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민간시행자가 차지하는 비율이 57.9%(285개)로, 민간사업의 비중이 공공사업(42.1%, 207개)보다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사업시행 방식은 수용 50.8%(250개), 환지 45.5%(224개), 수용과 환지방식을 혼용해 시행하는 혼용방식이 3.7%(18개)로 나타났다.
유형별로 보면 주거형 면적이 비주거형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지만 최근에는 상업...
☆ 고사성어 / 환지본처(還至本處)
금강경(金剛般若波羅密經)에 나오는 용어로 ‘본래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이다. 대부분의 중생들은 이승에서 본래 자신의 자리가 어딘지 몰라서 우왕좌왕 늘 헤매고 있음이 현실이다. 가르침의 핵심인 이 부분을 통해 부처는 무언가 특별하고 신통한 행동을 한 게 아니라, 우리의 삶 그대로 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환지본처(還至本處)하는 것이 수막새의 운명이었던지, 1964년 당시 박일훈 국립경주박물관장이 이 사실을 기억해냈고, 어렵게 다나카의 거처를 알아내게 된다. 그 후 여러 차례 편지를 보내고 주변 지인을 통한 설득 끝에 1972년 10월 다나카가 직접 이 수막새를 들고 박물관을 찾아와 기증함으로써 탄생지 서라벌로 돌아온 것이다.
지금도 그렇지만 옛날에도...
인정되면 우리 국민 세금의 절반을 상납해야 하는 처지가 올지도 모른다”고 내다봤다.
앞서 홍 대표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세상이 온통 북핵 환상에 빠져 있는데 세상이 나를 알아주지 않아도 나는 세상을 위해 일관되게 일해 왔다”면서 “오늘 부처님 오신 날에 환지본처(還至本處·본래의 자리로 돌아간다는 불교용어)라는 말을 다시 되새기게 된다”고 적었다.
사업방식에 있어서는 수용방식이 49.6%(224개), 환지방식이 46.7%(211개), 수용과 환지방식을 혼용해 시행하는 혼용방식이 3.7%(17개)로 지방공사 등 공공시행 위주의 수용방식 비중이 도시개발조합 등 민간시행 위주의 환지방식에 비해 다소 높게 나타났다.
개발유형별(주거․비주거)로는 주거형 면적이 주거․상업․산업 등 복합개발 형태의 비주거형에 비해...
귀국할 때 자발적으로 공항에 나온 사람들을 별다른 이유없이 압수수색하고, 개인적인 선후배 관계의 중소기업인 사건을 특수부에 배당해 증거를 만들고 그렇게 해서라도 올무를 만들려는 그들이 측은하기조차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검경을 향해 “환지본처(還至本處)라고 했다”며 “본래의 자리로 돌아가 국민의 신뢰를 쌓는 게 여러분이 사는 길”이라고 일갈했다.
단지가 들어서는 장성 침촌지구는 경북 포항시 북구 장성동 산 50번지 일원 39만3586㎡ 크기의 환지 방식으로 개발되는 민간도시 개발지역이다. 공동주택, 단독주택, 초등학교, 중학교, 공원, 주차장 등 주거시설과 공공시설 등이 조성된다.
‘로열파크 씨티 장성 푸르지오’는 KTX포항역이 반경 약 3.5Km에 위치해 차로 약 10분대에 도달할 수 있다. 포항과 삼척을...
사업방식은 수용방식이 48.1%(201개), 환지방식이 47.8%(200개), 수용방식과 환지방식을 혼용해 시행하는 혼용방식이 4.1%(17개)로 나타났고 환지방식은 도시개발조합 등 주로 민간시행자(73%, 146개)에 의해 시행되는 것으로 집게됐다.
한편, 개발유형(주거․비주거)에 있어서는, 주거용 개발이 비주거형에 비해 여전히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대형 매물을 살펴보면 경기도 광주시 장지동의 아파트 사업부지 3만1345㎡와 동춘2 도시개발 사업지구 내 아파트 부지(2915㎡ 환지 예정), 대전 메가시티 쇼핑몰 등이 있다.
일반인이 관심을 둘 만한 매물로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 임광진흥아파트 16개호 등이 있다. 일산 임광진흥아파트 매물은 무단점유 문제가 최근 명도소송으로 해결돼 즉시 입주할 수 있는...
GS건설은 서울 첫 환지 방식 도시개발사업으로 ‘목동파크자이’를 선보인다. 전용면적 84·94㎡T 356가구 모두가 일반분양 된다. 삼성물산은 신반포18·24차 재건축으로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철거가 완료됐고 착공계 승인도 마친 상태다. 전용면적 49~132㎡ 총 475가구 규모로 일반분양은 전용면적 59, 84㎡ 146가구 중소형으로...
11일 국토교통부는 소규모 개발사업에 대한 개발부담금 부담 완화, 환지방식 도시개발사업의 주택건설사업 추진시 개발부담금 부과대상 제외 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개발이익 환수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등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2일부터 40일간(8.12∼9.21) 입법예고한다고 밝혔다.
개발부담금 제도는 개발사업 시행으로 발생된 개발이익의 일정액(20∼25...
앞서 구룡마을은 환지계획 등 개발방식을 둘러싸고 강남구와 갈등을 겪었던 구역으로 2014년 도시개발구역 지정이 해제돼 사업이 취소됐다. 그러나 같은 해 11월 시가 강남구의 ‘수용방식’ 요구를 받아들이면서 사업이 재추진됐고, 다양한 검토과정을 거쳐 개발계획 결정을 눈앞에 두게 됐다.
이번 개발계획안은 소셜믹스 원칙 적용과 공공성 강화를 위해 서울시...
사업방식별로는, 환지방식 47.9%(186개), 수용방식이 48.2%(187개), 혼용방식은 8.1%(15개)로 나타났다.
한편, 개발유형(주거․비주거) 측면에서는, 대체적으로 주거용 개발이 많았으며, 2009년에는 일시적으로 비주거 유형의 비율이 높았으나, 2012년부터 다시 주거용 개발이 많아지고 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도시지역내 거주하는 인구...
양우내안애 에르바체가 들어서는 동춘1구역은 송도국제도시와 반경 1km거리(도보 약 20분)에 위치한 곳으로 지난 3월 인천 연수구 고시로 환지계획 인가를 받으면서 개발이 본격화됐다. 현재 이주 및 지장물 철거가 진행 중이며 내년 3월 착공에 들어간다. 공사는 2018년 1월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동춘1구역은 향후 약 3080여 가구의 공동주택과 초등학교...
오송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충북 청주 오송역 일원 약 71마3564㎡ 부지를 도시개발법에 의한 환지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이날 열린 총회는 사업경과 보고를 비롯해 조합정관, 개발계획 심의·의결 등으로 진행됐으며 송정화 조합장과 임원, 대의원이 선임됐다.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에 참여한 박승훈 피데스개발 실장은 “오송역세권은 대중교통 지향형...
2011년 서울시가 구룡마을 토지주들에게 현금으로 보상하는 수용ㆍ사용방식을 발표하며 개발 논의가 본격화 됐으나, 2012년 취임한 박 시장이 사업비 부담을 이유로 땅으로 보상하는 환지방식의 일부 도입을 주장하면서 갈등을 빚었다. 결국 3년 만인 2014년 박원순 시장이 강남구가 요구하는 수용방식을 전격적으로 받아들이면서 일단 잠잠해졌다.
당시 서울시 측은...
서울시 토지구획정리사업은 1937∼1991년(55년간), 58개지구 133.15㎢(서울시 면적의 22%) 면적에서 환지방식으로 시행된 대규모 택지개발 사업을 일컫는다. 또 체비지는 사업시행자(서울시)가 환지로 정하지 않고 사업비를 충당하기 위해 남겨둔 토지다.
시는 올해 3월부터 토지구획정리사업 지구 내 미등록 토지 목록을 뽑은 뒤 약 6개월 간 일제조사를 실시했다....
오송역세권 개발사업은 토지주 400여명이 현금보상 대신 역세권개발구역 내 다른 토지를 받는 환지방식으로 추진된다.
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고시에 이어 10월 조합 설립, 이후 실시계획인가, 환지계획인가, 착공, 준공 및 환지처분의 순서로 추진되며 2018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송정화 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오송역은 오송 제1, 제2 생명과학단지 등 오송...
민간의 재생사업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수용ㆍ환지방식 외에 지자체가 기반시설을 정비하고, 토지이용계획을 정비하면 토지주ㆍ입주기업이 직접 재개발하는 ‘재정비방식’도 도입했다.
아울러 토지소유자나 입주기업이 사업계획을 제안할 수 있게 하고, 지자체가 민간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을 공모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개정안의 재생사업 절차 간소화...
또한, 환지 방식 도시개발 사업에서 조합의 대의원회 설치 요건이 조합원 수 100인 이상에서 50인 이상으로 축소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도시개발법 시행령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마련해 5일부터 20일간 입법예고한다고 4일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먼저 30만㎡ 이상으로 시행이 가능한 비도시지역에서의 도시개발구역지정 최소면적 규모가 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