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골프한일전에 최나연(25·SK텔레콤), 신지애(24·미래에셋), 전미정(30·진로재팬), 김하늘(24·비씨카드) 등 드림팀 명단이 확정됐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내달 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베이사이드GC에서 열리는 ‘KB금융컵 제1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015만엔)에 참가할 한국 대표팀 13명을 모두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이에 따라 추천하는 스몰캡(중소형주) 종목은 CJ CGV, 코스맥스, 골프존, 신도리코, 한일시멘트, 슈프리마, 아이엠, 트레이스, 상아프론테크, 다나와, 소프트포럼 등 총 11개를 꼽았다.
김승회 연구원은 “한일시멘트는 연초 시멘트가격 인상효과 지속과 산업 내 구조조정 완료로 인한 질적 성장 시 업계 내 가장 빠른 수익성 개선이 예상된다”며 “상아프론테크는...
지난해 7월 열린 한일 남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 KB금융 밀리언야드컵을 후원했고, 오는 12월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장에서 열리는 한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도 공식 후원한다.
이 대회에는 최나연과 신지애, 박인비 등 양국을 대표하는 간판선수 26명이 출전해 골프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는 프로골퍼 후원에도 본격적으로...
KB금융컵 한ㆍ일 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총상금 6150만엔)이 오는 12월 1일부터 이틀간 부산 베이사이드 골프클럽에서 열린다.
지난 2009년 이후 후원사 문제 등으로 중단된 지 3년 만에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역대 전적에서 5승 1무 3패로 한국이 앞서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출전하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역대 최강 드림팀. 한국은 물론 미국과 일본투어...
올 시즌 KLPGA투어는 LPGA투어 하나 외환 챔피언십과 한일 대항전을 포함해 총 22개가 열린다. 그러나 골프 시즌인 4월부터 11월에 집중돼 있어 장마철 휴식기를 제외하면 거의 매주 열리는 셈이다.
또 1~2라운드에 끝나는 아마추어대회와 달리 3~4라운드를 소화해야 한다. 이동일과 연습라운드, 프로암, 본대회를 포함하면 주중에 쉴 수 있는 날은 거의 없다. 종반전으로...
이번 대회까지 상금랭킹 4위 안에 든 선수들에게 국가 대항전인 '제11회 한일여자프로골프 국가대항전'의 출전권이 주어질 예정이라 한일전 출전에 욕심을 건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할 것으로 점쳐진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드라이버블(Drivable) 파4'라 이름 붙인 14번 홀(파4)과 마지막 홀인 18번 홀(파5)의 코스 세팅을 새롭세 해 더 큰 재미를 선사한다. 14번...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어윤대 KB금융 회장은 "한일 골프대항전이 아시아 골프 발전에 이바지하고, 두 나라의 관계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평가했다. 라이더컵(미국-유럽 남자골프 대항전)이나 솔하임컵(미국-유럽 여자 대항전) 같은 세계적인 대회로 발전하는 데 도움이 되겠다"고 밝혔다.
구자용 KLPGA 회장은 "KB금융의 후원에 힘입어 이번...
현재 야구, 축구, 배구, 골프 등 여러 종목에 걸쳐 수많은 한국 선수들이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해외에 진출에 성공한 경우도 있지만 반대로 실패의 쓴 맛을 보며 쓸쓸히 국내로 복귀하는 경우도 많다. 한국을 대표하는 간판 공격수 이동국조차 해외에서 두 번의 실패를 경험했다. 지난 2001년 21세의 어린 나이로 독일 베르더 브레멘에 임대로 진출했던 이동국은...
그 뒤로는 그 뒤로는 김주성, 황선홍, 박상인, 이동국 등이 간헐적이나마 해외 진출의 명맥을 이었고 2002년 한일 월드컵을 전후해서는 안정환, 설기현, 박지성, 이영표, 이천수, 송종국, 김남일 등 월드컵의 주역들이 차례로 해외 무대를 노크했다.
배구계에서는 1979년 당시 국가대표였던 박기원(현 한국남자배구대표팀 감독)이 이탈리아 팔코나라로 진출하며...
전에 없이 한일 외교 갈등이 고조됐던 광복절에 골프단합대회를 가진 것은 비판의 여지가 있으나 만약 골프가 아닌 다른 스포츠 단합대회를 가졌다면 어땠을까? 아마 이번 사건처럼 큰 관심과 비판적인 여론을 모으긴 어려웠을 것이다.
물론 때와 장소에 가리지 않는 골프단합대회는 올바르다고 할 수 없으나, 골프라는 스포츠 자체에 대한 잘못된 인식 때문에 문제가...
또 ‘런던올림픽 연계마케팅을 펴겠다’는 기업은 34.8%에 달하는 등 지난 2002년 국내에서 열린 한일월드컵(19.7%)과 2008년 베이징올림픽(27.3%)때보다 연계마케팅이 활발할 것으로 분석됐다.
대한상의는 “최근 유로존 위기로 지구촌의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올림픽 반짝 특수가 기대되고 있다”며 “국내기업들이 불황기에 비용절감 대신 런던올림픽을...
한국, 일본, 대만 등 남녀 골프국가대표들의 친선경기인 네이버스 트로피 팀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우리나라 여자대표팀이 선두로 나섰다.
18일부터 사흘간 제주도 오라CC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서 김민선(이포고), 백규정(대구현일고) , 배선우(대원외고) 등으로 이뤄진 한국팀이 140타(세선수 타수 중 적은 기록 2개 합산)를 적어내며 일본팀(호리 코토네 , 키토...
한국이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에서 2년 연속 정상에 올랐다.
한국은 1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066야드)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싱글 스트로크 플레이 대결에서 홍순상(31·SK텔레콤), 류현우(31)가 먼저 승점 2를 따낸 데 힘입어 11승2무7패, 종합점수 12대 8로 일본을 꺾었다.
2004년 제1회 대회와 지난해...
한국이 한일프로골프국가대항전 밀리언야드컵 둘째 날 경기에서도 일본에 대승했다.
한국은 30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0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포볼 경기(같은 팀의 2명이 각자 볼을 쳐 좋은 스코어를 적어내는 방식)에서 4승1무를 거둬 일본에 크게 앞섰다.
첫날 4승1패로 이긴 한국은 이날 역시 완승하며 승점 4.5를 보태...
한국이 한일 프로골프국기대항전 밀리언야드컵 첫날 경기에서 일본에 완승했다.
한국 팀은 29일 일본 나가사키현의 패시지 킨카이 아일랜드GC(파71·706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포섬 스트로크 경기(같은 팀 두 명의 선수가 한 개의 볼을 번갈아 치는 방식)에서 강경남(29·우리투자증권)-김도훈(23·넥슨) 등 4개 조가 승리했다. 다만, 장익제(39)-조민규(24...
◆한일프로골프 국가대항전
대회명: 2012 밀리언야드컵
개최지: 일본, 패시지 긴카이 아일랜드GC
총상금: 20만 달러 (약 2억3000만원)
출전 선수: 강경남, 박상현, 홍순상, 최호성, 김도훈, 이시카와 료, 타카야마 타다히로, 타니구치 토루, 후지타 히로유키, 타니하라 히데토 등
특징: 남자프로골프한일전인 2012 밀리언야드컵은 2004년 첫 대회 이후 중단되었다가...
2004년 시작된 이번 한일골프 국가대항전은 첫 대회 후 5년간 중단됐다가 2010년 ‘밀리언야드컵’이라는 이름으로 부활했다.
한국은 2004년 제1회 대회와 2011년 제3회 대회 때 승리를 기록하며 역대 전적에서 일본에 2승1패로 앞서고 있는 상황이다.
지난해 한국팀은 양용은(40ㆍKB금융그룹), 김경태(26ㆍ신한금융그룹), 배상문(26ㆍ캘러웨이) 등 외국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