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분석 전문업인 한국CXO연구소는 최근 2년간 국내 매출 1000대 상장기업의 등기임원의 1인당 평균 보수를 분석한 결과 삼성전자가 109억원으로 가장 많았다고 21일 밝혔다.
상위 20위권 내의 목록을 살펴보면 삼성 계열사가 6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SK이노베이션(46억4730만원), 삼성SDI(35억3800만원), SK텔레콤(33억1200만원)이 번갈아 이름을...
24일 기업분석 기관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코스닥시장 100대 기업의 지난 2년간 등기임원 연간 보수를 조사한 결과 파라다이스는 평균 11억190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어 성우하이텍(8억670만원), 한국선재](7억5690만원), 유진기업(7억2970만원), 네오위즈게임즈(7억2800만원)의 순이었다.
작년 100대 기업 전체 등기임원의 연간 평균 보수는...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한국CXO연구소는 공동으로 국내 200대 상장기업의 전문 경영인 등 일반 임원이 보유한 주식을 지난달 31일 종가 기준으로 평가한 결과 최 부회장의 주식평가액은 88억4067만원으로 집계됐다. 그는 최근 자사주를 받아 보유 주식수가 23만4812주로 크게 늘어나면서 평가액도 급증했다.
산업계에서는 신세계...
5일 브랜드가치 평가 전문업체인 ㈜브랜드스탁과 기업 분석기관인 한국CXO연구소가 공동으로 30대그룹 총수의 2011년 주식평가액 변동 내역을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 3명의 총수 가운데에서는 현대백화점 정 회장이 가장 큰 수익을 기록했다.
정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작년 1월3일 6830억 1264만원에서 12월29일 8409억 7455만원으로 23.1% 올랐다. 정...
27일 기업 분석기관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1천대 상장사 CEO 1천249명 가운데 용띠는 8.0%였다.
30대 그룹 총수 가운데 용띠는 52년생인 한화 김 승연 회장 한명. 삼성전자 권오현 부회장과 SKC 최신원 부회장 등도 김 회장과 동갑내기다.
이와 함께 LS그룹 구자명 회장,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 락앤락 김준일 회장 등도 오너 경영인으로 활약하는...
기업분석기관인 한국CXO연구소는 18일 삼성전자·현대차·LG전자·SK텔레콤·기아차 등 작년 기준 5대 광고주가 상반기 광고선전비로 총 1조647억원을 지출해, 작년 같은 기간의 1조4752억원에 비해 4104억원(27.8%)가 줄었다고 밝혔다.
최대 광고주인 삼성전자는 상반기 4602억원을 광고선전비로 써 작년 같은 기간 7702억원보다 40.3% 감소했다.
LG전자는 상반기...
23일 기업분석기관 한국CXO연구소가 1000대기업 CEO 1296명의 연령대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이들의 평균연령은 57.4세로 지난해(56.6세)보다 0.8세 높아졌다. 2009년(57.0세) 보다도 높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 소장은 “1950년대 초반에 속하는 1950~1954년생 출생자들이 전체의 26.9%나 차지해 평균 연령이 작년보다 높아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1일 기업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금융업종에 종사하는 CEO들 가운데 김승유 회장은 자사주 16만4500주를 보유해 지난달 30일 종가기준으로 총 58억3975만원을 보유하고 있다.
같은 지주사인 김종열 대표이사 ·사장(23억7850만원)이 6위 김정태 부회장(16억1081만원)이 10위에 기록해 10위원내에 포함돼 하나금융지주 임원들이 가장 많이 포함됐다....
18일 한국CXO연구소가 미국 국가신용등급 강등이 발표된 지난 6일부터 17일까지 국내 주요그룹 총수들의 보유주식가치변동현황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은 이 기간중 보유주식가치가 1373억원이 늘어나 가장 많은 증가액을 기록했다.
정 회장의 경우 그룹 주력계열사인 현대차·현대제철의 주식평가액은 약 600억원 감소했지만...
기업분석 전문기업 한국CXO연구소는 4일 국내 100대 상장사 전·현직 임원들이 보유한 주식에 대한 주식평가액(금감원 보고 자사주, 1일 종가기준)을 조사한 결과, 차석용 대표가 163억4230만원의 주식평가액으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차 대표는 현재 LG생활건강 주식 3만3800주(0.22%)를 보유하고 있다. 차 대표에 이어 설영홍 현대자동차 부회장이...
1일 기업 연구기관인 한국CXO연구소에 따르면 최 부회장은 5월30일 현재 삼성전자 주식 1만주를 보유, 평가액이 88억4000만원에 달해 매출 100대 기업의 전문경영인 122명 가운데 가장 높았다.
김반석 LG화학 부회장이 자사주 1만4898주를 가져 평가액이 75억9798만원으로 '주식 부자' 순위 2위에 올랐다.
김억조 현대자동차 사장이 45억4599만3000원...
기업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지난해 말 기준 국내 매출순위 1000대 기업의 CEO를 대상으로 학력을 조사한 결과, 한양대 기계공학과 출신이 19명으로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19일 밝혔다.
다음으로 서울대 약학과(18명), 서울대 화학공학과(14명), 서울대 기계공학과(13명), 서울대 전자공학과(11명), 한양대 건축공학과(9명), 서울대 전기공학과...
10일 헤드헌팅 전문업체 유니코써어치가 한국CXO연구소에 의뢰해 국내 주요 대기업 부장급 10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59.1%가 성공하려면 인맥보다 능력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그러나 능력보다 인맥이 커야 한다(18.10%), 능력과 인맥을 비슷하게 갖춰야 한다(22.85%)는 답변도 적잖아 인맥 중시 풍조도 상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절반 정도가...
한국경영컨설팅협회와 한국CXO연구소는 1일 매출액 기준 국내 1000대 기업의 CEO 1248명의 나이를 올해 상반기보고서를 통해 조사한 결과 평균 연령은 지난해보다 0.4세 낮은 56.6세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연령대로는 50대인 CEO의 비율이 47.8%(596명)로 지난해보다 3.5%포인트 높아졌다. 반면 40대 CEO는 18.3%(229명)로 0.3%p, 60대는 26.8%(334명)로 1.6%p가...
기업분석업체 한국CXO연구소는 최근 삼성전자의 ‘이육사(이공계 출신, 1960년대생, 40대)’출신 임원이 전체 임원의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미 절반을 훌쩍 뛰어넘은 삼성의 40대 임원이 더욱 늘어날 것이 유력하다는 것.
특히 젊은 인사의 초점이 임원이 아닌 사장단에만 맞춰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게 삼성 임직원들의 대체적인 판단이다. 사장단의...
올 초 중앙경제 부설 ‘한구CXO연구소’가 조사한 지난 2000년부터 2009년까지 최근 10년 간 국내 500대 상장 기업 평균 CEO 재임 기간 3년4개월보다도 짧다.
이번 조사에서 재임기간이 가장 긴 CEO는 최현만 미래에셋증권 부회장으로 10년을 재임하고 있다. 원종석 신영증권 사장이 5년4개월, 노정남 대신증권 사장이 5년으로 그 뒤를 이었다.
조사 대상 평균...
23일 인사·경영지 'HR Insight' 6월호에 따르면 한국CXO연구소가 500대 상장기업(매출액 기준)의 사업보고서에 공개된 2008년 및 2009년의 남녀 직원 임금을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작년 남자 직원의 평균임금은 한국쉘석유가 821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현대차 7600만원, 한화케미칼 7570만원, 호남석유화학 7550만원, 유한양행이 7480만원...
기업분석업체인 한국CXO연구소는 500대기업(상장사 매출 기준)의 작년 사업보고서를 토대로 임직원 보수를 2008년과 비교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8일 밝혔다.
조사 대상 기업의 2009년 임원 1인당 평균 보수는 3억5440만원으로 전년의 3억2410만원보다 9.3% 올랐다. 100대 기업의 임원 평균 보수도 7억4970만원으로 전년 6억8890만원보다 8.8%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