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미주 현지 채용설명회에는 제조 부문의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 금융 부문의 이용호 한화증권 대표, 서비스·레저 부문의 황용기 갤러리아 대표와 해외대학 출신 선배 임직원들이 동행해서 부문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특히 김 회장은 지난 4월9일 저녁 보스톤의 만다린 오리엔탈호텔의 채용설명회에서 하버드대를...
회사측은 이는 단순 협약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전통 문화를 계승하기 위해 판로를 개척하고 직접 참여한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국순당 홍기준 과장은 “이번 기회는 중요문화재인 면천 두견주의 높은 맛과 향을 많은 소비자들이 즐김으로써 우리 술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미주 현지 채용설명회에는 제조부문의 홍기준 한화케미칼 대표, 금융부문의 이용호 한화증권 대표, 서비스·레저부문의 황용기 한화갤러리아 대표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동행해 부문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하고 학생들과 간담회 시간을 갖는다.
김 회장이 글로벌 인재 채용에 직접 나선 것은 그룹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글로벌 우수...
홍기준 사장은 “한화석유화학 임직원들은 노사화합을 바탕으로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최선을 다한 결과 지난해 매출액 3조227억원과 영업이익 4108억원이라는 사상최대 실적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19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화석유화학 제 36기 정기주주총회에서 홍기준 사장은 이같이 밝히며 주주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홍...
홍기준 사장은 "한화케미칼은 최근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나가는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말했다.
업계 일각에서는 한화그룹 내 바이오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드림파마도 경쟁력과 정체성 확립을 위해 사명변경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한화그룹이...
홍기준 대표이사 사장은 "한화케미칼이라는 새로운 사명은 회사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글로벌 사업과 신사업을 통해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초일류기업으로 도약하고자 하는 의지를 담았다"고 밝혔다.
한화케미칼은 1965년 설립된 이후, 1966년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PVC를 생산하며 우리나라 플라스틱의 시대를 열어온 회사다....
홍기준 한화석화 사장도 석유화학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태양광, 바이오, 나노 등으로 다각화해 오는 2015년 매출 9조원, 영업이익 1조2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면서 신사업에 대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한화석화 관계자는 "현재 회사가 태양광 사업 등 석유화학뿐만 아니라 신성장동력에 집중하고 있다"면서 "하지만 '석유화학'이라는 사명이 글로벌...
홍기준 한화석화 사장은 "국내에서는 고부가 특화 제품 생산을 늘려나가고 사우디아라비아에서는 범용 제품 생산에 주력하는 이원화 전략을 통해 한화석유화학의 주력사업 중 하나인 PE(폴리에틸렌)분야의 핵심역량을 강화함으로써 글로벌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화석화는 지난해 7월 사우디아라비아의 민간...
홍기준 한화석화 사장은 "석유화학에 집중된 사업구조를 태양광·바이오·나노 등으로 다각화하겠다"며 "이를 통해 오는 2015년 매출을 9조원, 영업이익을 1조2000억원 규모로 키우겠다"고 목표를 밝혔다.
우선 한화석화가 집중하는 곳은 태양광 산업이다. 이를 위해 2015년까지 총 8000억원을 투자해 태양전지 뿐만 아니라 태양열 집적 판넬의 기초...
Barton) 회장 등을 만나 그룹의 금융 네트워크 발전 방안과 향후 금융산업의 미래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한편 김승연 회장은 한화석유화학의 홍기준 대표, 한화L&C의 최웅진 대표 등 계열사 사장들과 유럽과 미국에 있는 태양광, 2차전지, 자동차용 특수플라스틱 업체들을 방문하고 CEO 등 경영진들을 만나 주요 관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이 자리에는 한화석유화학의 홍기준 대표, 한화 L&C의 최웅진 대표, 한화증권의 이용호 대표 그리고 김승연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차장 등이 배석했다.
이날 김 회장은 응웬 떤 중(Nguyen Tan Dung) 베트남 총리와의 면담에서 아세안의 중심 국가인 베트남의 경제 발전 가속화를 위해서 사회 인프라에 대한 투자가 필수적인 점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 해외방문에는 한화석유화학의 홍기준 대표와 한화L&C의 최웅진 대표가 동행한다.
또한 다보스 포럼 기간 중에 닛산-르노의 카를로스 곤(Carlos Ghosn) 회장과 세계적 태양광업체인 REC의 닥 오페달(Dag Opedal)회장 등을 만나 미래의 경쟁우위를 선점할 수 있는 새로운 성장동력과 기술 변화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UBS IB의 알렉스 윌못 싯웰(Alex Wilmot Sitwell)...
우선 한화석유화학 사장으로 홍기준 부사장을 승진 발령해 태양광, 2차전지, 나노튜브 등 신사업 발굴에 더욱 박차를 가하도록 했다.
아울러 한화그룹은 올해 금융 계열사별 네트워크 통합에도 집중할 전망이다.
대한생명, 한화손해보험, 제일화재, 한화증권, 한화투신운용, 한화기술금융 등 6개사가 통합 브랜드를 통해 생명보험, 손해보험, 증권 등 다양한...
사상 최악의 경제위기 속에서 사상최대의 실적을 일궈내며 홍기준(59·사진) 한화석유화학 대표이사 사장은 내년을 기다리고 있다.
50년생 백호랑이띠인 홍 사장이 그 동안 주도해 왔던 변화와 혁신의 활동들이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기 때문이다.
홍 사장이 2009년 초 대표이사로 취임하면서 직원들에게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한 것은 바로 '글로벌 케미칼...
한화그룹이 한화석유화학 홍기준 대표이사 부사장(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2010년도 대표이사 및 임원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한화그룹은 13일 임원인사를 단행하고 대표이사 4명, 부사장 1명, 전무 3명, 상무 19명, 상무보 56명(연구임원 3명 및 전문위원 5명 포함) 등 전체 83명이 승진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와 비슷한 규모다.
한화는...
홍기준 한화석유화학 사장은 23일 내년 1월 상업생산을 앞두고 시험가동중인 울산 태양전지 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태양광 사업 전망이 밝다"면서 "2015년 세계시장 5%를 점유해 글로벌 10위에 진입하고, 1조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하고자 관련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홍 사장은 또 그 동안 추진해 온 해외...
홍기준 한화석화 사장은 지난 23일 울산광역시 남구 여천동 한화석유화학 울산2공장 내에 건립한 태양전지 공장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태양전지 공장 건립경과와 향후 태양광 사업계획 등을 밝혔다.
이번에 시험가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은 한화석유화학의 태양전지 공장은 결정질 실리콘 방식의 태양전지를 연간 30㎿ 생산할 수 있는 규모다. 30㎿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