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청년위원회와 청년·대학생 신용·자활 지원

입력 2014-03-20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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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소통 활성화 위한 청년버스 업무협약’ 체결

자산관리공사(캠코)가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 함께 청년들의 취업, 창업, 진로 등에 대해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캠코는 청년위원회와 함께 이날 광화문 KT빌딩 1층의 드림엔터에서 ‘청년소통 활성화를 위한 청년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는 금융감독원,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중소기업진흥공단, 창업진흥원, 한국국제협력단,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한국산업인력공단 등 총 8개 기관이 함께 했다.

캠코는 이번 협약으로 △학자금을 연체한 청년·대학생 채무조정 △신용회복지원 프로그램 정보제공 △신용관리교육 및 자활 상담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홍영만 사장은 “이번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와의 업무협약 체결로 국민행복기금 사각지대인 대학생 및 청년층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들이 건강한 경제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협력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대통령직속 청년위원회는 청년 일자리 창출, 미래 인재양성, 청년과 소통 및 청년정책 기획·조정·평가 등에 관한 대통령의 자문에 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해 7월 출범했다. 11월부터는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취업·창업, 진로 상담 및 각종 청년 관련 정책을 제공하기 청년버스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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