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부문은 선진국 중심의 경기 회복세에 따라 수송량 증가세가 지속해, 미주와 구주 화물수송이 각각 7%, 5%씩 성장했고 한국발 수송량이 9%, 환적화물 수송량 또한 2% 늘었다.
대한항공은 3분기 방학 시즌과 추석 연휴에 힘입어 여객부문에서 본격적인 수요 회복세가 나타날 전망으로, 중국·미주·동남아 등 성수기 주요 호조 노선 공급 증대와 추석 등 연휴기간...
부문별로는 여객부문이 일본노선의 부진에도 중국 노선의 성장(15%)과 한국발 수송객 증가(3%)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전체 수송객 수가 1% 증가했다.
화물부문은 선진국 중심의 경기 회복세에 따라 수송량 증가세가 지속해, 미주와 구주 화물수송이 각각 7%, 5%씩 성장했고 한국발 수송량이 9%, 환적화물 수송량 또한 2% 늘었다.
수출입 물동량은 전년도 같은 달보다 1.0% 증가한 79만4000TEU를, 환적화물은 3.0% 오른 79만1000TEU를 기록했다. 광양항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14.0% 증가했고 인천항은 대 중국·동남아 국가와의 교역량 감소로 11.2% 줄었다.
한편 올해 3월까지 세계 10대 항만의 컨테이너 물동량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한 4911만TEU를 처리했다. 부산항은 433만TEU를...
화물 부문은 FTK(화물수송량) 기준으로 동남아 노선 16%, 일본 노선 14%, 미주 노선이 10% 증가했으며, 한국발 수송량(9%) 및 환적 수송량(12%) 또한 증가하는 등 전 노선에서 고른 성장세를 보였다.
또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해 매출은 2.8%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19.1% 증가했다. 당기순손실은 적자폭이 173% 올랐다.
대한항공은 2분기 여객·화물 수익 모두 증가할 것으로...
8%, 저비용항공사는 9.9%를 차지했다.
국내선 여객은 제주노선 저비용항공사 공급 확대에 힘입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3% 증가한 190만명을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의 국내선 여객 분담률은 48.5%로 절반에 육박했다.
국제항공화물은 스마트폰 수출 증가 등에 힘입어 3.9% 증가한 28만6천t을 기록했으며 인천공항 환적화물은 9만7천t으로 1.2% 증가했다.
부족으로 8만TEU가 다른 항만에서 처리될 것으로 보여 인천항 물동량은 약 227만TEU가 될 전망이다.
종류별 예상 물동량은 수입화물 116만7천TEU, 수출화물 105만1천TEU, 연안화물 3만3천TEU, 환적화물 2만1천TEU 순으로 나타났다.
인천항 연간 물동량은 사상 최초로 지난 5일 200만TEU를 돌파했다. 올해 총 컨테이너 물동량은 약 215만TEU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화물부문은 세계 경기 회복 지연과 국내 생산기지 해외이전, 유럽 수요 하락의 영향으로 한국발 수송량은 9%, 구주 노선 환적 화물은 25% 각각 감소했다.
아시아나항공 역시 대내외적 침체 요인에 지난 7월 샌프란시스코 공항 착륙사고라는 또 다른 악재까지 겹치면서 실적 악화를 면치 못했다. 지난 3분기 634억3800만원의 영업이익을 기록, 지난해 같은 기간...
환적화물도 부산항, 광양항 환적 물동량 증가의 영향으로 8.6% 증가한 76만8000TEU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9% 증가한 145만5000TEU를 처리했다. 광양항은 18.3% 증가한 21만TEU를 처리했으며 인천항은 대중국과 동남아 교역량 증가에 따라 15.1% 증가한 19만5000TEU를 처리했다.
한편 올해 10월까지 세계 10대 항만의...
인천공항 환적화물은 9만4000만 톤으로 전년대비 3.1% 감소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11월에는 중국의 여유법 개정안 시행으로 인해 중국 단체관광객 증가폭이 둔화될 수 있으나 동남아 관광객의 가을 단풍관광과 동계관광 수요가 있고 국제선의 정기편 운항횟수가 증가하면서 전체 항공여객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구주 노선 환적 화물은 25% 감소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4분기 여객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을 비롯해 A380 차세대 항공기 미국 애틀랜타 추가투입, 신규 운항 및 증편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4분기 화물 부문은 이미 바닥을 지나 점차 회복하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어 “IT 신제품 출시와 미주, 유럽의 경기회복에 따라 완만한...
인천공항 환적화물도 27만t으로 전년대비 1.1% 줄었다.
아울로 국토부는 4분기에도 국제여객은 중국 국경절 연휴(10.1~10.7), 부산국제영화제(10.3~10.12), 중국ㆍ동남아 관광객의 복수비자 발급 확대, 특가항공권 판매 등으로 여행수요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항공화물은 신흥시장 경기 둔화, 원화 강세, IT의 해외 생산비중 증가 등으로 감소가 지속되고...
구주 노선 환적 화물은 25% 감소했다.
지역별 화물 사업 매출의 경우 국내는 추석 장기 휴가에 따른 공급 조절 등의 영향을 받아 감소했으며 지진 이후 침체기인 일본은 전년 대비 무려 28%나 감소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4분기 여객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을 비롯해 A380 차세대 항공기 미국 애틀랜타 추가투입, 신규 운항 및 증편에 따른 수요 증가가...
화물부문은 세계 경기회복 지연과 국내 생산기지 해외이전, 유럽 수요 하락의 영향으로 한국발 9%, 환적 수송량 3% 감소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4분기 여객 부문에서는 글로벌 경기 회복을 비롯해 A380 차세대 항공기 미국 애틀랜타 추가투입, 신규 운항 및 증편에 따른 수요 증가가 예상된다”며 “4분기 화물 부문은 이미 바닥을 지나 점차 회복하는 것으로...
반면 환적화물은 북중국과의 환적 물동량 증가의 영향으로 15.8% 증가한 80만9000TEU를 기록했다.
국내 최대 항만인 부산항은 미국·일본과의 수출입의 영향으로 수출입 물동량은 감소했지만 북중국 항만과의 환적화물 증가로 지난해 7월보다 3.7% 증가한 150만8000TEU를 처리했다. 인천항도 대중국과 동남아 교역량 증가에 따라 5.1% 증가한 17만3000TEU를...
국제 항공화물은 유가 상승, IT 제품의 경량화·소량화 등으로 지난해 대비 1% 감소한 27만톤이었고 인천공항 환적화물도 지난해 대비 2.1% 감소한 9.4만 톤에 그쳤다.
한편 7월 국제선 항공교통량은 여름휴가와 방학 등 성수기에 접어들며 5만585대를 기록해 전년대비 7.1% 늘었고, 국내선도 여행수요를 반영하며 10%가량 상승했다.
국토부 관계자는...
다만 환적화물 수송이 1% 감소해 전체 수송량은 전년 동기대비 2.1% 감소했다.
무엇보다 이번 2분기 영업손실폭이 올초 보다 크게 줄어 전통적인 3분기에는 흑자전환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3분기 여객 부문에서는 전통적 성수기에 따른 한국발 수요 증대가 기대되며, 수익성 강화 노력 및 시장개발 노력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말하고...
우선적으로 비(非)제재품목 수출애로가 없도록 수출화물 운송 정상화를 추진하고 대체시장 설명회·해외전시회 등을 통해 수출선 전환을 지원키로 했다.
권 실장은 “이를 위해 현대상선, 한진해운과 각각 11일, 25일부터 환적서비스를 시작하도록 합의를 했다”며 “또 이란과 거래 중인 2300여 중소기업들 중 유동성 위기를 겪게 될 기업들에게 수출선을 변경하는 기간...
현재 글로벌 해운선사 대부분이 이란향 화물운송을 중단했거나 최근 서비스 중단을 발표하고 있다. 산업부에 따르면 현재 중국 국적선사인 COSCO를 포함, 전 세계 20대 해운선사 중 이란직기항 서비스를 제공하는 선사는 전무하며 환적서비스도 대부분 중단된 상태다.
또 국내 해운선사의 경우에도 글로벌 해운선사들과 협력(얼라이언스)관계를 맺고 있어 홀로 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