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진규 새누리당 대변인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국회의원의 특권을 내려놓겠다는 민주당의 기본 취지에 공감하고 환영한다”면서도 “다만 이번 제안이 지방선거를 위한 말뿐인 제안이 아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함 대변인은 “황우여 새누리당 대표도 국회의원의 윤리성 강화를 위한 제도 정비에 나서겠다고 밝힌 만큼 이번 2월 임시국회에서 오늘 제안 하신...
아울러 새누리당은 박대출(경남 진주갑), 함진규(경기 시흥) 의원을 대변인단에 추가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 6월 지방선거를 겨냥, 당직 개편을 통한 전력 보강 차원에서 기존 민현주(비례) 대변인과 함께 3인 대변인 체제를 갖춘다는 계획이다.
김한길 대표는 비롯한 민주당 지도부는 서울역이 아닌 용산역에서 귀성인사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호남선의 시발·종착역인...
이와 함께 대변인에는 초선의 박대출 의원과 함진규 의원이 임명돼, 민현주 현 대변인과 함께 활동하게 된다.
윤 수석부대표는 “당의 홍보 기능과 정책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당직 인선”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이르면 27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당직 개편안을 공식 의결한다.
당 정책위와 홍보라인을 보강하는 차원에서 당과 원내에서 일부 이동이 있을 전망이다.
재선의 유일호 대변인이 정책위 수석부의장으로 이동하고 그 자리에 초선의 박대출(경남 진주갑), 함진규(경기 시흥) 의원이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 경우 기존 민현주(비례대표) 대변인과 함께 3대변인 체제를 갖추게 된다.
새누리당에서는 김재원 의원을 간사로 유기준 권성동 이철우 김회선 송영근 함진규 의원, 민주당에서는 문병호 의원을 간사로 유인태 민병두 안규백 전해철 의원으로 구성됐다.
비교섭단체 몫으로는 무소속 송호창 의원이 될 것으로 전해졌다.
새누리당 강은희 원내대변인과 민주당 박수현 원내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은 인선 결과를 발표했다....
“여야 정치간 있던 행위의 시시비비가 예산심의 안하는 이유가 되는지 납득이 안 된다”고 비판했다.
함진규 새누리당 의원도 “예산심의는 의원들의 특권이 아니라 의무다. (민주당이)의무를 이행하고 있지 않아서 심히 유감”이라며 “벌써 11년째 (헌법상 예산 처리시한인)법정기한을 12월2일을 지키지 못하면서 금년도 지키지 못하는 상황이 돼버렸다”고 지적했다.
같은 당 함진규 의원은 “불이 꺼지면 자동적으로 단어 자체를 중단해야 한다. 이런 기초적인 것도 지키지 않으면서 상대의원을 공격하는 것은 안 된다”면서 시간 내 결산과 관련된 발언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새누리당 소속 이군현 예결위원장은 “결산과 직접적으로 연관된 발언만 해달라”고 요구했고, 야당 의원들의 항의가 빗발쳤다.
최재천 민주당...
대정부 질문에는 새누리당 정희수 김용태 안효대 이진복 함진규 의원, 민주당 이종걸 김춘진 백재현 유대운 의원,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 등 10명이 질문자로 나섰다.
여당은 ‘갑을 상생’을 내세워 경제민주화 입법의 타당성을 따지고 속도조절을 주장하는 데 무게를 뒀다. 이를 위해 새누리당은 경제민주화 신중론자인 김용태 의원을 전면 배치했다. 김 의원은 지난...
새누리당 함진규 의원 등 여야 의원 13명은 11일 이 같은 내용의 형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해 국회에 제출했다.
현행법상 강간죄가 성립되려면 피해자가 항거불능 상태에 있었거나 반항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야 한다. 강간죄 처벌 대상은 ‘폭행 또는 협박으로 사람을 강간한 자’로 명시돼있다.
개정안은 그러나 강간죄 처벌 대상을 ‘항거를 곤란하게 한 상태에서...
새누리당 함진규 등 여야 의원 11명은 24일 이 같은 규제를 담은 ‘흡연피해방지법’ 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담배 관련 규제만을 모아 새 법안 제정이 추진되는 건 극히 이례적이다. 그간 담배와 관련된 각종 규제는 담배사업법과 국민건강증진법 등을 통해서만 논의돼왔다.
함 의원은 “담배에 관한 국민인식을 제고하고 경각심을 높이고자 법안을...
국토해양위는 강석호 의원이 간사를 맡았으며, 심재철·홍문종·박상은·안효대·윤진식·이철우·김태흠·이노근·이이재·이장우·이재균·이종진·이헌승·조현룡·함진규 의원이 활동한다.
예결특위 위원장은 장윤석 의원이, 간사는 김학용 의원이 맡았다. 정희수·나성린·류성걸·박대동·안덕수 의원 등 재정전문가 5명과 함께 정병국·권성동·김성태·김태원·조원진...
장윤석 여상규 신성범 함진규 의원과 조갑진 인천 계양갑 당협위원장, 손숙미 전 의원, 유병곤 전 국회 사무처장, 이연주 한국청년유권자연맹 대표, 김진태 ㈔맑은물되찾기연합회 사무총장, 이정재 한국대학총장협의회 부회장, 곽진영 건국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등이다.
유보된 나머지 1명은 지도부 가운데 유일한 친이계인 심재철 최고위원이 추천한 인물로, 심...
공기업에선 박대동 예금보험공사 사장, 이강후 전 석탄공사 사장, 함진규 한국무역보험공사 이사 등이 새누리당을 통해 국회에 진출했다.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기업인 출신들은 기업정책을 만드는 데 있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조율하는 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