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에 따르면 이 광구엔 국내 총 가스소비량의 약 50년치에 해당하는 막대한 가스가 부존돼 있다.
가스공사는 모잠비크 마톨라(Matola)시에 초등학교를 건립하고 가자(Gaza)주 홍수재난 구호성금을 기탁하는 등 현지 교육 및 사회 활동 분야를 포함해 다방면으로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있다.
지침에 따르면 구제역이나 대풍·홍수, 대형화재·댐 붕괴 등 재난 유형에 따라 흩어진 안전관리기능을 총괄·조정하기 위해 시·군·구의 자치행정국 또는 과 단위에서 지역안전을 총괄하고 그 소속으로 안전총괄부서(과 또는 팀)가 설치된다.
안전총괄부서는 시·도 안전총괄부서와 협력을 통해 안전정책총괄·조정, 상황관리, 안전문화 확산 등 안전컨트롤타워 역할을...
필리핀 팜팡가지역 통합재난위험감축과 기후변화적응사업은 팜팡가 지역에 대한 근본적인 홍수대책수립과 피해지역의 교실 재건축을 시행하여 홍수피해 감소와 교육·위생환경 개선, 안정적인 생계 활동 보장 등을 도모하고자 지원됐다. 이번 사업으로 약 3만5000명 초등생의 교육·위생환경 개선, 약 20만명에 이르는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생계활동 보장과...
로스아톰은 핵시설들에 충분한 보호장치가 돼 있기 때문에 아무런 위험이 없다고 반박했다.
세르게이 노비코프 로스아톰 대변인은 “핵시설들은 지진·홍수 등의 재난과 비행기 추락 등의 사고가 발생해도 안전하도록 설계됐다”면서 “운석 추락에 대비한 설계는 하지 않았지만 운석 폭발로 생겨나는 종류의 충격파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룹 유키스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홍수 피해지역을 방문해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 사실이 알려졌다.
지난 1일 이뤄진 유키스의 인도네시아 방문은 쇼케이스를 보기위해 기다리던 1000여명의 팬들과 인도네시아 수재민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해외 월드비젼과 인도네시아의 모든 기업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현재 자카르타는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한 상태로...
인한 재난의 피해구모가 커지고 있어 전국에 지점망을 가진 농협을 통해 풍수해보험 가입자의 보험사 선택권과 가입편의를 제공하기 위함이다.
그동안 보험모집인(보험설계사)이 직접 찾아가기 힘든 도서벽지의 주민들도 가까운 농협지점을 찾아가 자연재해에 스스로 대비할 수 있는 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됐다. 풍수해보험 대상재해로는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토요타는 이후 1위를 지켜오다 지난 2011년 동일본 대지진과 태국 홍수로 말미암은 생산 차질 등으로 GM에 다시 자리를 내줬다.
그러나 토요타는 재난 피해에서 빠르게 회복한 것은 물론 캠리 등 베스트셀러의 새 모델을 출시하는 등의 노력으로 1위를 탈환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GM은 이날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지난해 판매가 전년보다 2.9% 늘었다고...
코네티컷 주 당국과 전력과 수도업체들은 다른 지역의 도움으로 신속하게 피해복구를 진행하고 있는 상태다.
다행히 앞으로의 날씨는 좋을 전망이어서 복구작업은 순조롭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재난당국 관계자는 “홍수 등의 피해보고는 없었다”면서 “샌디에 비하면 이번 피해는 적은 듯하지만 아직 드러나지 않은 피해가 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주 방위군병사(NG)는 지난달 31일부터 홍수 피해자들을 구출하기 위해 뉴저지에 배치됐다.
뉴욕과 뉴저지의 600여만 가구를 비롯해 관공서·상가 등이 전력이 끊겨 문을 닫았고 NYSE는 비상 전력으로 운영하고 있다.
위스콘신에서 캐롤라이나까지 전력이 끊겼다.
뉴저지주 허드슨 강을 따라 복구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고 미국 방송인 CBS가 전했다.
NG는...
컸던 재난은 허리케인 카트리나와 앤드류, 9·11 테러밖에 없다.
잔디 애널리스트는 “샌디 추정치는 초기 수치이기 때문에 피해 규모가 더 커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앞서 경제조사기관 글로벌IHS인사이트도 전일 샌디가 초래한 경제적 피해규모가 200억~500억 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밝혔다.
IHS는 “폭풍과 홍수로 교통과 전력 등 인프라 시설이 받은 피해...
재난 위험 평가업체인 에퀴캣은 샌디로 인한 피해 규모가 100억∼200억 달러(약 11조∼22조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했다.
일부 경제전문가들은 직접적인 피해와 복구사업 비용 등을 감안했을 경우 피해액이 최대 500억 달러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분석 업체인 IHS 글로벌 인사이트의 이코노미스트인 그레고리 다코와 니겔 골트는 “샌디로 인한 물질적...
보험 손실은 50억~100억 달러에 이를 전망이라고 재난위험 평가 전문업체 에퀴캣은 추산했다.
샌디의 여파에 전기공급업체 콘솔리데이티드에디슨은 맨해튼 일부 지역의 전기 공급을 중단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콘솔리데이티드에디슨은 샌디의 위력이 거세지면 추가로 전기 공급을 중단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 공항들이 항공 1만2500편을 취소하면서...
서울안전 통합 상황실은 △홍수·산사태 등 재난 대응 △교통상황 실시간 모니터링과 정보제공 △을지연습 등 충무상황 발생 시 전시행정 전환 등의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이곳에서는 서울경찰청, 교통정보센터, 소방재난본부 등 5개 기관에서 제각각 운영해 왔던 817대의 폐쇄형텔레비전(CCTV) 영상정보를 한 눈에 모니터링하게 된다. 시는 2015년까지 자치구에...
반 총장은 지진 홍수 기아 전쟁이 발생한 현장에 즉각 달려가는 이유에 “유엔은 재난을 당한 세계 각국 국민을 위로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강조했다.
반 총장을 ‘일에 미친 사람’이라고 규정한 플레이트 교수는 “매우 따뜻하고 사려 깊은 인물이고 자기 앞에 닥친 일을 절대 미루는 법이 없다”며 “이는 고난을 이겨내는 강인한 한국인의 특성”이라고 평가했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저개발국 빈곤아동을 위한 지역아동센터 ‘해피 홈 스쿨’ 개설 지원 △지진, 태풍, 홍수, 가뭄 등 자연재난에 대한 국제 긴급구호활동 지원 △국외 저개발국 의료 지원 사업(시력회복 수술, 구순구개열 수술, 해외 의학자 국내초청 연수 등) △국제 빈곤아동 질병퇴치를 위한 백신개발연구 기금 지원 △고객 국외 자원봉사활동 지원 등, 주로...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대설, 지진, 해일로 주택이나 온실이 파괴됐을 때 복구비의 70~90%를 보험금으로 지급한다.
풍수해보험에 지원하는 정부 예산은 2006~2007년 연 16억원에서 2008~2010년 연 68억원, 작년 90억원, 올해 94억6000만원으로 크게 늘었다. 내년 풍수해보험 지원예산은 109억6600만원으로 올해보다 15.8% 증가할 전망이다.
올 들어 예산 집행실적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인명ㆍ재산 피해 집계에 따르면 이날 경북 성주군 성주읍 성산리에서 산사태가 발생, 집 안에 있던 이모(53·여)씨가 매몰됐다 구출됐지만 결국 숨졌다. 경북 경주에서도 산사태로 1명이 다쳤다.
경북ㆍ경남에서는 주택 6동이 파손됐고 전남ㆍ제주까지 포함해 주택과 상가 478동이 침수돼 140가구 253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전남과...
30일 전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폭우로 목포에서만 1900여동의 주택이 침수됐다. 진도(50동), 무안(18동) 등에서도 주택 침수피해가 접수됐다.
진도에서는 논밭 4000㏊가 물에 잠겼으며 영광 300㏊, 목포 10㏊ 등 농경지 피해도 잇따랐다. 목포 도심에서는 죽교동, 북항동, 상동 시외버스터미널, 2·3호 광장 등 저지대 일대 도로에 무릎까지 물이 차올라...
홍수나 지붕 붕괴로 100여명의 주민들이 현재 구출됐거나 구출 작업이 진행 중이다.
재난위험 평가 전문업체 에케켓은 아이작으로 인한 주택·사업·에너지 생산 전반에 걸친 육지 보험손실 규모가 최소 5억 달러에서 15억 달러에 달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여기에는 홍수 피해는 포함하지 않아 총 피해 규모는 확대될 전망이다.
아이작의 해상 에너지 관련 피해...
뉴올리언스 당국은 아이작의 강도를 감안해 카트리나 당시와 같은 대규모 강제 대피령은 발동하지 않았지만 시민들에게 외출을 삼가고 재난에 대비하도록 당부했다.
미치 랜드루 뉴올리언스 시장은 “카트리나 같은 사건은 아닐 것으로 예상되지만 1급 허리케인도 인명피해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은 7년 전인 지난 2005년 허리케인 카트리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