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보받았다”며 “인도네시아에서 협상 중인 여러 건의 사업 중 하나일 뿐이어서 현지 공략에는 차질이 없다”고 설명했다.
한편 PTTGC는 50억 달러를 투자해 100만톤 규모의 올레핀 생산시설과 폴리머 생산시설로 구성된 종합화학 단지를 건설한다. 페르타미나와 PTTGC는 연내 파트너십을 체결, 조인트벤처(JV)를 설립한 뒤 2017년 경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이다.
실제로 사용량이 현재 약 100만톤이라 가정하면 화력발전에 활용될 유연탄은 500만톤이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고강도 구조조정을 진두지휘하고 있는 현 회장은 유연탄 확보와 함께 올 하반기까지 시멘트, 에너지사업을 중심으로 한 선순환 수익구조로 사업재편을 완료하고 시멘트, 화력발전에 사업역량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실제로 동양그룹은 지식경제부가...
1997년 당시 연산 70만톤 규모는 약 40%가 증가해 연산 100만톤에 이르고 있다.
추가적인 설비 증설이나 투자없이 순수 제조기술 개발과 생산성 향상만으로 확대해온 수치다.
회사측은 “포항 공장이 단일 생산라인에서 총 110종 규격의 중소형에서 대형에 이르는 최고급 H형강을 생산할 수 있는 등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기 어려울 정도로 고효율화된 공장”...
이번 계약에 따라 현대상선은 오는 2016년 1분기부터 15년간, SK해운은 12년간 발전연료인 유연탄을 연간 약 100만톤씩 서부발전으로 운송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부발전은 경제성 높은 수송선 확보로 원가절감과 안정적인 유연탄 수급이 가능하게 됐다. 또 계약을 체결한 해운사들도 매년 약 200억원의 수송 운임 수입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경영 상...
‘에너지 원단위 4100’은 연간 100만톤 생산 기준으로 동일한 제품을 생산할 경우 경쟁 업체 평균 대비 40% 이상의 에너지를 적게 사용한다는 의미다. 이를 비용으로 환산할 경우 연간 약 3000억원을 절감할 수 있다는 게 LG화학 측의 설명이다.
박 사장은 “에너지 절감은 원가 경쟁력 확보 측면뿐 아니라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와 같은 탄소규제 대응에도...
GS칼텍스는 2014년 말 전남 여수공장에 100만톤 규모의 PX 생산시설을 확충할 예정이다. 공사가 끝나면 여수공장의 연간 캐파는 235만톤으로 늘어나게 된다.
석유화학사업을 강화하고 있는 현대오일뱅크는 지난해 말 완공한 연산 100만톤 규모의 제2 BTX(벤젠·톨루엔·파라자일렌) 생산 공장에서 80만톤의 PX를 뽑아내고 있다. 기존 1공장의 38만톤을 포함해 연간 총...
올해 철강 제품 생산과 판매 목표도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각각 100만톤씩 줄어든 3700만톤, 3400만톤으로 설정했다. 마이너스(-) 성장을 목표치로 제시한 것은 지난해보다도 올해 건설·조선분야 철강 수요가 더욱 위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 것을 방증한다.
포스코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35조6650억원과 2조790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 35.6...
그는 이어 “결국 고로 부문의 실적은 올해 4분기를 저점으로 내년 상반기 회복 기조를 이어갈 전망으로 업황은 개선 국면에 진입하고 있다”며 “2013년 상반기는 국내 열연 수급이 100만톤 가량 타이트해질 가능성을 고려할 때 국내 철강 시황은 열연 비중이 큰 현대제철에 보다 유리하게 작용할 개연성도 높다”고 진단했다.
유니온스틸이 창립 50주년을 자축했다.
유니온스틸은 생산본거지인 부산 에서 본사 및 현장, 협력업체 직원 450여명을 초청해 창립 50주년 행사를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열정의 반세기, 최고를 향한 발걸음’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했다. 행사는 임원과 직원의 구분 없이 처음부터 끝까지 직원들을 주인공으로 삼았다. 행사 자체를 서울 본사가 아닌...
현대오일뱅크는 최근 일본 코스모석유와 합작해 총 공사비 6000억원을 투입, 연 100만톤 규모의 제2 BTX 공장을 완공했다.
BTX 설비는 혼합자일렌을 재료로 각종 플라스틱, 휘발유 첨가제 등 실생활에 꼭 필요한 석유화학 제품의 기초 원료를 생산하는 시설이다. 이 설비가 내년 초 본격적인 상반기 상업가동에 들어가면 현대오일뱅크는 연 150만 톤의 생산능력을 갖추게...
또한 기존 대산공장과 지난 5월 여수 3공장 내 에틸렌(75만톤→100만톤)·폴리에틸렌(38만톤→68만톤)·폴리프로필렌(40만톤→70만톤) 공장 증설로 세계 10위권(국내 1위)에 진입한 생산능력에, 국내 3위 수준인 케이피케미칼의 파라자일렌(PX, 75만톤), 고순도 테레프탈산(PTA, 205만톤)의 캐파가 더해지면서 아시아 최대 규모를 갖추게 된다.
한편 호남석화와...
이번 설비 완공으로 현대오일뱅크는 연 80만톤 규모의 파라자일렌과 14만톤 규모의 벤젠 등 총 100만톤 규모의 석유화학 제품을 생산할 수 있게 됐다. 기존 연 50만톤(파라자일렌 38만톤, 벤젠 12만톤)에서 약 150만톤까지 3배 가량 석유화학 부문 생산능력을 확대했다.
현대오일뱅크는 신규 공장이 본격적으로 상업가동 되는 내년 1월 부터 늘어나는 BTX 생산물량...
이번 계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GM&TS로부터 내년부터 2년간 최대 100만톤의 LNG를 공급받게 된다.
GM&T 비탈리 바실리에프(Vitaly Vasiliev) 대표는 “가즈프롬이 세계 최대의 LNG 수입사인 한국가스공사와 핵심 전략 파트너로서 이번 중기 매매계약을 체결, 양사 간 우호관계를 확장하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GM&T의 LNG 및 선적 담당...
드릴십 3척의 건조 비용과 맞먹는다.
현대중공업은 2009년 1월 31일 10번째이자 세계 최초의 FPSO 전문도크인 ‘H도크’를 완공했다. ‘H도크’는 축구장 7개 크기인 가로 490m, 세로 115m, 높이 13.5m의 제원을 갖춘 100만톤급 도크다. FPSO가 건조되지 않는 동안에는 선박 건조 도크로 활용해 18만 톤 이상의 대형 선박 4척을 동시에 건조할 수 있다.
조사료 수입쿼터는 올해 80만톤에서 100만톤으로 확대하고, 유휴지 등을 활용해 국내 재배면적도 점진적으로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중장기적으로는 선물시장을 통해 가격변동성에 대응하고 해외농업 개발을 추진해 곡물비축을 늘리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이다.
축산농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방안도 내놨다. 우선 공급과잉을 막기위해 한우암소 13만마리...
우선 100만톤 규모의 가스공사 LNG 제5인수기지 입지를 조기 확정해 내년에 건설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현 379만톤 수준인 저장 인프라를 2020년까지 629만톤으로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중장기적인 셰일가스 기술력 확보도 추진된다.
정부는 2020년까지 셰일가스 개발기술을 선진국 대비 80% 수준까지 끌어올릴 ‘마스터플랜’을 연말께 수립할...
이에 따라 미얀마 현지에서는 사회간접자본 투자 확충으로 현재 연 100만톤 수준에 불과한 철강재 수요가 3년 내 2~3배로 급격하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이미 지난 2009년 미얀마 정부와 철도청 프로젝트에 소요되는 3700만 달러 규모의 레일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라며 “올해 현지 철강 유통사들과 형강 공급...
포스코특수강은 27일 베트남에 연산 100만톤 규모의 형강·철근 생산 공장은 ‘POSCO SS-VINA’를 착공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착공하는 POSCO SS-VINA는 바리아-붕타우성(Ba Ria-Vung Tau) 푸미(Phu My) 2공단 총 15만평 부지에 건설되고 2014년 7월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포스코특수강은 120톤 규모의 전기로 제강공장과 연산 100만톤의 형강 및 철근·봉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