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남자에게 헤어지자 했다. 여자는 남자의 번호를 헤어지자마자 바로 지웠다. 그러나 세달이 지나도 남자는 여자번호를 지우지 않았다. 이유는?"였다.
"여자를 못 잊어서", "어장관리 하려고"등의 다양한 답변이 달렸지만 진짜 정답은 따로 있었다.
바로 "귀찮아서".
게시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남자로서 완전 공감!...
또 자기 전 잘들어갔냐 잘자라는 문자에도 불구하고 결국은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해 ‘멘붕’된 남자의 사연을 담고 있었다.
게시물이 공개되자 네티즌들은 뜨거운 관심을 보이며 문제의 ‘정답’에 대한 많은 의견을 나타냈다.
결국 이 게시물의 후속으로 명쾌한 ‘해설’이 첨부된 게시물이 등장했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은 “여자친구가 화나서 헤어지자 한...
장범준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이 노래는 사랑하는 연인에게 섣불리 사랑한다는 말을 했지만, 정작 상대방은 진심을 느끼지 못해 헤어지자 말하는 내용을 담았다. 정규 1집 앨범 타이틀곡 ‘벚꽃엔딩’과 또 다른 느낌으로 올 여름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자극할 예정이다.
이밖에 사랑하는 이와 헤어진 후 괴로워하는 남자의 마음을 솔직하게 표현한 ‘그댈...
이런 말해도 되나, 솔직히 한 번 헤어지자고 말한 적 있어요. 단 내일부터 다시 연인처럼 지내자고 했죠. 왜 이렇게 됐냐 하면요. 정말 심하게 다툰 날이었어요. 화는 머리끝까지 나고, 그런데 윤화는 너무 좋고, 그래서 그랬죠. ‘우리 헤어지자. 단 내일부터 다시 연인처럼 지내자. 헤어진 건 맞는데 아무렇지 않게 지내자’고, 그랬더니 둘 다 그 자리에서 웃음이 터져 모두...
현미는 16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1975년 3월5일을 아직까지 잊어버리지도 않는다"라며 "남편 이봉조에게 헤어지자 했더니 그럴바엔 같이 죽자며 칼을 들고 왔다"라고 이혼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그는 "이봉조를 만날까 두려워 5년간 TV 출연을 안했으며 돈을 벌기 위해 야간업소에서 공연만 했다"라며 "이봉조와...
이어 "헤어졌을 당시에 했던 개그 코너가 지금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생활의 발견'인데 실제로도 이별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 헤어지자'라는 대사를 했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신보라의 이같은 고백은 10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송준근은 신보라에게 남보라를 소개하며 “새 여자친구가 생겼으니 헤어지자”고 이별을 통보했다.
그러자 신보라는 시샘하는 눈빛으로 “너는 보라가 그렇게 좋냐”며 “공주가 아니라 공주병이다. 조선시대에서 왔냐”라고 독설을 퍼부은 것.
앞서 신보라는 지난 3월 종영된 MBC ‘해를 품은 달’에서 민화공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이후 정준일 마음이 변했다고 판단해 헤어지자 말했고 외국으로 취직을 한 후 떠날 준비를 해다. 정준일이 나를 다시 붙잡았고 굳은 약속과 동시에 청혼을 해 2010년 양가 부모님 허락하에 혼인신고를 했다"고 설명했다.
A양은 이혼 사유가 정준일의 여자문제에 있다고 밝혔다. 첫 번째 이별과 두 번째 이별 모두 정준일이 다른 여성에게 마음이 흔들렸다는 것....
잘돼서 헤어지는 건데 웃으면서 헤어지자”고 덧붙였다. 고영욱은 마지막으로 박하선을 한번 안아본 후 “다 미안하다. 다 고맙다”며 공식적으로 이별했다.
하지만 고역욱은 시험에 또 떨어지면서 박하선을 볼 면목이 없어서 이별을 선언한 것이다. 공무원 시험에 합격했다는 고영욱의 말은 거짓말이었다. 박하선과 헤어진 고영욱은 흐르는 눈물을 참지 못했다.
사진 속에는 명품 브랜드 가방과 소품으로 만든 거대한 곰 한 마리가 서 있다. 과연 이 곰을 사려면 얼마나 되는 액수의 돈이 필요할지 상상하기 두려운 모습이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차라리 헤어지자" "저 곰 사려면 평생 숨만 쉬고 일해야겠네" "내 몸보다 비싼 곰인형" 등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김석훈이 김현주에게 갑작스러운 이별을 통보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에서는 송승준(김석훈 분)이 한정원(김현주 분)을 위해 요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정원이 "결혼하면 당신이 요리를 맡아라"라고 말하자 송승준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이제 그만하자"고 이별을 고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날...
우리는 안 될 것 같으니 헤어지자’고 했다. 그 친구를 좋아했지만 미래가 없어보였다”고 고백했다.
이어 “근데 갑자기 쌈디가 눈물을 뚝뚝 흘리는데 닭똥 같은 눈물을 강아지처럼 계속 떨구더라. 나도 정말 싫어서 헤어지자고 했던게 아니라 그 순간 마음이 흔들렸다. 후에 감정을 추스르고 다시 이야기 하자고 하고 그대로 넘어가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날...
첫 리메이크 앨범의 타이틀 곡 ‘제발’, 4집의 ‘우리 헤어지자’ 선보인 데 이어 무대가 어두워지고 스크린에 경기도 광명시의 산동네가 나왔다. 이승기는 8명의 아이들에게 겨울 외투와 연탄을 선물하고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며 손수 만든 맛탕을 만들어 나누는 장면이 스크린을 통해 비춰졌다. 이승기의 희망선물에 아이들도 웃고 관객들도 웃었다.
2부는 ‘내...
이제 그만하자"면서 "나 앞으로 군대도 가야되니까 미리 헤어지자"며 이별을 통보했다고.
황정음은 "그래서 용준이와 정말로 헤어지기로 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글썽거렸다. 하지만 그녀는 지붕킥 종영 후 인기도 얻고 돈도 벌고 모든 게 행복해야 하는 상황임에도 그런 것들이 다 부질없게 느껴졌다며 용준이와 헤어진 후...
네티즌들은 방송에서 솔비가 말한 내용을 토대로 전 남자 친구가 쓴 곡을 이승기의 '우리 헤어지자'와 이루의 '미안해' 등으로 압축하며 조사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 헤어지자'는 김도훈-이현승 작곡, 김도훈, 황성진 등이 작사를 맡았으며 '미안해'는 노영주 작곡, 최희진 작사의 곡이다. 두 노래의 가사는 이별 얘기를 담고 있다.
삼갈 수밖에 없는 상황이 돼 LA 공연에 참가 할 수 없게 됐다”며 “공연을 기다려준 분들에게 죄송스런 마음을 표한다”고 전했다.
이승기는 최근 4집을 내고 ‘우리 헤어지자’를 부르고 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SBS TV ‘강심장’ 등에도 출연 중이다.
앞서 그룹 SS501의 김현중과 가수 케이윌, 2AM의 조권, 샤이니의 온유 등이 신종플루를 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