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피부과 박천욱·김혜원 교수팀이 최근 이같은 내용의 연구 논문 결과를 유럽면역피부과학회지 2014년 2월호에 발표했다고 3일 밝혔다.
교수팀은 아토피피부염 환자 19명, 건선환자 26명의 병변부 피부와 22명의 정상인 피부를 분석한 결과 정상피부에 비해 아토피피부염과 건선 피부 병변에서 환경호르몬 수용체인 AhR 및 관련 유전자의 발현이...
한림대 성심병원 뇌신경센터 주민경 교수는 “기면증은 전 연령대에서 발생하지만, 주요 증상이 대개 10대 중·후반에 처음 나타나기 때문에 10∼20대 환자가 많다”면서 “유병률은 0.002∼0.18% 수준”이라고 말했다.
기면증 환자 증가세는 지난 2009년 신종플루로 전 세계를 휩쓴 A/H1N1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실제로 지난...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 클리닉 이병철 교수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는 사고 직후보다 시간이 지나면서 나빠지는 경우가 많다”며 “사건 발생 수 십 년 후에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에 시달리는 경우가 있기에 외상이 없더라도 우울·불안증세가 지속되면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전문가를 찾아 상담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아정신과 홍현주 교수는 “효과적 치료를 위해서는 부모의 이해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며 “있는 그대로를 객관적으로 보면서 아이와는 긍정적으로 의사소통을 하고 적극적으로 전문가의 도움을 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말 늦거나 더듬는 아이
언어는 의사소통뿐 아니라 학습 및 인지능력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한다. 말이 늦는...
이날 전문의로 출연한 한림대학교 성심병원 호흡기내과 정기석 교수는 “산들과 신우의 검사 결과가 비슷하게 나온 걸 보니, B1A4는 팀워크가 굉장히 좋은 것 같다. 두 사람은 앞으로 미세먼지 및 황사에 노출되는 일이 없도록 연기가 많은 고기집 등을 피하는 것이 좋겠다”며 산들과 신우의 검사결과에 대한 의견을 더했다.
이혜정, 김숙, 하일성, 윤영미, 김현철...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2~3시 병원 4층 대강당에서 ‘만성 호흡기질환’을 주제로 한 무료공개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호흡기알레르기내과 현인규 교수가‘만성폐쇄성폐질환(COPD) 바로 알기’에 대해, 조유림 사회복지사가 ‘COPD 관리의 첫걸음, 금연실천법’에 대해 소개한다. 강의 후에는 질의응답과 개별상담을 한다. 특히 50세 이상 흡연자중...
기존 표준치료법 대비 동등한 바이러스 억제 효과를 보이면서 특정 부작용 발생률을 낮췄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 강동성심병원 엄중식 교수(감염내과)는 “HIV 치료에 있어 복약 편의성과 순응도는 치료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며 “하루 한 알 복용하는 단일정복합제가 출시돼 국내 HIV 치료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춘천성심병원 정형외과 황정택 교수가 세계적인 과학, 기술 및 의학 전문 출판사인 Springer에서 2014년 8월 출간 예정인 3번 교과서 17 장(Chapter)을 집필할 예정이다.
이는 황 교수가 발표해 국제학술지에 여러 차례 게재된 SCI급 논문인 ‘견갑골운동이상증의 정확한 평가방법 : 3차원 woing CT - 새로운 진단 기법’과 후속 발표한...
그러므로 감염된 닭고기나 오리고기를 완전히 끓여 먹으면 안전하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감염내과 이재갑 교수는 “현재 바이러스 전파 경로에 대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중이지만 백신은 없다”며 “평소 면역력 강화와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AI 발생지역의 가금사육농장 방문을 삼가는 것이 최선의 대책”이라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산부인과 이근영 교수는 오는 27~28일 미국 코넬대학의 초청으로 미국을 방문해 4개 병원에서 자궁경부무력증을 주제로 강의한다.
코넬대학은 집담회 때 중요한 의학정보와 수술 술기를 배우기 위해 세계 여러 나라 유명 교수를 초청한다. 이 교수의 이번 강의는 지난해 11월 13일 조산을 주제로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개최한...
한림대학교 동탄성심병원 안과 한재룡 교수는 “40대부터 발병률이 증가해 50대가 되면 약 2배정도 증가하는 질환인 만큼 조기 발견과 치료가 중요하다”며 “일단 황반변성이 일어나면 치료를 해도 이미 손상된 세포를 되살릴 길이 없기 때문에 정기검사를 통해 되도록 조기에 병을 발견, 적절한 치료로 진행을 늦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9일 오후 이열 병원장, 이근영 부의료원장 등을 비롯한 주요 보직자와 교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별관 4층 미카엘홀에서 개원 34주년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관할 및 인접구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 대외기관에 감사패와 상금을 수여하고, 장기 근속자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졌다.
이열 병원장은 “우리...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6일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갑상선질환 전문 진료과의 통합진료가 가능한 갑상선센터를 개소했다고 밝혔다.
본관 2층에 위치한 최신 시설의 갑상선센터는 진료실, 초음파 및 수술실, 상담실 등을 갖췄다. 내분비내과, 외과, 이비인후-두경부외과, 영상의학과 등 4개 전문 진료과를 중심으로 갑상선질환...
반식욕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에 도움이 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심장혈관센터 한상진 교수는 “심장질환자는 강도 높은 운동을 단시간에 하는 것보다 가벼운 운동을 오래 하는 게 좋고, 운동 중 혈압 반응에 유의해야 한다”며 “팔, 다리 통증, 두통과 어지럼증이 생기는 경우 운동량을 절반으로 줄이거나 중단하는 게 좋다”고 말했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가정의학과 백유진 교수는 “종합건강검진은 성인에게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중에서 증상이 없어도 조기 발견으로 치료 효과가 높은 질병을 대상으로 하는 검사들을 묶어 놓은 것”이라며 “따라서 현재 특별히 아픈 곳이 없는 성인으로서 혹시 어떤 질병이 조금씩 자라고 있지나 않은지 확인하는 것이 검사의 목적”이라고 말했다.
새해가 되면...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은 최근 관악농협과 영등포구사회복지협의회가 주관한 ‘결혼이주여성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 사랑나눔 김장 담그기’ 행사에 참여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윤성대 행정부원장과 임은주 간호부장을 비롯한 팀장 등 20여명이 참여해 도움의 손길을 펼쳤다.
한림대학교강남성심병원 골관절센터는 19일 오후 3시부터 별관 4층 대강당(미카엘 홀)에서 어깨질환 및 관절염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정형외과 노규철 교수가 ‘어깨질환과 관절염의 치료 및 예방’에 대해 강의한다. 어깨질환과 관절염으로 고생하는 환자들을 위해 어깨 관리법은 물론 손쉽게 할 수 있는 운동법과 올바른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본관4층 한마음홀에서 변비를 주제로 무료건강강좌를 개최한다.
한림대학교성심병원 소화기내과 강기주 교수와 강호석 교수가 ‘변비란 무엇인가?’, ‘변비는 어떻게 치료할 수 있나요?’를 주제로 강의하며,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강 교수는 “이번 변비공개건강강좌를 통해 변비는 질환이라는 인식을 갖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