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바이오시밀러 대표 주자인 셀트리온의 ‘허쥬마’와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온트루잔트’가 다국적제약사 마일란/바이오콘의 ‘오기브리’, 화이자의 ‘트라지메라’, 암젠/엘러간의 ‘칸진티’와 격돌을 벌일 전망이다.
허셉틴은 제넨테크가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유방암 치료제로 1998년 미국 식품의약국(FDA) 판매 승인을 획득했다. 종양의 성장에...
그러나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램시마SC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고성장을 이끌고 올해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각각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상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되면서 고성장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아울러 나노메딕스는 수주 관련 의혹이 제기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나노메딕스는 전날 1500원(-12.82%) 내린 1만200원에 거래를...
선 연구원은 “내년 2분기 출시 예정인 램시마SC가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고성장을 이끌고 올해 4분기와 내년 상반기에 각각 트룩시마와 허쥬마가 상반기 미국 시장에 출시되면서 고성장세를 주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또한 “올해 완공된 셀트리온 1공장 신설라인은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상업용 생산이 가능할 것”이라고도 전했다.
그는 “‘트룩시마’와 ‘허쥬마’ 의 미국 매출이 본격화되고 유럽에서 ‘램시마SC’ 매출도 발생하기 때문”이라며 “R&D 투자에서 개발비 비중도 작아지고 있으며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재고자 산도 안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바이오시밀러 시장 확대와 더불어 경쟁은 격화되고 있으나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실적 개선과 함께 주가도...
상업화에 성공한 램시마, 트룩시마, 허쥬마 제품 외 대장암 치료제 아바스틴(Avastin) 바이오시밀러 'CT-P16',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휴미라(Humira) 바이오시밀러 'CT-P17', 알레르기성 천식 및 만성 두드러기 치료제 졸레어(Xolair) 바이오시밀러 'CT-P39' 등이 글로벌 임상을 진행 중이다.
셀트리온은 이밖에도 15개 이상의 후속 바이오시밀러 제품군의 세포주 및 공정...
셀트리온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갔다.
셀트리온은 연결기준 3분기 매출액 2891억 원, 영업이익 1031억 원, 영업이익률 35.7%를 기록했다고 6일 공시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매출액은 25.1%, 영업이익은 40.1% 각각 증가한 규모다.
매출액 증가의 주요인은 유럽의약품청(EMA) 승인을 앞둔 ‘램시마SC’ 유럽 출시 준비와 미국 출시를 계획 중인 ‘트룩시마’의 공급...
최근 셀트리온은 327억 규모 바이오 시밀러 항체 의약품(램시마SC, 트룩시마, 허쥬마)을 계열사인 셀트리온헬스케어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최근 매출액 대비 3.3%에 해당하며 판매 지역은 셀트리온헬스케어가 지정하게된다. 해당 소식이 전해지면서 셀트리온과 셀트리온헬스케어는 각각 2.24%, 0.89% 상승했다.
한국장외주식시장(K-OTC)에서...
반면 #셀트리온은 #셀트리온헬스케어와 327억 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항체의약품(램시마 SC, 트룩시마, 허쥬마) 판매’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하면서 상승 마감했다. 전날 셀트리온은 4000원(2.03%) 오른 20만1000원에, 셀트리온헬스케어는 1200원(2.18%) 오른 5만63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외에도 텔콘RF제약(20.08%), 신라젠(4.79%) 등 바이오주도 상승 마감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허쥬마' 브라질 출시 = 셀트리온헬스케어가 24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이네루에서 개최된 암학회에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시 출시를 알렸다. 허쥬마는 셀트리온이 개발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다.
브라질 트라스투주맙 시장은 약 2700억 원 규모로 중남미 지역 핵심 국가다....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브라질에서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를 출시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개최된 암학회에서 바이오제약 산업 관계자들과 주요 의사, 대형 보험사, 병원 의약품 구매 관계자 등을 초청해 허쥬마 심포지엄을 개최하고 공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내년에는 유방암·위암 치료용 바이오시밀러 ‘허쥬마’를 미국에 선보일 계획이다. 허쥬마의 오리지널 의약품인 로슈의 ‘허셉틴’은 전 세계에서 연간 8조7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블록버스터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국내 기업 최초로 ‘아바스틴’ 바이오시밀러의 글로벌 판매 허가 절차를 밟고 있다. EMA는 올해 7월부터 ‘SB8'(성분명 베바시주맙)의...
허셉틴은 초기 유방암, 전이성 유방암 및 전이성 위암 등에 사용하는 항암 항체 치료제로 작년 삼성바이오에피스의 온트루잔트(3월), 셀트리온의 허쥬마(5월) 등의 바이오시밀러가 유럽 시장에 진입하면서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허셉틴의 미국 매출 역시 7억1100만프랑에서 6억6500만프랑으로 7%가량 감소했다. 이와 관련 로슈측은 "유럽과...
최 연구원은 “셀트리온은 현재 4분기 트룩시마, 내년 1분기 허쥬마 등 항암제에 대한 미국 진출과 램시마SC 제형에 대한 유럽 진출을 앞두고 있다”며 “이는 단순 Q의 증가뿐만 아니라 ASP의 개선을 의미하기 때문에 외형 성장과 동시에 수익성의 개선까지 동시에 기대해 볼 수 있는 내용”이라고 설명했다.
9%, 6.2% 웃돌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2020년부터는 생산능력 확대 및 미국, 유럽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에 따라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유럽 내 램시마SC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미국 내 발매 예정인 항암 제품 트룩시마, 허쥬마에 대한 안정적 시장 안착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6% 상승한 반면 셀트리온 주가는 6.5% 상승에 그쳤다”고 말했다.
그는 “2020년부터는 생산능력 확대 및 미국, 유럽 시장에서의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에 따라 큰 폭의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유럽 내 램시마SC에 대한 긍정적인 전망, 미국 내 발매 예정인 항암 제품 트룩시마, 허쥬마에 대한 안정적 시장 안착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셀트리온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2019 유럽종양학회(ESMO)에서 유방암·위암 치료제 '허쥬마'의 3년 장기 임상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
허쥬마는 유방암 및 위암 치료용 항체 바이오시밀러로 오리지널의약품은 제넨텍이 개발하고 로슈가 판매하는 '허셉틴'(성분명 트라스투주맙)이다. 허셉틴은 연간 글로벌 8조40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셀트리온헬스케어는 트룩시마와 허쥬마를 내세워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 허쥬마는 29일 포스터를 통해 허쥬마 3년 장기추적 임상 결과도 공개할 예정이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별도의 부스를 마련하진 않았지만 온트루잔트(허셉틴 바이오시밀러)를 MSD가 주요 품목으로 소개하며 마케팅 활동을 벌였다.
에이치엘비 자회사 엘리바 테라퓨틱스는 첫 부스를...
셀트리온이 항암 항체 바이오시밀러 '허쥬마(Herzuma)'의 3년 장기추적 조사를 통해 오리지널의약품과 동등한 효능 및 안전성을 확인했다. 허쥬마는 2018년 2월 유럽을 시작으로 미국, 캐나다, 일본, 브라질, 호주 등 각국으로 허가를 확산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오는 29일(현지시간)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종양학회(ESMO 2019)에서 허쥬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