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 경기도 고양시, 문화방송이 주최한 이번 행사에서 대한항공의 '몽골'편이 제일모직, BC카드 등을 제치고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 날 광고대상을 수상한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은 "대상을 수상하게 돼 관계자들에게 감사한다"며 "대한항공의 광고ㆍ마케팅 전략을 차별화"라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어...
조 회장은 이 날 차세대 항공기인 'A380' 시범비행 행사 중 가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대한항공의 슬로건인 'Excellence in Flight'를 강조하면서 대한항공의 현황과 비전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이 날 조 회장의 장남인 조원태 자재부 총괄팀장(상무)도 시승행사에 참석, "회사의 자재부를 총괄하는 입장에서 오늘 참석했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아시아나항공은 "강주안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이 날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아시아인권문화연대를 방문해 아시아 각국의 언어로 된 도서 300권을 전달했다"며 "나머지 1800권은 아름다운 재단에 이송된 상태로 9월 중순께 나머지 단체에 배분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지원되는 도서는...
대한항공의 프리미엄 전략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양사는 보잉 787 항공기의 6개 부분품 제작사업을 포함, B747 여객기의 화물기 개조사업 등 민항기 부품 제조 및 개조 분야의 협력 확대를 통해 양사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방침이다.
한편 대한항공과 보잉사는 이 날 출고기념식 행사 외에도 지난 20일부터...
(주)한진이 대한항공의 지분 취득을 위해 242억1519억원을 출자했다고 8일 밝혔다.
한진은 이 날 공시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그룹 계열사 대주주가 보유 중인 (주)대한항공 주식 매각 의사에 따라 그룹 지분유지 차원의 주식취득"이라고 설명했다.
한진은 올해 말까지 대한항공 보통주 33만9624주를 장내 매수 또는 시간 외 대량매매를 통해 취득할...
대한항공은 이 날 오전 서울 공항동 소재 본사빌딩에서 이종희 총괄사장, 박태환 선수 및 가족, 관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항공권 후원 조인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을 통해 박 선수는 오는 2008년말까지 본인ㆍ코치진ㆍ가족 등이 국제대회 및 해외훈련에 참가하면 전 노선에 대해 일등석 2매, 프레스티지석(비즈니스석) 3매 등 총 5매의 항공권을 무상으로...
이들은 대한항공을 방문, 세계 항공업계에서의 대한항공의 역할과 위상 그리고 비전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여객ㆍ화물ㆍ운항 등 대한항공 주요 임원진과 대한항공의 글로벌 경영과 미래 전략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대한항공 관계자는 "이 날 토론에서 대한항공 베테랑 임원들도 진땀을 흘릴만한 날카로운 질문들이 오갔다"며...
대한항공의 개발 및 생산공정을 벤치마킹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보잉사와 에어버스사에 1300억원 규모의 부품을 수출했고 올해는 1600억원어치의 부품을 수출할 예정이다.
이 날 시상식에 참석한 대한항공항공우주사업본부 조항진 부사장은 "오늘의 영광스런 자리는 그 동안 민수 및 방위 산업을 통해 축적된 선진 기술과 능력이...
한편 이 날 주총에서는 일부 주주들이 대한항공의 배당수익이 낮다고 주장하며 배당안건을 표결에 부치자고 주장했다.
대한항공은 이번 주총에서 주당 100원과 1%의 주식배당을 하기로 한 이익잉여금 처분결정을 안건으로 올렸지만 주총에 참석한 일부 주주가 대한항공의 배당수익이 지나치게 낮다는 주장을 하면서 표결에 부칠 것을 제의했다.
하지만 주총에...
대한항공의 인지도를 계속 높여 현지인들의 국내 방문 수요도 계속 늘려 나갈 계획이다.
대한항공은 캄보디아 등 동남아시아 신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기로 하고 이를 신성장동력으로 삼아 세계 10대 항공사로 도약하기로 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오른쪽)과 속 안(Sok An) 캄보디아 부총리가 대한항공의 캄보디아 취항기념행사에서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종희 대한항공 사장(사진)은 17일 "이번 한·불 항공회담에서 'EU 지정항공사 조항'을 받아들여 파리노선에 대한 복수취항이 이뤄지더라도 대한항공의 수익성에는 커다란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
이 사장은 이 날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말하고 "세계 항공시장이 급변하고 있어 불평등한 동 조항을 받아들이면 향후 국내항공시장이 어렵게 전개될...
대한항공의 '비' 월드투어 홍보 항공기가 10일 오전 홍콩 첵랍콕 공항에 첫 선을 보였다.
대한항공은 이 날 "오전 8시 40분 '비'를 포함한 공연스태프 70명과 여행객 218명 등 288명이 탑승한 KE603편이 인천공항을 출발해 현지시간 오전 11시 25분 첵랍콕 공항에 도착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실물로 첫 선을 보이게 된 '비' 홍보 항공기는 부산...
이 날 계약식에는 아시아나항공 윤영두 부사장과 LHT의 볼프강 바이넬(Wolfgang Weynell) 부사장이 참석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CF6 엔진 정비를 담당하게 된 LHT는 독일 루프트한자의 자회사이고 EGAT는 대만 EVA항공의 자회사이다"며 "아시아나는 이번 계약을 통해 올 1월부터 2011년 12월까지 5년간 총 120대의 CF6...
대한항공은 8일 "가수 비의 '레인스 커밍 월드투어 업무제휴 조인식'을 갖고 비의 세계시장 도약에 힘을 실어주고 과 대한항공의 글로벌 항공사 이미지 및 수요창출에 기여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얏트리젠시인천 호텔에서 열린 이 날 조인식에는 김영호 대한항공 여객담당사장과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의 장녀인 조현아 대한항공...
당초 지난 2일 예정이던 김포-제주 노선 취항은 항공기 도입이 지연돼 연기됐지만 4일 저녁 한성항공 2호기가 청주국제공항에 도착함에 따라 이 날 정식 취항했다.
김포-제주 노선의 승객운임을 책임질 항공기는 한성항공 1호기와 같은 기종인 70석 규모의 ATR-72이며 'Nude Aircraft'로 한성항공의 CI도 적용되지 않은 디자인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대한항공의 인천-라스베이거스 노선에는 300석 규모의 B777-200기종이 투입되며 매주 화, 금, 일 등 3회 운항하게 된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과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를 비롯 이종희 대한항공 총괄사장, 낸시 머피 라스베이거스 관광청 부사장, 홍순만 건설교통부 항공기획관 등 양국의 정부 및 항공업계 관계자 약 300명이 참석할...
아시아나항공은 최근 대한항공의 장애인 탑승요금 인상정책과 달리 장애인 및 노인 등에 대한 요금할인제도를 유지키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에 따라 1급~6급까지의 장애인은 국내선 탑승 시 항공료 50% 할인 혜택을 종전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고 특히 1급~3급까지의 장애인은 동반자 1명에 한해 항공료 50%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65세 이상의...
아시아나 항공 관계자는 "기체가 파손되는 등 최악의 상황이었지만 인명사고 없이 착륙에 성공한 부분은 높이 살 만하다"며 "사고 다음 날 밝힌 포상계획대로 당시 항공승무원들에게 포상지급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이번 사고에 책임을 일부 수긍하고는 있지만 단순히 항공사고에만 초점이 맞춰지는 것이 아쉽다"고...
이 날 조양호 회장은 스카이팀의 대표로서 리우 사오용 중국남방항공 회장과 계약서에 서명했다.
조양호 대한항공 회장은 축사를 통해 “중국남방항공의 광저우를 기점으로 한 국내외 노선망이 더해지면 스카이팀은 고객에게 보다 더 다양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중국 남방항공은 중국 광저우를 근거로 한 중국 최대항공사로 약...
이 노선은 화, 목, 일 주 3회 운항하며, 인천에서 21시 40분 출발하여 익일 04시 35분 도하에 도착하고, 도하발은 0시 30분에 출발해 같은 날 18시 50분 인천에 도착한다.
아시아나항공과 카타르항공의 공동운항은 일정 좌석을 배분하는 블락트 시트 형태로 이루어지며, 양사간 마일리지 제휴를 통해 마일리지의 상호 적립과 사용이 가능하다.
사진은 카타르항공 C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