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나란히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의 여진구, 김윤석과 ‘공범’의 손예진, 김갑수 등 연기파 배우들의 신구조합이 또 다른 한국영화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소년에서 남자로 돌아온 여진구 vs 믿고 보는 배우 김윤석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는 5명의 범죄자 아버지를 둔 소년 화이(여진구)와 그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놓은 범죄...
영화 ‘화이 : 괴물을 삼킨 아이(이하 화이)’의 개봉 일자가 확정됐다.
‘화이’의 배급사 쇼박스는 12일 ‘화이’를 10월9일 개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지구를 지켜라’ 이후 10년 만에 돌아온 장준환 감독의 신작 ‘화이’는 대표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MBC ‘해를 품은달’, MBC ‘보고싶다’으로 활약을 펼친 배우 여진구가 뭉쳤다.
‘화이’는 5명의...
특히, 중국 3대 메이저 스튜디오 중 하나인 화이브라더스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한국 영화 최초로 중국 내 자국 영화로 개봉해 관심을 모았다.
영화 '미스터 고'는 야구하는 고릴라 링링과 그의 15세 매니저 소녀 웨이웨이(서교)가 한국 프로야구단에 입단해 슈퍼스타가 되는 과정을 그린 내용을 담고 있다.
미스터고는 지난 7월 중국과 싱가포르에서 선보인 데 이어...
화이 여진구
배우 김윤석이 배우 여진구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냈다.
3일 오전 서울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영화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제작보고회에서 김윤석은 연기호흡을 맞춘 여진구를 극찬하며 욕심을 냈다.
김윤석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딸만 둘이다. 그전까지 아들이 있었으면 한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데 여진구를 만나고...
장준환 감독은 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ㆍ제작 나우 필름ㆍ파인하우스 필름ㆍ이하 화이)의 제작보고회에 주연을 맡은 김윤석(석태 역), 여진구(화이 역) 등과 참석했다.
장준환 감독은 여진구 캐스팅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 상에 17세로 나와있는 화이는 액션, 외모적 매력, 깊은 내면 연기를 모두 소화해야 했다....
배우 조진웅이 ‘화이’에서의 연기 주안점에 대해 이야기 했다.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ㆍ제작 나우 필름ㆍ파인하우스 필름ㆍ 이하 화이)의 제작보고회가 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주연을 맡은 김윤석(석태 역), 여진구(화이 역), 조진웅(기태 역), 장현성(진성 역), 김성균(동범 역), 박해준(범수 역), 연출을 맡은...
장현성은 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촬영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김윤석(석태 역), 여진구(화이 역), 조진웅(기태 역), 장현성(진성 역), 김성균(동범 역), 박해준(범수 역), 연출을 맡은 장준환 감독이 자리했다.
장현성은 남성 배우들이 주를 이룬 현장 분위기에 대해 “아쉽다고 생각한...
장준환 감독이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에서 주인공 화이의 이름에 대한 배경을 설명했다.
장준환 감독은 3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감독 장준환ㆍ제작 나우 필름ㆍ파인하우스 필름ㆍ 이하 화이) 제작보고회에 주연을 맡은 김윤석(석태 역), 여진구(화이 역) 등과 참석했다.
장준환 감독은 화이 캐릭터 이름에 대해...
한 연구원은 “영화 ‘관상’이 흥행할 가능성이 있고 이후 ‘화이’, ‘동창생’, ‘용의자’ 등 기대작이 계속 개봉할 예정이기 때문”이라며 “아울러 업계 3위의 극장체인 ‘메가박스’도 부율조정에 동참할 가능성이 높고 이같은 조치가 수도권에 이어 전국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는 점도 긍정적”이라고 평했다.
이 같은 이유로 40대 남자 연기파 배우들이 2013년 한국영화 흥행돌풍의 주역으로 부상할 수 있었던 것이다.
8월 이후에도 40대 남자 연기파 배우들의 영화 흥행질주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하반기 최대 기대작 ‘관상’(9월11일 개봉)과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10월중 개봉) 역시 40대 연기파 배우 송강호와 김윤석(45)이 주연으로 전면에 나서기 때문이다.
운명을 다룬 ‘관상’은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의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김준환 감독의 액션 스릴러 ‘화이: 괴물을 삼킨 아이’ 역시 자타공인 연기파 배우 김윤석과 여진구를 앞세워 흥행몰이에 나설 예정이다. ‘화이’는 5명의 범죄자를 아버지로 둔 소년이 13년 후 치명적인 사건을 겪으며 아버지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연기의 신’ 김윤석도 하반기 액션 스릴러 ‘화이’로 돌아온다. ‘화이’는 5명의 아버지들에게 유괴돼 길러진 소년이 13년 후 치명적인 사건을 겪으며 아버지들에게 복수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하지원도 돌아온다. 하지원은 조선시대 여자 현상금 사냥꾼의 활약을 담은 영화 ‘조선미녀삼총사’로 하반기 관객과 만난다. 박제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강예원...
한중 합작으로 제작돼 중국 3대 영화 투자배급사 화이브라더스로부터 제작비의 25%를 투자받는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위용을 과시한다.
‘미스터 고’는 17일 국내 개봉을 시작으로 18일 중국,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인도, 몽골 등 아시아 전역에서 대규모로 개봉했다. ‘미스터 고’는 개봉 첫날 9만4955명(영진위 집계 기준, 이하 동일)의...
이밖에 한중합작영화 ‘미스터 고’, ‘화이’, ‘용의자’ 등 하반기 라인업이 상반기보다 좋다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한중합작영화 ‘미스터 고’의 개봉으로 중국 시장 진출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중국이 최근 자국 영화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입쿼터를 확대하고 합작투자를 장려하고 있어 그 수혜를 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한승호...
쇼박스의 첫 외국시장 진출작으로 중국 메이저 스튜디오인 화이브라더스로부터 500만 달러(약 57억원)를 유치했다. 쇼박스는 화이브라더스의 지원으로 중국에서의 안정적 배급망이 공급되면 흥행에 승산이 있다고 본다.
오는 8월 1일 개봉하는 봉준호 감독의 블록버스터 ‘설국열차’는 4000만 달러(약 450억원)라는 막대한 자금이 투입됐다. ‘설국열차’의 투자금을...
화인텍인베스트먼트, 네모커머스, 온컴, 넷브리지 등 5개에 달하는 자회사를 거느리고 있다.
다양한 사업을 영위하는 가운데 가장 주된 사업은 IT장비 유통사업이다. 이 업종은 타 업종에 비해 마진율이 낮다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된다. 이에 한국정보공학은 해외시장과 신규사업에서 돌파구를 찾고 있다. 실제로 회사는 2013년 4월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한승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 7월에 개봉할 ‘미스터고’로 중국시장에 진출할 계획인데, 중국 최대의 영화사 ‘화이 브러더스’가 5000개 극장에 배급할 예정”이라며 “이는 한국 전체 상영관의 2배 규모로 흥행이 안돼도 1000만 명 관객은 확보한셈인데 800~900만 명 동원시 영업이익이 40억원으로 추산된다”고 내다봤다.
자신의 사진으로 꾸며진 단 하나뿐인 특별한 케이크와 생각지도 못했던 서프라이즈 파티에 유연석은 행복해 하며 스태프 한 명 한 명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연석은 첫 사극 도전에 나서는 MBC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와 영화 ‘화이’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으며, 5월 영화 ‘전국노래자랑’ 개봉을 앞두고 있다.
甲”, “훈훈한 모델 포스”, “유연석 패션에서 봄 향기 물씬~”, “부드러운남성미”, “강인함과 로맨틱한 매력이 공존하는 배우인 듯”, “유연석의 꽃 미소가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유연석은 영화 ‘화이’와 그의 첫 사극 도전 작품인 MBC 새 월화드라마 ‘구가의 서’ 촬영 중에 있으며, ‘구가의 서’는 오는 4월 8일 밤 9시 5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