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세션에서는 ▲산학연병 중개연구 개념과 사례(고대 안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김병수 교수) ▲로봇 R&D현황과 의료/헬스케어 로봇의 미래(한국생산기술연구원 로봇연구실용화그룹장 박상덕 박사)발표를 통해 보건의료기술의 중개·임상연구 분야 생산성 향상을 위한 병원역할의 중요성 및 산업부 간호로봇 사업 등 기업-병원 연계 로봇실용화 연구에 대한...
이 기준치를 넘으면 내과의사와 협진을 통해 시술 받을 수 있다. 단, 혈액순환을 위해 복용하는 아스피린은 지혈이 잘 안되고 상처가 아물지 않을 수 있어 시술 5일 전부터는 중단해야 된다.
임플란트 시술은 잇몸을 절개하는 방법과 잇몸뼈 위에 구멍을 뚫는 법이 있다. 환자의 잇몸과 건강상태에 따라 결정된다. 먼저 잇몸을 여는 절개 방식은 잇몸을 절개한 뒤 잇몸뼈에...
미국과학원 왕존옥 교수·북경대학 임상종양학과 계가부 교수·307병원 혈액내과 애휘승 교수·수도의과대학 종양의학원 임군 교수 등 저명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밖에 북경시 과학기술협회·북경 중관촌 과학기술원구 관리위원회 등 관련 기구의 대표가 참석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과 차세대 줄기세포 치료제’를 주제로 현재 대한민국에서...
중앙대학교병원은 오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병원 중앙관 4층 강의실에서 ‘제4회 중앙대병원 혈액종양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강좌는 ‘종양환자의 다학제적 치료’라는 주제로 지난해에 이어 의사, 약사, 간호사, 임상연구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유방암에서 다학제치료가 필요한가?(혈액종양내과 김희준...
정혜성은 이번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블러드’에서 태민 암병원의 혈액종양내과 펠로우 최수은 역을 맡아 유리타(구혜선 분)의 단짝 친구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블러드'는 태민 암병원을 중심으로 불치병 환자들을 치료하며 생명의 존귀함과 정의를 위해 싸우는 한 뱀파이어 의사의 성장스토리다. ‘굿 닥터’의 기민수 PD-박재범 작가가 의기투합, 새롭게...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류마티스내과 곽승기·정승민 교수팀은 염증 물질인 인터루킨 33(IL-33)단백질과 ST2 수용체가 쇼그렌증후군의 염증 반응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을 새롭게 밝혀냈다고 6일 발표했다.
연구팀은 쇼그렌증후군 환자 55명, 나이와 성별이 유사한 정상인 48명 등의 혈액과 침샘조직을 조사한 결과, 쇼그렌증후군 환자의 혈액 및...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와 진단검사의학과 이경아 교수 연구팀은 지난달 혈액 중 DNA염기서열을 분석해 비후성 심근증 발병과 관련있는 유전자변이를 선별하고 심근조직의 건강성을 판정할 수 있는 진단법을 개발했다. 지금까지는 심근증이 있는지 알기 위해 다양한 검사와 진단기술, 조직검사 등이 진행돼야 했다. 하지만 혈액을 채취해...
수술을 위해 대학병원 외과를 찾았으나 내시경 점막하 박리술(ESD)로 완치가 가능할 것이라는 의견을 듣고 다시 소화기내과를 찾았다. 최 씨는 목요일 입원해서 시술받고 토요일 아침에 퇴원한 후, 월요일에는 정상적으로 생업에 복귀할 수 있었다.
최근 암을 조기발견하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조기 암에 대한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되고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 특히...
세계적 만성골수성백혈병 권위자인 서울성모병원 혈액내과 김동욱 교수가 2015년도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상(학술연구부문)을 수상할 예정이다.
가톨릭의대 동창회에 따르면 오는 24일 진행될 제13차 자랑스러운 가톨릭의대인의 밤에서 김동욱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김동욱 교수는 세계적인 만성골수성백혈병치료제 ‘슈펙트’ 탄생과...
갑상선기능저하증의 진단은 간단한 피검사로 혈액 내 갑상선호르몬과 갑상선자극호르몬의 농도를 확인한다.
또한 갑상선 초음파 검사를 통해 물혹, 갑상선염, 양성 종양, 악성 종양 등의 여부를 파악할 수 있으며, 암이 의심되는 경우 초음파 유도 하에 세침흡인검사를 해서 확진할 수 있다.
메디힐병원 내과 전문의 이찬우 과장은 “여성의 경우 근육량이 적고...
20일 서울아산병원 심장내과 송재관 교수, 흉부외과 주석중·김준범 교수 연구팀이 1999년부터 2011년까지의 대동맥박리 환자 중 혈류의 역방향으로 대동맥박리가 일어난 49명을 분석한 결과, 일부 환자에서 수술보다 약물치료가 장기생존율에 더욱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역방향 대동맥박리 환자 중, 특정 조건이 만족된 환자 16명에게 수술 없이 약물치료를...
심장내과 연구간호사 출신의 전담 코디네이터는 ▲상담 ▲이식 적합성 검사(엑스레이, 심전도 검사, 혈액 검사, 심장초음파 검사, 혈역학적 검사, 폐기능 검사 등) ▲국립장기이식관리센터(KONOS)의 이식 대기자 등록 ▲수술 전 정기적인 심장응급도 관리 ▲수술 후 관리 등을 담당한다.
장기이식센터 심장이식팀은 “심장이식 수술을 받는 환자들 대부분은 말기...
미국 예일 대학 의과대학 내분비내과 전문의 카이사 립스카 박사는 당뇨병 환자는 연령과 상관없이 혈당을 일정 수준 이하로 낮추라는 요구를 받고 있지만 65세 이상 환자는 혈당이 지나치게 떨어져 저혈당이 올 수 있다고 경고했다.
특히 다른 질환이 겹치거나 신체기능이 좋지 않은 노인환자는 저혈당으로 인한 건강위험이 엄격한 혈당관리로 얻을 수 있는...
가장 먼저 김유석은 태민 암병원 혈액종양내과 과장 정지태를 연기한다. 정지태는 냉정하게 병원과 동료들을 비판하고, 항상 바른 말을 하는 인물. 병원 내에서 공공의 적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점차 박지상(안재현)과 친해지면서 멘토 아닌 멘토 역할을 하게 된다. 드라마에서 여러 번 의사 역을 맡아 실감나는 연기를 펼쳐왔던 김유석이 선보일 정의파 의사의 모습에...
국내 의료진이 돌연사 위험이 큰 ‘심근증’을 혈액 내 DNA 분석으로 미리 알아낼 수 있는 가능성을 처음으로 제시해 주목받고 있다. 심근증은 심장이 확장되거나 두꺼워지거나 또는 지방침착이 생기는 등 심장근육 이상으로 생기는 여러 가지 질환군을 통칭하는 것이다.
8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심장내과 최의영 교수팀(이경화, 정혜문, 이경아...
이 토론회에서 ‘진료 현장에서 실효성 있는 암 정책 추진을 위한 제언’을 발표한 김열홍 학술위원장(고려대학교 종양혈액내과 교수)는 “지속적인 환자들의 치료환경 개선과 치료기회 확대를 위한 정부의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특히 암 치료의 경우 질환의 위중도, 사회적 부담 등을 고려한 각 환자의 경제적 부담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지적한 바...
지난 2011년 최첨단 의료장비를 포함해 약 300여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암센터는 현재 12개 암팀이 꾸려져 해당 진료과는 물론, 영상의학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등 의료진의 협진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3년 1월에는 환자진료와 진단과정, 의료장비 수준, 감염 관리, 시설및 안전분야 등 1200여개 항목에서 90...
호흡기내과, 혈액종양내과, 흉부외과 등 7개 진료과의 전문의 구성 여부를 보는 전문인력 구성률은 상급종합병원 99.0%, 종합병원 83.7%로 의료기관 종별로 차이를 보였다.
종합 평가결과, 평가등급 산출대상으로 선정된 88개 의료기관 중에서 76.1%인 67개 기관이 1등급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서울에 22곳, 경기권에 17곳, 경상권 16곳, 충청권 5곳, 전라권 4곳...
이번에 개설된 척추종양 클리닉은 환자의 첫 방문부터 정형외과, 신경외과, 방사선종양학과, 혈액종양내과, 영상의학과 등 여러 분야의 척주종양 전문의들이 환자와 직접 대면진료해(다학제진료) 최적의 치료방침을 원스톱으로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특히 검사가 필요한 경우 가슴/복부 CT, 척추 MRI, PET, 뼈조직 검사 등을 진료 당일 실시할 수 있고, 수술이 필요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