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대우는 곡물 사업 전반에 대한 공급망(supply chain)을 확보해 2020년까지 농산물을 연간 1000만톤 거래하는 글로벌 톱티어 곡물트레이더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있다.
포스코대우의 이같은 목표 달성에 있어 세계 최대 곡장지대인 우크라이나는 중요한 전략지역이다. 이에 포스코대우는 우크라이나에서의 곡물 사업을 위해 현지 회사를 설립하고 곡물...
포스코대우 관계자는 “이번 미얀마 미곡종합처리장 투자승인 획득으로 밸류 체인 류내 가공형 인프라를 마련함으로써 기존 농장형 인프라 확보에 이어 유통형까지 확보하는 발판이 될 것이다”이라며 “이를 통해 2020년까지 곡물, 유지 등 농산물을 연간 1000만 톤 거래하는 글로벌 곡물 트레이더로 발돋움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대우는 농장형...
CCS사업을 포함한 에너지 신산업에서 2820만 톤(CCS는 1000만 톤)을 감축하기로 돼 있다. 지금처럼 부처 간 갈등이 지속할 경우 2030년까지 1000만 톤 감축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애초에 CCS사업이 경제성이 없는데 정부가 강행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김창섭 가천대학교 에너지IT학과 교수는 “탄소를 포집하는 것도 경제성이 떨어지고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그러나 중국에서 2012년과 2014년 각각 1000만 톤 규모의 생산설비가 추가되면서 TPA 자급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13년 이후 한국 제품의 중국에 대한 수출 물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2015년에는 대중국 수출 비중이 14%까지 떨어졌다.
이에 국내 TPA 산업은 자발적인 구조조정 대상으로 분류돼 업계 재편을 요구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중국의 석유화학제품에...
이도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8~9월 중국 정부 주도의 설비 중단에 따른 에틸렌 생산차질 물량은 연산 13만8000톤으로 재가동·신규 설비 물량을 상쇄하기엔 작은 규모”라며 “올해 전 세계 에틸렌 명목생산능력은 연간 기준 1000만톤가량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에틸렌의 수요증가량은 그 절반도 되지 않는 약 400만톤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기업 투자 활성화를 위한 종합 운용 3550만톤, 철로 연간 5000만톤, 수출입항로 1000만톤 등 교통 물류 인프라 확충을 전망하며 “헤이룽장성 유일 철로, 고속도로, 공항을 다 갖춘 항구도시가 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 푸깡 부시장은 중국 정부에 의한 루블화 사용 시범시 지정, 대러시아 무역센터 설립 등 개혁 개방의 장점을 살려 수출입 시장에 활력을...
이를 통해 연간 약 1000만톤의 컨테이너 물동량을 처리하고 있다. 신규 선사와 서비스 유치노력을 비롯해 터미널 시설을 이용한 다양한 부대 사업을 개발해 수익구조 개선에 힘써오고 있으며, 생산성 향상과 운영 효율화를 통한 터미널 효율성 제고, 경쟁력 확보에 주력 중이다.
또한 이달말에는 아시아-미서안 서비스를 개시한다. 중국 상하이에서 미국 서안...
그러나 중국에서 2012년과 2014년 각각 1000만톤 규모의 생산설비가 추가되면서 TPA 자급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13년 이후 한국 제품의 중국에 대한 수출 물량이 급격히 감소했고, 2015년에는 대 중국 수출 비중이 14%까지 떨어졌다.
문제는 중국의 석유화학 자급률 상승이 TPA에만 국한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중국의 전체 석유화학 제품 자급률은 2010년...
그러나 2012년과 2014년 중국에서 각각 약 1000만톤 규모의 생산설비가 추가되면서 TPA 자급률이 급격히 증가했다. 이에 따라 2013년 이후 한국 제품의 중국에 대한 수출 물량은 급격히 감소했다. 2011년 약 80억 달러에 달하던 중국의 TPA 수입금액은 2014년 약 11억 달러로 줄었다.
문제는 중국의 석유화학제품에 대한 자급화 정책에 따라 다운스트림 제품을...
우리나라는 매년 사료곡물 1000만 톤을 포함하여 약 1500만 톤의 곡물을 외국에서 수입(2014년 곡물자급률 24%)하고 있으며 곡물유통사업에 진출한 국내 기업이 거의 없어 대부분의 물량을 외국 곡물유통기업들에 의존해왔다.
팬오션은 이날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팬오션 추성엽 대표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내항 TBT부두에서 곡물 도입 첫 모선...
트윕(TWIP)은 경쟁사 중 포스코만이 유일하게 양산에 성공한 강재로서, 강도와 가공성을 모두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제품이다.
포스코는 현재 860만톤 수준인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2018년까지 1000만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고부가가치제품 자동차강판 판매 비중을 70%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향후 포스코는 현재 860만톤 수준인 자동차강판 판매량을 2018년까지 1000만톤까지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해당 제품을 고객의 필요에 가장 알맞게 활용할 수 있도록 성형·용접 등의 이용기술도 함께 제공하는 ‘솔루션마케팅’을 적극 전개하여 WP(World Premium; 고부가가치제품) 자동차강판 판매 비중을 70% 이상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국내로 수입된 GMO(유전자변형작물=Genetically Modified Organism) 원료가 1000만톤을 넘는 것으로 밝혀진 가운데, 국내 소비자 10명 중 6명은 식품 외 화장품이나 의약품 제조에서의 GMO 활용 여부를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미국 유기농 스킨케어 대표 브랜드 ‘닥터 브로너스(Dr. Bronner’s)’가 자사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drbronners.kr)을 통해...
지난해 연간 850만 톤 가량의 자동차강판을 생산한 포스코는 2017년에는 광양7CGL과 태국, 중국 등 추가 자동차강판 공장 증설을 통해 자동차강판 생산량을 1000만톤 수준으로 늘릴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포스코는 아르셀로미탈에 이어 명실상부 자동차강판 생산 2위 철강사로 자리매김한다.
포스코는 이번 광양7CGL 공장을 건설할 때 발주, 설계, 제작, 시공에...
서울 시민 83만 명이 '1인 CO2 1톤 줄이기'에 동참하기로 서약했으며, 시는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서울의 약속을 지속 추진해 온실가스 배출량을 2005년 대비 2020년까지 1000만 톤(25%), 2030년까지 2000만 톤(40%)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시민 공감대를 생활 속 실천 운동으로 확산해나가기 위해 서약에 동참한 83만 시민과 52개 시민단체 등으로 구성된 'CO2 1인 1톤...
윤영철 서울시 환경에너지기획관은 “온실가스 1인 1톤 줄이기 운동은 단순해보이지만, 천만시민이 동참한다면 1000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다”면서 “하나하나의 과제가 행정과 연계돼 천만서울시민이 1000만톤의 온실가스를 줄이고, 지구환경을 지켜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현대글로비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이달부터 5년간 총 1000만톤의 원유를 중동에서 울산 온산항으로 수송하게 된다. 이를 위해 현대글로비스는 약 30만톤급 VLCC 1척을 투입해 연 7~8회에 걸쳐 원유를 수송할 계획이다. 계약 기간 운임 총액은 약 1억2000만 달러(한화 약 1315억원)다.
현대글로비스 측은 자사가 진취적으로 추진 중인 해운사업의 성장성과 재무적인...
순환자원 거래를 늘리기 위해 품질표지 제도 신설, 순환자원 우선구매 명시, 자원순환산업 육성을 위한 재정ㆍ기술적 지원 등의 방안도 담았다.
환경부는 국회 통과 후 2017년 1월부터 자원순환법을 시행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환경부는 자원순환법이 시행되면 재활용량이 연간 약 1000만톤 늘어나고 재활용시장이 1조7000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추산했다.
지난해 세계 사료시장의 생산규모는 약 10억톤이며, 이 중 첨단 사료의 비중은 1000만톤으로 전체의 1%에 불과하다. 그러나 매출액 비중은 4%를 넘어섰다. 생산량 대비 부가가치가 높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사료업계는 2020년 세계 시장 규모가 650조원에 이르고, 첨단 사료의 매출 비중이 9%~10%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 회사의 전장섭...
이어 1987년 누계 1000만톤 돌파, 2001년 제강 누계 5000만톤의 고지를 잇달아 넘었다.
꾸준히 설비투자와 증설을 통해 조강능력을 늘린 현대제철 인천공장은 지난해까지 9800만톤의 제강 생산량을 기록했으며 26일 전기로 단위공장으로는 국내 최초로 1억톤의 쇳물을 생산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전기로 단위공장 제강 1억톤은 국내 최초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