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밖에 현대로지엠(9450원), 현대아산(1만5500원), 현대카드(1만8050원)는 가격 변동없이 마감됐다.
LS전선(6만7750원)은 1억달러 규모의 인도네시아 경찰청 사업 수주 소식에도 보합을 보였고 티맥스소프트(3500원, +16.67%)는 2일 연속 급등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 프리보드지수는 6일 전일대비 2.18%, 267.73포인트 오른...
BC카드는 현대로지엠과 택배 요금 카드 수납 및 TOP 가맹점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BC카드로 택배 요금을 결제하려면 현대로지엠 홈페이지(www.hlc.co.kr)에서 택배 예약 접수를 해야 하며 결제 금액의 1%를 TOP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다음달 12일까지는 택배 요금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기간 내에 현대로지엠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BC카드로 택배...
현대로지엠은 29일부터 BC카드와 업무제휴를 통해 BC카드를 통한 택배요금 신용카드 결제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현대로지엠은 이번 BC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연간 100만건 이상의 택배 물량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서비스는 현대로지엠 홈페이지에서 택배 예약접수시 이용할 수 있으며 카드 결제 금액의 1%를 보너스 포인트로 지급해 향후...
현대로지엠(9400원), 현대삼호중공업(7만2000원), 현대아산(1만5500원)이 나란히 보합을 보였고, 현대카드(1만8125원,-0.41%)
가 소폭 하락해, 범현대계열주들은 대부분 상승 소강상태를 보였다.
금주 내 매각대상 우선협상자를 결정하겠다는 메디슨(4725원, -1.56%)은 소폭 하락했고 IBK투자증권(6900원, +1.47%), 하이투자증권(1800원, -0.55%)등 주요...
현대로지엠(9400원, +1.62%)이 1.62% 상승하며 9000원대 중반선을 회복했고 현대엔지니어링은 2주 연속 강세를 보이며 35만5000원(+2.90)을 기록했다.
현대카드(1만8200원, +0.28%), 현대캐피탈(4만8850원, +0.21%)등 금융주도 소폭상승에 성공한 반면, 현대삼호중공업(7만2000원)은 0.69% 하락 금주내내 약세를 보였다.
중소형 생보사인 미래에셋생명...
전일 공시를 통해 최대주주가 기존 현대중공업 외 1인에서 현대엘리베이터 외 14인 체제로 변경됐다고 밝혔다.
금융업계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현대건설 M&A가 아닌 현대로지엠(현대엘리베이터의 최대주주의) 경영권을 놓고 벌어질 현대중공업과 현대그룹간 분쟁 가능성이 대두되고 있는 만큼 좀더 상황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로지엠(9400원, -0.53%), 현대카드(1만8150원, -1.36%), 현대삼호중공업(7만2500원, -0.34%)은 약세를 보였다.
포스코건설(8만7000원,-0.57%)은 유상증자를 앞두고 5일 연속 조정을 보이고 있고 SK건설(4만1500원,보합), 롯데건설(6만3500원,보합)등 장외건설주들도 상승에는 실패했다.
프리보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프리보드지수는 23일...
종합물류업체 현대로지엠(9450원, -0.53%)이 소폭 하락했고 현대삼호중공업(7만2750원, -0.14%)도 지난 주 부터의의 조정세가 이어졌다.
현대카드(1만8400원)는 글로벌 신용평가사 피치(Fich)의 신용등급이 BBB(긍정적)에서 BBB+(안정적)으로 한 단계 상향됐다는 소식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보합을 보였다.
반면 대북관련 사업체 현대아산...
반면 현대상선, SK에너지와 함께 운송가맹 및 주선 사업 합작사를 설립하기로 계약한 현대로지엠(-0.79%)은 9450원으로 하락했고 현대삼호중공업도 7만2750원으로 0.14% 내렸다.
베트남, 태국등 10여국에 진출해 공사 수주에 성공한 현대엔지니어링은 31만7500원에서 관망세를 보였다.
삼성광주전자와 삼성SDS, 삼성서비스전자는 나란히 상승하며...
피인수 대상인 현대건설 역시 1200원(2.03%) 오른 6만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조동필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현대그룹(현대상선, 현대엘리베이터, 현대증권, 현대로지엠 등)은 영업을 통해 향후 매년 1조원 이상의 여유 자금 확보가 가능할 것"이라며 "현대건설 인수 자금 5조5000억원은 통제 가능한 규모"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현대건설이 현대기아차그룹에 넘어가면 '현대로지엠→현대엘리베이터→현대상선→현대로지엠'으로 이어지는 순환출자구조가 끊겨 그룹의 경영권이 위태로울 수 있었다.
현대그룹은 이번 현대건설 인수가 그룹 내 다른 사업과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그룹 관계자는 "현대건설 인수로 작고한 정주영 명예회장과 정몽헌 회장의 피와 땀이...
당시 어려움에 처해있던 현대그룹은 현 회장의 취임 이듬해인 2004년, 주력 계열사인 현대상선이 사상 최대 순이익을 기록하고, 현대아산, 현대택배(현 현대로지엠), 현대엘리베이터 등 주요 계열사들이 흑자를 기록했다.
비록 취임 당시 글로벌 해운경기의 호황에 따른 수혜라는 분석도 있었지만 현 회장의 경영능력을 배제할 수는 없었다는 것이 재계의 시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