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화 중소기업청장과 김기찬 ACSB 회장이 콘퍼런스의 공동 의장을 맡는다. 첫날 콘퍼런스에서는 각국의 장차관들이 모인 가운데 ‘아시아시대의 중소기업 정책과 국가 상호 협력’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이날 아이먼 타라비쉬 미국 조지워싱턴대 교수 겸 ICSB 사무총장, 장영환 IBK 경제연구소장 등 주요 인사가 참석한다.
김기찬 ACSB 회장은 “어느 나라든...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날 출범식에서 “정부는 초기 구축만을 지원하고, 일정 기간 후에는 외부자금 유치 등 센터가 기업가적 운영방식을 통해 대학의 자생적 운영을 지향한다는 점에서 혁신적 시도이자 향후 창업지원정책이 나가야할 방향”이라고 밝혔다.
성낙인 서울대 총장도 “6개 대학 기업가센터는 끝없는 창의적 도전을 통해 한국의 실리콘밸리를 구축할...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번 실태조사를 통해 더 이상 위장 중소기업이 공공 조달시장에 진입하는 것을 차단하고 중소기업자간 공정한 경쟁이 이뤄지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국내 공공구매 시장 규모는 113조원이며, 이 가운데 중소기업 제품 구매는 78조8000억원으로 전체의 69.7%를 차지하고 있다. 대기업이 기업 분할 등을 통해 중소기업 지위를...
한정화 중기청장은 “규제개혁은 투자를 활성화해 지역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일자리를 늘리기 위해 중요하다”면서 "지역특구를 적극 발굴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특구위원회는 이날 지난해 우수지역특구 15곳을 선정했다. '전남 완도전복산업특구'가 대상을 차지했으며, '부산 금정문화예술교육특구'와 '강원 원주첨단의료건강산업특구' 2곳은...
기념식에 참석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은 축사에서 “기업에 대한 자금 공급 구조가 융자에서 투자로 바뀌고 벤처기업이 창조경제의 중심축이 될 때까지 벤처캐피탈의 투자 활동이 지속적으로 확대돼야 한다”면서 “정부는 이를 위해 지속적으로 규제를 개혁하고 벤처투자활동에 대한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념행사에서는 비전선포식과...
한정화 중기청장은 "공공기관의 혁신은 시대적 과제"라며 "부채와 방만경영 관리의 소극적인 정상화를 넘어 고객접점에서 서비스를 강화하고, 모든 절차의 공정성‧전문성‧투명성을 높여 국민 신뢰를 얻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다. 이어 "정상화 미이행 기관은 내년도 임금동결과 기관장 경영평가, 성과급 반영 등...
한정화 중기청장은 "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지원 행정 효율성을 높여 정책 체감도를 제고하기 위해 중소기업 통합관리시스템을 본격 운영할 계획"이라며 "또한 지원기관 성과를 평가하기 위한 평가체계를 도입하고 지난 5월 도입한 1357 콜센터를 내년엔 통합 콜센터로 출범,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이번에 R&D 평가 공정성ㆍ전문성 확보전략이 차질 없이 시행되면 평가기간이 2개월에서 1주일로 획기적으로 단축돼 기술변화에 즉시 대응이 가능해지고, 연중 상시 신청 기회가 부여될 것”이라며 “또한 질 좋은 과제가 선정돼 사업화 성공과 예산 효율성이 제고됨과 동시에 여간 54억원의 행정비용절감 효과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정부는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확대를 위해 국가ㆍ수출역량별 맞춤형 수출지원정책을 마련하고 있으나, 여전히 많은 중소기업들이 위험 부담 등으로 해외진출을 주저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면서 “무역보험과 같은 안전장치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보다 많은 중소기업들이 안심하고 수출에 도전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
한편, 이날 출범식인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진복 국회의원, 강호갑 중견련 회장, 송재희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이동기 한국중견기업학회 회장은 물론 5개 업무협약기관 대표들과 동양물산기업 김희용 회장, SM그룹 우오현 회장, 심팩 최진식 회장, 이랜텍 이세용 회장 등 유력 중견기업 CEO들까지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명기 ASEIC 초대 이사장을 비롯해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EU대표부와 아셈 회원국 대사, 기업인 등 1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ASEIC은 2010년 ‘제8차 아셈 정상회의’에서 중소기업도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되면서 공식 인준을 받고 이듬해 6월 공식 출범했다. 이후 중소기업 녹색혁신 촉진을 위한 가교...
간담회를 주재한 한정화 중기청장은 “중소기업 기술개발로 사업화 성공 등 실질적인 성과가 창출될 수 있도록 정책에 내실을 기하겠다”며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다양한 기술개발 정책을 발굴해 나가고, 현장의 애로사항이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간담회를 지속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중기청에서는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또 졸업 후에도 투자 연계, 글로벌 진출, 마케팅ㆍ판로 개척 등 후속 프로그램이 지원된다.
한정화 중기청장은 “철저한 준비를 통해 승리할 수밖에 없는 요건을 미리 준비해 놓고 전투에 임한 이순신 장군처럼 이곳 창업학교에서 철저히 준비하고 도전하여 성공하는 ‘제2의 이순신’이 많이 탄생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과거 추격형(Fast follower) 전략에서 창의성 기반의 선도형(Fast mover) 전략을 중시한 중소기업 혁신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5일 중기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이날 중국 난징에서 개최된 '제21차 아시아ㆍ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중소기업장관회의'에 참석해 '혁신을 통한 중소기업의 성장촉진'에 대해 발표했다.
한...
한국 측에서는 한정화 중기청장을 수석대표로 최철안 생산기술국장, 권대수 시안협력관, 김석기 중진공 글로벌판로본부장 등 9명이, 중국 측에서는 주홍런(朱宏任) 공업신식화부 차관을 수석대표로 정신(鄭昕) 중소기업사 사장, 전천(田川) 중소기업사 부사장 등 10명이 참석한다.
한 청장은 이번 교류회에서 지난 60여년 동안 급속도로 발전한 한국의 산업발전 과정과...
한정화 중기청장은 “덴마크는 에너지, 디자인, 음향과 사물인터넷, 조선해양 분야에서 북유럽의 강소국가이자 '퍼스트 무버(First Mover)'”라며 “덴마크와 한국 정부간 창조경제 차원의 협력이 강화된다면 양국 모두 벤처‧창업기업 글로벌 기업가정신 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덴마크와 중국을 방문해 중소기업 정책 교류에 나선다.
29일 중기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6일까지 덴마크와 중국을 7박8일 일정으로 방문한다.
우선 덴마크 코펜하겐을 찾아 덴마크 기업성장부와 MOU를 체결하고, 양국 기업간 교류 행사에 참석하기로 했다. 이어 덴마크 고등교육과학부와도 MOU를 체결한 후 현지에서 열리는...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창의성을 바탕으로 한 선도형(퍼스트무버) 성장이 핵심인 창조경제에서는 중소기업 역할이 크다”며 “기업가정신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한 청장은 서비스산업총연합회가 29일 르네상스 서울호텔에서 연 ‘서비스산업 조찬 포럼’에서 특별강연 ‘서비스산업과 창조적 균형’을 통해 이같이 말했다.
그는 창조경제에...
중진공은 28일 경남 진주 혁신도시 신사옥에서 한정화 중소기업청장, 이정현 국회의원, 홍준표 경남도지사,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준공ㆍ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중진공 박철규 이사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정화 중기청장의 기념사, 홍준표 경남도지사의 환영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후 기념식수, 준공석 제막, 테이프 커팅, 내외빈...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영남과 호남지역을 오가며 추석 전통시장 살리기 ‘강행군’을 펼친다. 이틀새에 전남 진도, 순천에 이어 경남 진주까지 영ㆍ호남지역을 돌며 장보기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등 전통시장 활성화 분위기 조성에 주력하는 모습이다.
28일 중기청에 따르면 한 청장은 지난 27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와 함께 세월호 참사로 소비침체 고통을 겪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