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상업운전 첫 해인 2015년에는 매출 약 8400억원, 영업이익 약 7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축사에서 “안산LNG복합화력발전소가 전력 사용량이 집중되는 수도권에 입지함에 따라 수도권 지역에 안정적인 전력을 공급하고 송배전 손실을 줄일 수 있어 원활한 국가 전력 수급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당시 포스코 사외이사에는 안철수 대선 후보, 유장희 동반성장위원장, 손욱 전 농심 회장,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 한준호 삼천리 대표이사 회장, 이영선 전 한림대 총장 등 유력 인사들이 포진해 있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을 통해 포스코의 공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정 회장이 2009년 1월에서 2012년 8월까지 계열사를 41개 늘리는 동안 245건이 이사회...
봉사단원들은 이곳에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지원과 교육봉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준호 삼천리 회장은 “봉사단원들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베트남의 어린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오기 바란다”고 봉사단원들을 독려했다.
한편 삼천리는 지난해 국내 업계 최초로 베트남에 도시가스 공급 기술 수출 계약을 맺었다.
한국경영인협회는 지난 17일 르네상스호텔에서 이석채 KT 회장을 비롯한 유한양행 연만희 고문, 삼천리 한준호 회장, 화천그룹 권영렬 회장 총 4명을 ‘올해의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으로 선정하고 시상식을 진행했다.
‘가장 존경 받는 기업인 상’은 한국경영인 협회가 국가, 경제, 사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하고 국민으로부터 높은 신뢰와 사랑을 받고 있는...
포스코가 올 상반기 유 위원장을 비롯 변대규·남용·한준호·제임스 비모스키 사외이사에게 지급한 보수 총액은 4억5600만원에 달한다.
한편 손욱·박상용과 같은 시기인 지난해 2월에 포스코 사외이사에 물러난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도 적지 않은 규모의 인센티브를 지급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재계에서는 포스코가 유력 인사들에게...
이번 ‘대한상의 제주포럼’에는 손경식 대한상의 회장과 김동구 대구상의 회장, 박흥석 광주상의 회장 등 전국상의 회장단, 김희용 동양물산기업 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신영주 한라공조 회장, 김교태 삼정KPMG 대표이사, 이경주 종근당 대표이사 등 기업인 600여명과 연사로 초청된 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 홍석우 지식경제부 장관 등 정부 인사들이 참석했다.
한편...
파업이 이른 시일 내에 좋은 방향으로 해결이 되야 할텐데", "무한도전 때문에 파업에 새로 관심을 가지게 됐다" 등의 반응의 올리며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한편 MBC 사측은 지난 1일 김수진 앵커와 신정수 PD, 김민식 PD, 박경추·김완태·한준호 아나운서 등 35명의 파업 참가자를 무더기 대기발령했다. MBC 파업사태의 해결은 아직 난항을 겪고 있다.
한준호 MBC 아나운서가 파업 중인 노조에서 탈퇴하고 업무에 복귀한 후배들에게 쓴소리를 남겼다.
한 아나운서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멘붕 멘붕 하기에 무슨 말인가 싶었는데…오늘 같은 날 쓰는 말이구나. 드디어 내게도 멘붕왔다. 올라간 후배들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봐라 그대들이 그런 자리에 앉을 자격들이나 있는 사람인지"라고...
협회는 12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한덕수 무역협회장, 이운형 세아제강 회장,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 한준호 삼천리 회장, 주진우 사조산업 회장, 구자용 E1 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회장단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출범하는 제28대 회장단에는 현대차와 GS칼텍스, STX 등 글로벌 수출기업 다수를 포함해 종합상사와 신성장 유망기업...
사외이사도 교체됐다. 현 이사회 의장을 맡고 있는 유장희 이화여대 명예교수가 물러나고 대신 신규 사외이사 후보로 제임스 비모스키 두산 부회장이 선정된 것.
기존 임기가 만료된 한준호 삼천리 회장, 이영선 한림대 총장, 이창희 서울대 교수 등 3명의 사외이사는 연임할 예정이다.
포스코는 다음달 16일 열리는 주주총회에서 이날 이사회 결정사항을 최종 의결한다.
삼천리 지분 1.0%를 보유한 소액주주 강형국씨 등 3명이 지분 7.0%를 보유한 호주계 자산운용사 헌터홀자산운용과 뜻을 모아 한준호 삼천리 대표이사를 해임하고 자신들이 추천한 사외이사를 선임해 달라는 주주제안을 발의했다.
한편 이러한 소액주주들의 움직임은 인터넷 카페를 통해 활성화되고 있으며 경영진의 결정에 반기를 드는가 하면 경영권 참여에 직접...
배임에 가까운 일련의 행위에 대한 책임을 물어 한준호 대표이사의 이사직 해임 등을 제안했다"고 밝혔다.
삼천리의 지분 1%를 보유한 강씨는 바우포스트(10.98%), 헌터홀자산운용(7.0%), 트위디브라운(2.9%) 등 외국인 기관투자자들에게 주주제안에 동참을 제의했고, 이들 중 헌터홀자산운용과 바우포스트는 동참의사를 표시했다.
아직 연락이 닿지 않은...
참석자는 사공일 한국무역협회 회장·이참 한국관광공사 사장·신연희 강남구청장·한진현 지식경제부 무역투자실장·한준호 삼천리 회장 등 주요 인사 30여명이었다.
사공일 무역협회 회장은 “올해 우리나라가 세계 9번째로 무역 1조 달러를 달성한 것을 기념하고 선진통상국가를 향한 무역인의 각오를 다지기 위해 영동대로 무역센터 구간을 무역대로로...
한준호 전 중기청장은 행정고시 10회 출신으로 교통부 사무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상공부 사무관, 동자부 서기관, 산자부 실장을 거친후 4대 중기청장으로 취임했다. 이후 한국전력 사장, 삼천리 부회장, 포스코 사외이사를 거쳐 현재는 삼천리 대표이사 회장으로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고정식 전 특허청 청장은 1979년 중화학공업기획단 사무관으로...
이사선임의 건에서는 김경이 부회장을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하고 이만득 회장, 한준호 회장, 황성식 부사장을 재선임하였으며, 사외이사에는 손영래 전 국세청장과 권태신 전 국무총리실장을 사외이사 및 감사위원으로 각각 재선임 및 신규 선임했다.
이 외에도 보유 부동산의 개발을 통한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하여 부동산 개발업을 사업목적에 추가하는 정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