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투자협회는 31일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 553억원이 들어와, 나흘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고 3일 밝혔다.
해외 주식형펀드에도 84억원이 들어와 25거래일 만에 순유입 전환했다.
머니마켓펀드(MMF)에서는 설정액 5326억원이 유출, 총 설정액은 63조1375억원, 순자산은 63조9860억원이 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61억원, 520억원어치를 사고 있으며 기관은 553억원, 216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프로그램 매매는 차익거래가 424억원 매도 우위, 비차익거래가 320억원 매수 우위로 총 104억원 순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나뉜다. 운송장비업종이 2% 넘게 오르고 있으며 전기전자·제조·운수창고 업종도 1% 가까이 오르고 있다. 반면 음식료·은행...
모기업 웅진그룹이 법정관리를 신청한 서울저축은행이 614억원으로 가장 많은 적자를 냈고, 신라저축은행도 553억원 적자를 냈다.
금감원은 최근 예금보험공사와 함께 이들 저축은행을 검사하고 대주주에 증자 등을 요구했다.
금감원 관계자는 "조만간 해당 저축은행의 증자 결과 등을 확인해 적기시정조치(부실 우려 금융회사에 대한 정상화 조치)...
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 역시 3722억원(62.6%) 줄어든 2222억원으로 79위를 차지했다. 올 초 23위였던 안 후보는 지난 2월 안철수 재단에 출연할 주식 중 일부를 매각하면서 주식가치가 크게 줄었다. 최근 계열사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웅진그룹의 윤석금 웅진그룹 회장은 올 초보다 주식가치가 553억원(23.4%) 줄어든 1811억원으로 99위에 이름을 올렸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614억원, 553억원을 순매수 했다.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171억원, 비차익거래 742억원 매수우위로 도합 913억원의 순매수 우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음식료업과 비금속광물, 전기가스업, 통신업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 하락했다. 특히 의료정밀은 5%대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부분 하락했다. 삼성전자가 2.05...
연기금은 8월 첫 날인 전일에도 553억원을 순매수했고 2일 오전 9시20분 현재 4억원 매수 우위다.
다른 매수주체와 비교해도 연기금의 증시참여는 활발하다. 7월 들어 외국인의 매수 전환이 이뤄지기 직전인 지난 달 26일까지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8610억원, 516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며 글로벌 경기침체의 직접적인 영향을 받았다. 이와는 달리 같은 기간...
프로그램매매는 차익거래 및 비차익거래가 각각 1928억원, 553억원씩 순매도하며 도합 2481억원의 매도 우위로 지수에 부담을 주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를 제외한 전 업종이 하락세다. 섬유의복이 2% 넘게 빠지고 있고 비금속광물, 운수창고, 화학, 증권, 보험, 전기전자 등도 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가 1.62...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553억원, 178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프로그램에서는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347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섬유의복, 전기.전자, 의료정밀을 제외하고는 전 업종이 하락하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하락종목이 우위다. SK이노베이션이 2% 이상 빠지고 있는 가운데 LG화학, 현대차, 기아차, 삼성생명 등이 1% 넘게 약세를...
종목별로는 LG전자(553억원)를 가장 많이 샀고 삼성전기(245억원), 엔씨소프트(211억원), 기아차(204억원), 삼성전자(156억원) 순으로 매수규모가 컸다.
KB금융(-256억원)과 현대모비스(-253억원)은 각각 250억원 이상 팔았다. 하이닉스(-199억원), 현대제철(-190억원), 신한지주(-182억원) 등에도 매도세가 몰렸다.
코스닥시장에서는 62억원을 순매수하며 사흘째...
이에 따라 실적보다 부풀려진 액수는 2007년 1191억원, 2008년 553억원, 2009년 120억원 등으로 같은 기간 경영수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했지만 경영평가에서는 이를 달성한 것처럼 반영했다.
또한 우체국택배의 경우 택배업계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어 과도한 요금할인 등으로 지나친 경쟁을 유발하고 민간 영역을 지나치게 잠식한다는 논란을 초래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확정된 예산안에 따르면 내년 중학교 1학년 무상급식 예산은 교육청이 전체 비용 553억원 중 50%인 276억5000만원을 부담하도록 했다. 나머지 50%는 초등학교 분담비율처럼 서울시 30%, 자치구 20%씩 부담한다.
교육청 본예산안인 15억7000만원에서 10억원이나 삭감돼 논란이 일었던 수석교사제 운영 예산은 예결위에서 15억7000만으로 원상복구됐다....
전일 적극 매수에 나서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던 외국인은 다시 매도로 돌아섰다.이 시각 현재 외국인은 553억원을 순매도 하고 있다. 개인과 기관이 각각 1181억원, 172억원 매수 우위를 보이고 있지만 지수 하락을 방어하기에는 역부족이다.
프로그램 매물도 쏟아지고 있다. 차익매물로 839억원, 비차익매물로 485억원이 출회되면서 1343억원 가량의...
회사의 재무상태를 살펴보면, 총자산 규모는 2010년 3분기 기준 553억 원이며, 회사의 자산은 과거 5년 동안 거의 변동이 없는 상황이다. 유동자산의 경우 403억 원으로 375%의 높은 유동비율을 보이고 있으나, 이 중 현금 및 현금성자산은 12억원으로 현금보유비율은 높지 않은 편이다.
투자자산의 경우 장기금융상품(11.5억원)과 매도가능증권(2.5억원)으로...
지식경제부와 에너지관리공단은 여의도 63빌딩에서 제32회 에너지 절약 촉진대회를 열고 2005∼2009년 에너지절감 생산체제를 통해 약 553억원의 비용을 줄인 김 부사장에게 수여했다고 29일 밝혔다.
에너지ㆍ온실가스 관리시스템의 개발 및 보급, 선도적인 온실가스 감축 컨설팅 수행을 인정받은 에코시안 은종환 대표이사가 동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한...
한국거래소는 아나패스와 삼본정밀전자가 코스닥시장 신규 상장이 승인됨에 따라 오는 5일부터 매매거래가 시작된다고 4일 밝혔다.
아나패스는 반도체 제조업체로 지난해 553억원의 매출과 171억원의 순이익을 올렸다. 삼본정밀전자는 영상 및 음향기기 제조업체로 지난해 매출 830억원과 순이익 12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아이씨코리아는 신용카드와 전자화폐를 주로 생산하는 전자부품제조업체로 1998년 설립됐다. 지난해 매출액은 314억원, 순이익은 24억원이었다.
디케이락은 1991년부터 일반 목적용 기계를 제조해 온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305억원, 순이익 45억원을 달성했다.
아나패스는 2002년 설립된 반도체 제조업체다. 지난해 매출액 553억원, 순이익 171억원을 올렸다.
이 시각 현재 외국인 및 기관투자가는 각각 314억원, 136억원씩 순매도 중이며 개인투자자는 553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로 221억원 매물이 나오고 비차익거래로 54억원 매수세가 유입돼 총 167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대다수 업종이 약세로 돌아섰고 건설업과 의료정밀이 1%대의 하락율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종목별로는 현대제철(564억원)과 POSCO(553억원), 신한지주(166억원), 삼성전자(154억원), OCI(138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위안화 절상 기대와 함께 8만원대 주가 붕괴 이후 기관 매수세가 연일 유입되고 있는 현대제철은 이날 6% 후반 급등하면서 한달만에 9만원대 주가를 회복했다.
반면 하이닉스(427억원), 우리금융(226억우너), 삼성생명(162억원), SK네트웍스(107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