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중점 기술 개발을 통해 지역 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을 돕고, 지역 인재를 우선 채용하는 등 진주시와 함께 세계로 나아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1953년 제주생인 허엽 사장은 한양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한 뒤 1978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했다. 이후 국제배전협의회한국위원장, 한전 개발사업본부장을 역임했으며 2013년 남동발전 사장에 취임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원자력과 수력, 양수발전 그리고 신재생에너지원으로 국내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고 있는 우리나라 최대의 발전회사다. 이 같은 한수원은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선 기업의 성과를 사회와 함께 나눠야 한다는 방침 아래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꾸준히 추진하는 한편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을 이끌면서 경제 전반의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우선 공공기관은 정부가 제시한 과도한 복리후생 사례에 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정상화계획을 마련해 주무부처와 협의를 거쳐 내년 1분기까지 공공기관운영위원회 산하 정상화 협의회에 제출해야 한다. 주무부처는 정상화계획 추진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분기별로 협의회에 보고한다.
방만경영과 관련된 공기업 경영평가도 한층 강화된다. 과도한 보수·복리후생...
포럼은 기업과 시민단체 등과도 네트워크를 구축, 대한상공회의소 부회장을 비롯한 기업 CEO와 UNGC 한국협회 사무총장, 지속가능기업발전협의회 사무총장 등 민간 전문기관 회원들도 대거 참여했다. 특히 한국SR전략연구소(KOSRI)를 비롯해 한국생산성본부(KPC),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KOSRI) 등이 포럼 지원 기관으로 함께한다.
홍일표 의원은 “포럼을 통해 우리...
한국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각국의 에너지장관들과 글로벌 기업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에너지 현안을 논의하는 장이 될 전망이다.
올해 총회는 ‘내일의 에너지를 위한 오늘의 행동(Securing Tomorrow's Energy Today)’이란 주제 하에 화석연료서부터 신재생, 원자력, 셰일가스 등 지속 가능한 에너지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하게...
때문에 가능했다고 하겠다.
경제개발 초기 기업가정신을 발휘하여 성공한 대표적 인물로 우리는 삼성그룹 창업주인 고 이병철 회장과 현대그룹 창업주인 고 정주영 회장을 꼽고 있다. 이병철 회장은 회사 모든 임원들이 반대하는데도 혼자서 반도체에 대한 투자를 고뇌 속에 결정하였기에 오늘의 삼성전자를 비롯한 계열사들이 전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기업으로 발전하...
LH 동반성장추진위원회를 이끌고 있는 김호경 경영지원본부장은 “이번에 수립된 2013년 동반성장 추진계획 및 세부 실천과제의 성공적 이행을 통해 건설 공기업의 특성이 반영된 지속발전가능한 동반성장 모델을 구축해 중소기업과 진정한 파트너십 관계를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LH의 동반성장 사업은 국내에 머물지 않는다. 해외시장에서 정보...
박 협회장은 “새 정부는 금융투자산업을 경제 성장을 이끌 핵심 전략산업으로 인식하고, 자본시장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고 덧붙였다.
우리 경제의 활로는 증권시장에 있다며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박승복 한국상장회사협의회장은 “기업이 발전하고 증권시장이 더욱 왕성해져야 경제가 도약할 수 있다....
한국식 신용보증제도는 위기 상황에서 기업에 확실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보증을 통한 자금지원을 신속하게 조기 지원해 현재와 같은 우리나라 경제성장을 뒷받침한 금융인프라를 말한다. 특히 한국은 최단기간에 최빈국에서 세계 10위권의 경제 대국으로 발전해 세계적인 모범사례로 인식돼 개도국 정부로부터 지속적인 경제개발 제도 전수를 요청받고 있다....
회장, 문국현 뉴패러다임 인스티튜트 대표, 장성숙 우신피크먼트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편, 간담회에 이어 한국가업승계기업협의회 주최로 마련된 강연회에서 베버교수는 한국측 경영후계자 40여명을 대상으로 ‘독일경제 왜 강한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하고 ‘한국형 히든챔피언 및 장수기업으로의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국토해양부와 지식경제부는 27일 오전 10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화주기업-물류기업 공생발전협의체’(이하 ‘협의체’) 제1차 위원회를 개최한다고 이날 밝혔다.
협의체 위원장인 대한상공회의소 손경식 회장 주재로 개최하는 이날 위원회에서는 협의체 구성과 운영방안, 공생발전 추진과제, 향후 추진계획 등에 대한 토론과 논의가 이뤄진다.
특히 화주기업...
세계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World Business Council for Sustainable Development) 등과 함께 개최한 국제회의(Business Perspective on Sustainable Growth: Preparing for Rio+20)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이 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KPMG 글로벌의 기후변화부분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이보 드 보어(Yvo de Boer) 前 UN기후변화협약 사무총장은...
이와 같은 형식은 소비자들로 하여금 거부감이 발생되지 않고 기업의 성장과 연계된 사회공헌 활동 모델로서 기업의 입장에서는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기부활동을 병행할 수 있고 향후 발전가능성도 크기 때문에 롯데마트에서도 동참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롯데마트는 2010년 6개의 상시적 상품과 23개의 한시적 상품을 운영해 약 4100만원의 금액을...
더욱이 증권가에서는 하반기에도 IT 수요가 크게 개선되지 않아 성장이 제자리 걸음을 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자동차 수요는 신흥국 중심으로 지속적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여 올해 전체 순이익에서 현대차그룹이 삼성그룹을 앞설 가능성도 높게 제기되고 있다.
지난 4월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재계순위(자산기준, 공기업 및 민영화 된 공기업 제외)에서...
과학자가 되려는 어린 학생들의 의지를 칭찬한 그는 “한국 기초연구에 대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앞으로 노벨상 수상자가 나올 가능성이 충분하다”는 조언도 잊지 않았다.
WCU 육성사업은 노벨상 수상자 등 연구 역량이 탁월한 해외학자를 국내 대학에 유치해 대학의 교육 및 연구력을 강화하고 미래 국가 발전 핵심 분야의 연구를 촉진, 인력을...
마진섭 한국선급 사업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인벤토리(Inventory)’ 검증 성명서 취득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서 취득은 STX팬오션이 작성한 보고서가 온실가스 주요 배출원인 선박은 물론, 사옥 등에서 배출되는 온실가스 인벤토리가 온실가스 배출목록에 대한 국제표준 및 지속 가능 발전 국제 기업 협의회, 세계 자원 연구소 등의 국제...
구축 △고용창출 △창조·혁신적인 아이디어 제공의 세가지 측면에서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교수는 “동반성장은 지속가능한 경제발전을 위해 반드시 추진해야할 대한민국의 생존전략 이다”며 ‘한국형 동반성장 모델’의 세 개의 축으로 △한국인의 잠재력 활용 △통제와 자율의 융합 인프라 구축 △대·중소기업의 행동변화를 제시했다.
이들은 기표원과의 표준협력 정책협의회를 통해 한국정부와 기업의 적극적인 아프리카 진출과 협력을 요청했다.
윤상직 지식경제부 차관은 “아프리카 경제는 한국의 첨단산업기술과 아프리카의 에너지자원 개발이라는 상호 보완성으로 인해 서로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경제 협력 파트너”라고 강조했다.
그는 “아프리카의...
이를 위해 주요 비즈니스 라인별로 계열사간 협의회 등을 구성해 국내외에서 원활한 협업이 가능토록 시스템을 정비하는데 주력하고 있다.
산은 관계자는 “은행·증권·생명이 참여하는 복합점포 구축도 추진 중”이라며 “지속적 재무구조 개선과 영업력 강화를 통해 기업공개(IPO)를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산업은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