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취락지역 주민들이 계속 사업 대상지구에 남기를 원할 경우 앞으로 사업시행자가 주민 선택에 따라 수용 또는 환지 방식으로 취락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국토부는 또 이 지역과 인근 지역에서 계획됐거나 추진되고 있는 목감천 치수대책, 인천 2호선 연장 및 천왕-광명 철도 등의 지역기반시설에 대한 투자계획과 사업 추진일정도 일부 조정하거나 재검토할...
다만, 취락주민들이 계속 사업대상지구에 남기를 원하는 취락은 향후 사업시행자가 주민선택에 따라 수용 또는 환지방식으로 취락정비를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목감천 치수대책, 인천 2호선 연장 및 천왕~광명 철도 등의 지역 기반시설(광역SOC)에 대한 투자계획 및 사업추진 일정 등도 관련 법령과 관계기관 간에 일부 조정되거나 재검토할 계획이다.
한편...
강남구는 서울시가 주민 공람·공고나 강남구청장과의 협의 절차 없이 일부 환지방식을 채택한 과정, 최대 토지주의 불법성, 특혜에 대한 서울시 공무원들의 동조또는 묵인 행위 등을 감사해달라고 감사원에 요청했다.
구룡마을 개발은 서울시가 2011년 공영개발을 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본격화했다.
하지만 작년 6월 토지주들에게 현금을 주는 대신 일부 토지를 본인...
새누리당 의원들은 이날 국감에서 서울시의 일부 환지개발 등 혼용방식을 두고 '제 2의 수서지구 비리' 가능성을 제기하며 박 시장을 집중 추궁했다.
구룡마을 논란은 지난해 6월 서울시가 기존 수용·사용 방식에 환지 방식을 일부 적용한 혼용 방식으로 개발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시작됐다. 이후 강남구는 100% 수용·사용 방식을 주장하며 서울시와 대립각을 보이면서...
구룡마을은 지난해 6월 서울시가 기존 수용·사용 방식에 환지 방식을 일부 적용한 혼용 방식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히면서 논란이 됐다.
강남구는 공영개발 원칙을 살려 100% 수용·사용 방식으로 개발해야 한다고 고수하고 있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지난달 12일 박 시장에게 서울시의 개발 방식이 지닌 문제점을 지적하는 서한을 보내기도 했다.
이날...
인천도시공사는 환지개발방식으로 용유·덕교동 일원 129만㎡에 관광단지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대한항공이 마리나 사업을 위해 만든 왕산레저개발도 왕산마리나와 배후부지에 대한 사업계획을 제출했다.
임광토건은 이미 확보해 놓은 무의도 남서단 396만㎡ 터에 삼림욕장과 고급 리조트단지 등을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내세웠다.
이들 법인이나 기관 외에도 토지주...
사업추진 방식에 대해서도 수요에서 환지로 변경한 전주효천지구 사례를 들며 "사업비 부담도 덜어내고 주민이 직접 사업에 참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제도를 개선해 확대 추진하라"고 말했다.
또 광주전남과 대구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한 자리에서는 "과거 단순히 개발만 하던 하드웨어 방식을 넘어서 정부 및 NGO 등 다양한 주체들의 사업참여를 통해...
통증은 나이가 많을수록 더 심한 경향을 보이고 노령 환지의 경우 약 절반 정도에서 마약성 진통제가 필요할 정도로 통증이 심하다.
대상포진은 일반적으로 재발하지 않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한국에서 발표한 논문에서는 약 2.3%에서 재발을 하며, 미국에서는 7% 정도 면역력이 떨어져 있는 환자에게 약 10% 재발 된다는 보고가 있다. 재발하는 경우에는 전에...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GS칼텍스와 금호석화가 서로 확보한 공장 부지를 환지하는 형식으로 파이프라인 공사와 관련한 갈등을 해소하기로 합의했다. 현재 법원에서 이를 조정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GS칼텍스는 2011년 공장 앞 사유지인 적량지구내 25만6000㎡를 공장부지로 사용하기 위해 매입을 추진했다. 그러나 여수시가 공개입찰을 실시하며 금호석화가...
또 정부는 지구 내에 포함되는 일부 취락지구는 존치하거나 환지 방식을 적용하기로 했다. 수요자나 지자체가 직접 개발을 원하는 부지는 원형지 공급, 대행개발 등을 통해 사업을 추진한다.
이와 함께 지구 내 공공주택 비율도 50% 수준까지 대폭 축소(현재 전체의 71%가 공공주택 물량으로 계획)하기로 했다. 이렇게 해서 남는 공공주택 건설부지는 민영택지 등으로...
구룡마을 개발사업은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가 지난해 6월 토지 소유주에게 돈으로 보상하는 '수용·사용방식'에 돈이 아닌 땅으로 보상하는 '환지방식'을 추가하며 시와 토지주, 강남구 간 갈등이 빚어졌다. 강남구는 "2011년 발표 당시 토지이용계획도면을 보면 환지구역이 없으며, 구룡마을은 논과 밭, 임야 등이 대부분이어서 대지는 0.2%에 불과해 이익이...
당초 토지보상을 통한 수용·사용(공영개발)방식이었던 구룡마을 개발방식에 서울시가 민간개발방식인 환지방식을 추가하자 개발취지에 어긋난다며 강남구가 반발하고 나섰다.
신연희 강남구청장은 20일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서울시가 원칙을 무시하고 환지 방식을 추가한 것은 관련 법규에도 위배된다”며 “원래대로 공영개발 방식으로 진행해야...
임야가 환지처분 예정이라는 이유로 소유권이전 등기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계속 거부하여 1983년에 소유권이전등기청구소송(83 가합 7771, 서울민사지법, 1984.3.22 선고)을 제기하여 승소, 이후 1986년 구획정리가 완료되었고 1991년 주택을 신축하기 위해 등기하였음
※ 붙임 판결문을 보면 1975. 8. 1일 장남과 차남이 각 200만원에 매입한 사실과 매도인이...
둘째로는 대지사용권이 있지만 환지 등의 절차가 완료되지 않은 이유로 대지권 등기를 끝내지 못한 경우가 있다. 대부분의 대지권 미등기 경매물건이 이 경우에 해당한다.
신씨가 관심을 둔 물건도 두 번째 사례에 속하는 물건으로 입찰 이후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은 거의 없다. 대지권이 등기되지 않았을 뿐 대지와 건물 모두 감정평가가 돼 있는 물건이었기 때문이다....
돈산온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환지처분방식으로 사업비를 조달해 안정적으로 개발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 기반도 마련했다.
프로젝트 대행사인 쓰리케이건설 김성배 회장은 "이 지역을 온천을 테마로 한 주거단지와 리조트를 조성해 국내 최초의 복합웰빙씨티로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김 회장은 "강원도 속초시 대포항에 추진중인...
토지 소유자로부터 개발비용 대신 땅으로만 받을 수 있던 '환지(換地)'제도에 아파트 등 건축물도 포함되는 '입체환지'의 기준이 정해졌다. 도시개발사업 후 용도별 건축물의 최소 공급가격의 70% 이하의 토지 등은 입체환지에서 제외된다.
입체환지가 가능한 규모는 사업관리비의 7% 이내로 제한된다.
한편, 이날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자 요건 완화 안은 개정안에서...
4%)로서 공공사업보다 많았다. 사업방식별로는 환지 및 수용사용방식이 각각143개(48%)씩, 혼용방식은 12개(4%)다.
개발유형은 2006년까지 주거용 개발이 많았으나 2007년 들어서면서 비주거 유형의 비율도 높아졌다. 지역별로 2009년과 2010년에는 수도권에 지정한 면적이 지방보다 많았지만 지난해는 수도권과 지방이 비슷했다.
정부는 입체환지 도입에 따른 환지계획 기준도 개선한다. 입체환지란 토지 뿐 아니라 건축물로도 환지(권리이전)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한다.
입체환지 신청을 받기 위해 환지계획 기준, 종전토지 등 평가액, 입체환지 건축물 평가액 등을 시행자가 토지소유자에게 통지해야한다. 또 시행규정에 금액 지급시기 방법 등 사업관리비 내용 포함 및 사업관리비는 총사업비의 7...
박진호 소방사는 지난달 30일 새벽 1식경 안동시 송현동 아파트단지에서 응급환지를 구급차로 이송하던 중 갑자기 쓰러져 폐색전증으로 순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힘든 근무여건도 마다하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봉사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데 조금이나마...
개발사업지 내 토지(국·공유지)를 보유한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용산역세권개발사업 지분참여나 환지방식의 보상이 관철되지 않을 경우, 사실상 서울시 실시계획 승인을 저지하겠다고 나섰기 때문이다.
코레일을 비롯한 용산역세권개발 측은 “법적근거가 없다”며 일축, 양측이 정면충돌로 치닫고 있다.
30일 철도시설공단·코레일·용산역세권개발 등에 따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