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희 후프 연기 점수는 전광판 발표시 25.425점으로 기록지 25.13점과 차이를 보였다.
결국 이런 결과로 2위를 차지한 신수지는 경기후 눈물까지 보이며 서운한 감정과 분노를 직접적으로 드러냈다. 이처럼 미숙 운영이 논란으로 치닫자 체조협회는 "손으로 작성하고 전광판에 입력하는 과정서 실수가 나왔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손연재는 후프-볼-리본-곤봉 등 네종목 합계 109.100점을 획득해 압도적인 점수차로 1위를 차지했다.
손연재는 후프(27.375점), 볼(27.050점), 곤봉(27.350점), 리본(27.325점) 네종목 모두에서 27점을 넘는 기염을 토했다.
89.900점을 획득한 이다애가 2위를 차지했고 3위에는 이수린(88.425점)이 올랐다.
손연재는 지난 9월 세계리듬체조선수권대회...
손연재는 24일 새벽(한국시간) 프랑스 몽펠리에에서 끝난 대회 개인종합 결선에서 후프(26.625점)-볼(27.075점)-곤봉(27.150점)-리본(26.900점) 4종목 합계 107.750점을 받아 참가 선수 24명 중 1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손연재는 상위 15명에게 주어지는 런던올림픽 본선 티켓을 자력으로 따냈다.
이로써 한국 리듬체조는 신수지(21·세종대)가 2008년 베이징올림픽 무대를...
앞서 후프와 볼에서 각각 26.725점과 26.550점을 획득한 손연재는 4종목 중 성적이 가장 낮은 한 종목을 뺀 세 종목의 합계로 가리는 예선 순위에서 80.725점을 받아 전체 참가 선수 122명 중 14위를 차지했다.
총 24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한 손연재는 이날 오후 11시30분부터 마지막 승부를 펼치며 결선에서 15위권 안에 진입하면 런던행을 확정 지을 수 있다.
리듬체조 요정 손연재(17·세종고)가 후프 결선에서 올해 개인 최고인 5위에 올랐다.
손연재는 7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 후프 결선에서 27.975점을 받아 8명의 선수 중 5위를 차지했다.
전날까지 올해 네 차례 월드컵시리즈 중 세 차례 개인 종목 결선에 올라 볼과 후프에서 7위를 달렸던 손연재는 처음으로 5위권에...
관람객이 줄·후프·공·곤봉·리본 등 리듬체조 5가지 종목을 체험 할 수 있는 ‘스탬프 랠리존’이 구성, 각 동작별 체험 미션을 3개 이상 완료한 관객에게 선물이 지급된다.
또 4인조로 구성된 어린이 리듬체조 선수단인 ‘리듬앤젤스’가 리듬체조 앙상블 공연을 게릴라 형태로 진행한다.
다양한 체조 동작을 하고 있는 손연재 선수의 모습을 따라 할 수 있는...
또 염정아가 착용한 스와로브스키 브랜드의 ‘맘보 이어링’은 로즈 골드 & 골드 플래팅의 후프에 로듐 플래팅의 클리어 크리스털 파베 장식이 더해져 감각적인 느낌을 완성한다.
이 맘보 이어링의 경우 미니멀한 화이트 및 베이지 색감의 블라우스나 노멀한 정장 룩에도 손쉽게 스타일링이 가능해 다양한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드라마에서 상류층...
손연재는 2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페사로의 아드리아틱 아레나에서 끝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 시리즈 대회에서 후프(26.175점), 볼(26.725점), 곤봉(26.175점), 리본(25.750점) 4종목 합계 104.825점을 획득, 참가 선수 47명 가운데 12위를 차지했다.
러시아, 불가리아, 폴란드 등 리듬체조 강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휩쓴 가운데 손연재는 아시아 선수 중에서 가장...
‘체조 요정’ 손연재(세종고·16)는 개인종합 결승에서 줄(26.900점)-후프(27.000점)-볼(27.450점)-리본(27.100점) 4종목 합계 108.450점을 받으면서 3위를 차지해 전날 팀 경기에서 4위로 밀려 메달을 놓쳤던 아쉬움을 달랬다.
한국은 1998년 방콕 대회와 2002년 부산 대회 팀 경기에서 동메달을 거푸 땄지만 개인종합 메달은 손연재가 처음이다.
전날 4강 상대인 일본에...
손연재는 2일 충북 제천 대원과학대 민송체육관에서 열린 제35회 KBS배 리듬체조대회 여자 고등부 개인종합에서 줄(25.550점)-후프(25.505점)-볼(25.925점)-리본(25.550점) 4종목 합계 102.075점을 받아 우승했다.
손연재는 대학부 개인종합에서 102.025점으로 정상을 밟은 신수지보다 총점에서 0.05점이 높았다.
고등부와 대학부로 나뉘어 열린 탓에 직접 비교할...
신수지는 13일 경기도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에서 첫날 대학부 개인종합에서 줄(24.375점)-후프(24.600점)-볼(25.550점)-리본(25.100점) 4종목 합계 99.625점을 얻어 이경화(97.125점)·김윤희(95.750점·이상 세종대)를 제치고 우승했다.
지난 3월 연습 중 왼쪽 발목을 다쳤던 신수지는 약 3개월 간 재활에 전념해왔다고 전해졌다....
신수지는 13일 경기도 김포시민회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리듬체조대회에서 첫날 대학부 개인종합에서 줄(24.375점)-후프(24.600점)-볼(25.550점)-리본(25.100점) 4종목 합계 99.625점을 얻어 이경화(97.125점)·김윤희(95.750점)를 제치고 우승했다.
그는 연기를 마친 뒤 "러시아 전지훈련에서 돌아온 지 얼마 되지 않어 시차적응이 아직 덜 됐지만 결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