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부문·52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향숙 명예연구원(진흥 부문·65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함시현 교수는 치매나 암, 광우병 등의 원인이 되는 단백질 응집현상의 기작을 규명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함 교수 연구팀은 질병 유발 단백질의 응집원인과 기작을 규명하고 단백질의 응집성향을 90% 정확도로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했다.
임혜숙 교수는...
특별상은 단체부문 한국생명공학연구원(생명연) 창조기술실용화본부와 오픈트레이드(주) 마케팅본부, 개인부문 정영선 (주)브랜드스토리 이사가 수상했다.
최양희 미래부장관은 축사를 통해 “창조경제 공헌부문 수상자 분들이 바로 대한민국 창조경제의 주역이자 숨은 영웅”이라며 “2015년에는 창조경제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꽃피울 수 있도록 민간과...
오리엔트바이오가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와 영장류 자원 연구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오리엔트바이오는 27일 성남 본사에서 한국생명공학연구원 국가영장류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영장류 자원의 안정적인 확보 방안 도출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하고, 다양한 관련 정보의 교류 및 기술을...
이번 행사에선 생명공학연구원 기술을 이전받은 성신비에스티 사례를 포함해 기술사업화 성공사례 5건이 소개된다.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는 인터윅스미디어에 ‘한국어 텍스트 문맥 맞춤 광고 정제기술’을 이전해 매출 증가를 이룬 성과를 소개하고, 한국전자부품연구원(KETI)은 EMW에 이전한 ‘바이너리 CDMA기술’ 활용 사례를 공개한다.
이 밖에도...
박 교수는 이어 “유전자 분석을 이용한 질병 검진과 생명공학 및 바이오 진단산업 전체에 응용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한편 분자유전검사는 기존의 병원체 검사법들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기술로 다양한 병원체를 대상으로 임상에서 적용되고 있는 최신 검사법이다. 분자유전 기반 체외진단 검사의 시장 규모는 지난 2010년 기준 전세계적으로...
황우석 박사가 이끌고 있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지난 10일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동물복제와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보야-수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홈캐스트는 지난 4월 말 250억원을 출자해 황 박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에이치바이온 지분 22.1%를 취득하며 2대주주에 올랐다.
인피니트헬스케어는 삼성전자의 M&A 대상 기업 1~2곳 검토...
신 박사는 ‘효소는 건강의 시작’, ‘춤추는 효소’ 등의 저자로 20년간 효소를 연구해온 효소계 저명인사이다. 현재 조선대학교 생명화학공학과 교수로 있으며 카이스트, 영국 웨스트민스터 대학 박사후 연구원, 한국 생명공학연구원의 선임연구원 등을 역임했다.
인천시약사회 노영균 약학이사는 “지금까지 마련한 강의에서 종료 후 여러 약사들이 이렇게 질문을...
황우석 박사가 이끌고 있는 수암생명공학연구원은 이날 중국 산둥성 웨이하이시에 동물복제와 줄기세포 연구를 위한 ‘보야-수암 조인트 벤처’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홈캐스트는 지난 4월 말 250억원을 출자해 황 박사가 최대 주주로 있는 에이치바이온 지분 22.1%를 취득하며 2대주주에 올랐다.
에볼라 바이러스 관련주인 유가증권 시장의 진원생명과학과 코스닥...
이 사업은 농림수산식품부에서 2013년부터 2017년까지 5년간 국비 25억원을 포함해 총 37억5000만원의 예산이 투자돼 추진하는 ‘분자농업의 산업기반 모델구축 및 실증’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엔비엠을 주관기관으로 전라북도, 전북대학교, LED-농생명융합기술센터, 순천대학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및 익산시 등이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을 통해 지난달 12일에 지원자 모집을 시작했다. 창업(사업화) 계획, 창조경제 부합성·창의성 등에 대한 전문가 평가와 NIH 검토를 거쳐 25명의 최종대상자를 선정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BT분야 연구기관인 미 NIH는 현재까지 144명의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27개의 독립연구소와 연구센터에서 1만8000여명의 우수연구 인력이 암, 노화...
미래 생명산업의 밑거름이 될 미생물유전체 연구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우선 올해는 25억원을 투자해 전통 누룩에서 나온 미생물 자원을 활용한 주류 개발, 김치 유산균의 유전체 분석 및 발효용 균주의 산업화기술 개발, 작물별 맞춤형 생물 비료 개발 등 9개 과제를 추진키로 했다. 서울대·중앙대·충북대 등 15개 대학과 한국식품연구원은...
웨어러블 디바이스 등의 발전으로 ICT를 활용해 심박, 맥박 등 다양한 생체 정보를 파악해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이 가능해진 만큼, 향후 ICT를 접목한 헬스케어 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KT는 헬스케어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5월 서울대 생명공학공동연구원과 유전체 분야를 연구하는 바이오인포매틱스센터를 공동 설립하기로 협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대학은 ‘무에서 유’를 창조할 신약 관련 기초연구나 특허를 제공한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등 정부출연연은 이를 바탕으로 제약사가 신약개발을 할 수 있는 중간단계의 연구를 진행한다. 제약사는 이를 바탕으로 임상을 진행하고 신약 생산준비와 함께 글로벌 마케팅 전략을 세워 상품화한다. 정부는 신약개발에 지출되는 자본의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이 같은...
9월 26~27일 이틀간 오송청담의료기기기 지원센터 회의실에서 해외 글로벌 기업과 국내기업 간 공동 연구개발 및 파트너십 협약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주관으로 노벨화학상 수상자인 아론 치카노버의 ‘스트레스 질환 치료제 및 신약개발 동향’ 학술발표를 비롯해 바이오, 화장품 등 관련 기관들이 7회의 학술행사도 마련했다.
이밖에...
현재 루이빌대학교 연구팀은 3D프린터를 이용해 심장에 필요한 관상동맥과 작은 혈관의 일부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고, 또 다른 연구진은 인간의 심장판막까지 만들어 냈다. 의료기기에도 바이오가 접목되며 더욱 편리하게 질병을 관리할 수 있게 돕고 있는 것이다.
한국생명공학연구원은 국내 기업과 공동으로 반도체 칩에 혈당측정 효소기술을 접목한 휴대용...
한편, 기초연구 축적과 핵심기술 확보가 쉽지 않은 생명공학(13위), 생명과학(12위), 우주항공(10위) 등의 분야에서는 한국제품의 미국내 시장점유율이 2%미만에 그치고 있어 문제점으로 지적됐다.
강내영 무역협회 연구원은 “최근 미국의 수입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생명공학, 생명과학, 정보통신, 우주항공 등 분야에 대한 경쟁력 유지 및 제고 노력이 필요하다”...
오태광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다양한 기업에 투자했다. 진켐(1만5000주), 흙살림(750주), 거산(1000주), 인섹트바이오(1000주), 라이오팁코리아(1만8523주), 바이오리더스(3920주), 프로바이오닉(300주), RNA(1500주), KPX바이오텍(1625주)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작물재배 지원 서비스업체인 흙살림을 비롯해 바이오분야 항생제 개발업체(진켐), 미생물제제 연구업체...
보유 주식의 다양성 측면에서는 미래창조과학부 산하 기관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오태광 원장이 다수의 비상장사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 오 원장은 KPX바이오텍 1625주를 비롯해 진켐 1만5000주, 흙살림 750주, 거산 1000주, 인섹트바이오 1000주, 라이오팁코리아 1만8523주, 바이오리더스 3920주, 프로바이오닉 300주, RNA 1500주 등 9개 비상장사의 주식을 갖고 있는 것으로...
오태광 미래창조과학부 한국생명공학연구원장은 다수의 바이오 종목을 비상장 주식 형태로 보유하고 있다. 오 원장은 KPX바이오텍 1625주, 인섹트바이오 1000주, 바이오리더스 3920주, 프로바이오닉 300주 등을 갖고 있다.
한편 금융투자업계를 관리감독하는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한국거래소 소속 고위공직자들이 선호하는 재테크 방법은 부동산과 예금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