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세션에서는 지식공유사업의 역할전환, 민간제안 사업과 후속연계 지원 방안을 주제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선진국과의 협력 확대, 핵심기술 연구에서의 국제협력 강화 등의 의견도 제기됐다.
기재부는 앞으로도 KSP사업이 협력국의 제도개선 등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우리기업의 해외진출 등의 성과로 연계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핵심 광물 분야에서도 공동연구센터 걸립, 공급망 및 투자 협력 강화 협약을 맺었다.
전력·청정 에너지 분야에선 두산에너빌리티와 인니 전력공사IP가 배출저감 및 친환경 플랜트 전환 협력 양해각서에 서명했고 LS 일렉트릭과 인니 SYMPHOS은 변압기 제조 합작법인 계약 체결했다.
산업 분야에선 HD현대건설기계와인니 Petrosea가 건설기계 사업 협력 양해각서를...
KIAT는 첨단산업법에 따라 맡는 ‘첨단전략산업지원단’을 기반으로 첨단전략기술을 지정하고 규제를 개선해왔고 7월에 지정된 7개 첨단산업 특화단지에 대해선 단지별로 맞춤형 육성 시책을 수립하고 특화단지 활성화를 위한 산학연관 협의체를 구성하는 등 후속 지원도 하고 있다.
민 원장은 “소부장(소재·부품·장비) 특화단지를 지정하고 연구개발을 기반으로...
또한 환경위성 산출물 정확도 검증과 개선을 위해 유럽우주국과 공동 수행 중인 페가수스 사업의 결과를 발표하고 후속 조치 및 계획을 논의한다.
국립환경과학원은 이번 학술대회 기간 동안 기후 변화 공동 대응 방향 도출을 위해 환경위성 정보를 이용한 대기오염물질 감시‧저감 방법 및 기후변화 물질 관리에 관한 각 기관의 연구 결과를 공유할 예정이다....
혁파 후속조치 추진
△수출시장 다변화를 위한 현장 목소리 청취
△인천공항에서 최초로 바이오항공유(SAF) 급유 시범운항
△디자인 기업을 위한 금융 지원 확대 나서
6일(수)
△산업부 2차관 10:00 예결위 소위(잠정·국회)
△생분해성 플라스틱 산업 육성을 위한 교류의 장 마련(석간)
△표준·지식학과 대학생과의 표준 타운홀 미팅(석간)
△전기차...
국내 바이오 기업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비소세포폐암 신약 연구 성과를 잇달아 선보인다.
1일 업계에 따르면 보로노이와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이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세계폐암학회(WCLC 2023)에 참석한다. 세계폐암학회는 폐암 및 흉부 악성 종양에 특화된 학술대회로, 전 세계 100여 개국에서 7000여 명의 전문가가...
엔티는 공유농장 확대 및 종자재배 연구를 통한 생산분야까지 확장하는 등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 또 기존 공장을 확장하고 생산능력을 증대해 대형마트, 대형 식자재 등 B2B 거래 확대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재균 하이트진로 상무는 “기존에 투자한 스타트업들의 지속 성장을 도모하기 위해 후속 투자 및 협업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는 다음 달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국제폐암연구협회(IASLC) 주최 세계폐암학회(WCLC 2023)’에서 4세대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후보물질 ‘BBT-176’의 임상 1상 후속 데이터 발표가 확정됐다고 30일 밝혔다.
공개된 초록에 따르면 △1일 2회 복용에 따른 BBT-176의 개선된 내약성 및 복약순응도 △변경된 1일 2회 용법...
후속조치로 관계기관 합동 전력기금 환수 T/F를 구성해 적극적인 환수조치를 추진한 결과 이달 28일까지 308억6000만 원을 환수했다고 밝혔다.
이는 1, 2차 점검결과에서 적발된 환수특정금액 680억4000만 원(1차 276억8000만 원, 2차 403억6000만 원)의 45.4% 수준이다. 부문별 환수금액은 △발전소 주변지역 지원사업 82억 원 △금융지원사업 17억5000만 원 △연구개...
2019년 이후 MTA를 체결한 대부분 제약사들은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로 지난 2년간 연구 시설 등에서 후속 단계를 활발하게 진행하지 못했다. 이로 인해 성과가 나타나는 시기가 예상보다 길어졌지만, 지난해 4분기부터 MTA 후속 단계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2019년 체결한 펩타이드 MTA는 물질 검증을 2020년 초에 완료했으나, 코로나로 인한 봉쇄 조치로...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SK렌터카 100% 자회사 편입을 통해 모빌리티 확장 등 신사업과 관련한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사결정 체제 구축 등 운영 효율화가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모빌리티 사업의 투자 및 제휴 등의 추진이 용이해질 뿐만 아니라 가속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SK렌터카의 차량 관리 토털...
독일 기후정책연구소 박사, IPCC 신임 의장,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 박사 인터뷰“태양광·풍력 자원 풍부, 재해 회복 시스템 필요농업·식량 피해 심화, 조기 경보 시스템 등 도입해야에너지 전환, 매년 일자리도 크게 늘릴 것”
전 세계 기후전문가들이 급변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한국의 발 빠른 조처를 촉구했다.
27일 본지는 독일 기후정책연구소...
옌웨진 상하이 E-하우스연구원 연구총감은 “현재 일부 인기 도시의 경우 첫 주택 혜택이 없다면 계약금 비율이 70% 이상인데, 새로운 정책으로 계약금 비율이 35%까지 떨어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가령 집값이 500만 위안(약 9억800만 원)인 집이 있다면, 원래는 계약금으로만 350만 위안(약 6억3600만 원)을 냈어야 하지만 이제 계약 때 175만 위안(약 3억1800만 원)만...
해당 기술을 이용해 미국에서 난소암, 중피종, 담도암 등 고형암에 대한 SynKIR-110 임상 1상 시험을 진행 중이며, 림프종 등 혈액암 치료 파이프라인 외에도 여러 고형암과 자가면역질환 등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CD19 바인더는 2022년 베리스모와 유펜이 체결한 산학 연구 협약의 결과다. 유펜의 도널드 시겔교수는 베리스모 팀과 최첨단...
국표원 관계자는 "백신산업 국가표준 제정은 지난달 19일 산업부에서 발표한 '바이오경제 2.0 추진 방향' 중 바이오 분야 원부자재 국산화율 제고 정책과제의 후속 조치로 "백신산업 분류 코드 표준화를 통해 백신산업 생태계의 기반을 구축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백신산업 국가표준은 백신산업의 정의와 세부 분류체계를 정립했다....
협력 △규제과학 연구·정책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 △규제과학 콘퍼런스 공동 개최와 상호 강연자 교류 등에 대한 상호협력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올해 3월 오유경 식약처장이 로버트 칼리프(Robert M. Califf) FDA 기관장을 만나고, 메릴랜드대학교 규제과학혁신우수센터를 방문하는 등 한미 양국의 규제과학 상호협력 논의에 대한 후속 조치로 추진됐다.
이번...
그는 “펄어비스가 오랜 기간 준비해 온 신작 퀄리티에 대한 검증이 완료되면서 이에 따른 펄어비스 매니지먼트 신뢰도와 게임에 대한 진정성이 모두 명확한 신뢰 수준을 확보했다”며 “이에 기반한 후속 신작인 도깨비 개발 진척 과정을 투자자들은 견고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존재한다”고 했다.
김 연구원은 “펄어비스의 차세대 자체 엔진 경쟁력도 인정받았기에...
올해 4분기 흑자 전환이 목표다.
회사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영업 레버리지 효과를 기대되는 가운데 최근 표적 단백질 분해(Targeted Protein Degradation, TPD) 플랫폼을 연구하는 프로테오반트를 인수하는 등 후속 신약의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GT 시장에도 뛰어들어 그룹의 바이오사업과 시너지를 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