째 백수생활을 하는 ‘신미래’다.
“여태까지 맡았던 캐릭터 중에 가장 유쾌하고 밝은 인물이 신미래”라면서 “비교를 한다면 (2005년 MBC TV 드라마 내이름은김삼순에서 연기한) 삼순이가 현실적인 면이 강했다면, 미래는 현실과 팬터지가 적절히 섞여 있는 인물”이라고...
7급은 20세 이상 35세 이하, 9급은 18세 이상 28세 이하라면 지원할 수 있으며, 학력과 경력 제한이 없다.
지원서는 12월 14일까지 인터넷ㆍ우편ㆍ방문 등을 통해 접수할 수 있고,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인천시 교육청도 지방직 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채용규모는 교육행정직 130명, 전산직 8명, 보건직 6명, 식품위생직...
인천광역시도 다음달 13일부터 17일까지 지방공무원을 채용할 계획이다.
신규채용규모는 총 324명으로 공개경쟁채용인 8급(간호)과 9급(행정·사서·농업·녹지·시설·통신), 그리고 제한경쟁채용인 7급(수의·농촌지도·생활지도)을 뽑는다.
응시 연령은 ▲8∼9급(18∼32세) ▲7급(20∼45세)로 올해 1월 1일부터 면접시험일까지 주민등록주소 또는 본적이...
한편 국세청은 1만7554명 중 여성이 4903명으로 28%를 차지하고 있으며 9급 신규직원의 경우에는 여직원 비율이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최근 9급 신규임용자 594명 중 50.5%인 300명이 여성공무원이었다.
국세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일정기간 동안은 여성공무원에 대한 선택적ㆍ집중적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며 "남직원과의 역차별 문제가 제기될...
최근 많은 논란을 빚고 있는 ‘종합부동산세’를 입안한 이종규 코스콤 사장(사진)은 9급공무원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공무원의 꽃으로 불리는 1급 관리관까지 오르는 등 입지전적인 기록을 남겼지만 공직 말기에 국세심판원장으로 하향전보 조치되는 불운을 겪었다.
이 전실장은 퇴임 후 금융 IT 솔루션 전문회사인 코스콤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제2의 인생을...
최근 9급 말단 공무원에서 공무원의 꽃이라고 불리는 1급 관리관으로 승진한 박찬욱 서울지방국세청장이 지난해 서울청 조사4국장으로 재직하면서 위에서 언급한 굵직한 사안들을 원만하게 해결한 공로가 그의 승진에 많은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욱이 전군표 국세청장이 "음성적인 탈루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세무조사의 강도를 높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