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관리공사(캠코)가 18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별관에서 홍영만 사장을 포함한 임직원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정부3.0’ 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캠코가 정부3.0 4대 핵심가치(개방·공유·소통·협력)를 바탕으로 실행과제를 구체화하고 임직원의 혁신 의지를 한데모아 정부 3.0을 차질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건국대학교는 최근 홍영만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을 초청,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금융 관련 특강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건국대 경영관에서 1일 오후 진행된 이번 특강은 ‘취업준비생을 위한 금융’을 주제로 열렸으며 홍 사장은 △금융 공기업 경영 △캠코의 주요 업무 △금융 공기업 취업 등에 대해 강의했다.
홍 사장은 1981년 행정고시...
홍영만 사장은 “이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국민행복기금 사각지대인 대학생 및 청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건강한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인재양성, 청년과 소통 및 청년정책 기획...
양 기관은 이날 오후 3시 서울 중구 신한은행 본점에서 신한은행 서진원 은행장과 캠코 홍영만 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금융소외계층 대상 재무상담 및 고용지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캠코는 서민금융 종합포털 사이트인 ‘서민금융 나들목’을 통해 1차 온라인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며 신한은행은 전국 40개 서민금융...
취임 100일 남짓 된 홍영만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의 혁신 드라이브가 본격화됐다. 경제위기 때마다 부실자산을 정리해 오던 캠코를 ‘국가자산 종합관리기관’으로 한 단계 발전시키려는 작업이 시작된 것이다.
지난 5일 취임 후 처음으로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홍 사장은 직원과의 소통화합을 미래 비전 달성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다. 직원들이 애로점을 가감...
홍영만 캠코 사장은 5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중심으로 한 올해 주요사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올해 금융회사 등으로부터 1조8000억원 규모의 부실자산을 인수·정리해 민간 부실채권(NPL) 시장을 보완한다.
금융회사의 일반담보부채권 5625억원을 인수해 금융회사 유동성 건전성을 제고하고 기존 인수방식 외에 잔여이익 배분 확정가 방식 등...
이용고객 분석 결과 1인당 연평균 27%의 이자 절감 혜택을 받았고 이로 인한 전체 이용자 20만명의 총 이자 부담 경감액은 약 2조원(1인당 평균 961만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홍영만 캠코 사장은 “지속적으로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늘리고 신용상담·고용·복지지원 등을 연계,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캠코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은 미래지향적 사고로 대외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한편 원칙과 기본에 충실한 금융·공공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홍영만 사장의 경영철학을 구체화한 것”이라고 말했다.
취임 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한 캠코 홍 사장은 “올해는 서민금융 서비스 및 NPL 인수기능 강화 등 국가경제를 위한 캠코의 신성장동력을 발굴해야...
홍영만 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이 올해 목표로 신성장동력 발굴을 통한 안정적 수익기반 창출을 제시했다. 아울러 새로운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신뢰와 화합의 조직문화를 재정립,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홍 사장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14년에는 경영환경 변화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며 “구조조정기금 청산에 따른...
홍영만 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전국적인 나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서민과 함께하는 금융공기업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자활을 돕고 재기의 희망을 주는 다양한 ‘희망 리플레이’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캠코는 저소득·금융소외계층의 자립 능력 강화를...
사업영역별 분산된 기능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국가의 전 경제부문을 아우를 수 있는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말로 캠코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다.”
자산관리공사(캠코)의 신임 사장으로 취임한 홍영만 사장은 캠코 아셈별관 강당에서 가진 취임식에서 이 같이 밝혔다.
홍 사장은 “캠코가 50년을 넘어 새로운 성장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서는 시대의 요구에...
자산관리공사(캠코) 차기 사장으로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사실상 확정됐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이날 주주총회(주총)를 열고 차기 사장 후보 3명 가운데 홍영만 상임위원을 최종후보로 결정했다. 캠코 사장은 신제윤 금융위원장의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한다.
캠코는 지난달 24일 신임 사장 선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하고...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캠코는 이달 6일 열리는 주총에서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을 포함한 총 3명의 후보 중 차기 사장을 결정할 예정이다. 캠코 차기 사장으로는 홍명만 상임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캠코는 지난달 24일 신임 사장 선출을 위해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구성하고 28일까지 지원서 접수를 받았다. 임추위는 지원자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30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에 서근우 금융연구원 기획협력실장이, 기술보증기금 차기 이사장에는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관계자는 “관치 논란으로 후임자 선정작업이 늦어졌다”며 “다음주 중으로 금융공기업 인사가 다시 시작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당초 신보의 신임 이사장으로 홍영만 금융위...
차기 이사장으로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으나, `낙하산 인사' 논란이 불거지자 차기 이사장 선임은 잠정 중단된 상태다.
결국 17일 임기가 끝난 안택수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은 새 정부 들어 금융공기업 경영자 중 임기를 넘겨 업무를 연장한 첫 사례로 남게 됐다.
우리금융지주 이순우 회장도 힘을 못 쓰는 것처럼 보이기는 마찬가지다....
신용보증기금 차기 이사장에 유력하게 거론되는 홍영만(25회) 금융위 상임위원도 재무부 증권보험국·세제국·대외경제국을 거쳐 재경부 금융협력과장, 금융위 자본시장국장·금융서비스국장 등을 역임한 기재부 출신이다.
정권 출범 초기 인선이 완료되는 경제정책 분야도 기재부 출신들이 점령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현오석 경제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14회, 전...
또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으로 거론되는 홍영만(행시25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나 한국거래소 이사장 후보 물망에 오른 최경수(행시14회) 전 현대증권 사장 역시 관료출신이다.
이들의 발탁에는 정부의 입김이 작용했다는 분석이 무성하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최근 “관료도 능력과 전문성이 있으면 금융그룹 회장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관료출신 발탁...
최근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하마평에 오르는 가운데 신보 내부인사도 물망에 오르고 있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홍영만 상임위원과 함께 권영택 전무이사가 차기 신보 이사장에 오르내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권 한 관계자는 “권영택 전무이사는 안택수 이사장 바로 아래 직급으로 신보 영업본부장 및 종합기획본부장 등을 거쳐 업무는 물론 조직...
여신협회는 새 협회장 선임을 위해 오는 21∼27일 지원자 신청을 받아 회원사들에 경과 보고한 뒤 이사회를 개최한다.
이사회는 7개 카드사와 7개 캐피탈사의 사장 14명과 여신금융협회 감사 1명으로 구성됐다.
현재는 홍영만 금융위원회 상임위원과 주재성 전 금융감독원 부원장이 협회장 물망에 오르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