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회장을 겸임하며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인들을 위해 백신 접종을 지원하는 등 민관협력을 끌어내기도 했다.
지니어워즈는 세계 경제 교류를 이끄는 국내외 혁신가 또는 단체를 발굴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해에는 세계 지역사회 리더 양성 및 국제 협력 네트워크 구축에 이바지한 공으로 ‘오바마...
구자열 LS그룹 회장 겸 한국무역협회장은 무역협회 창립 75주년 기념식에서 “메타버스를 도입해 회원서비스를 디지털화해야 한다”며 메타버스 트렌드를 강조하기도 했다.
LS그룹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으로 인해 올해 처음 메타버스 채용설명회를 실시했는데 취준생들의 반응이 매우 뜨거웠다. 국내 대기업들이 공채를 줄이고 수시채용으로 대다수 전환하는...
그동안 협회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및 현지 전문가와 협력을 통해 멕시코 시장 진출을 지원해왔다. 올해 6월부터는 KOTRA 멕시코 무역관과 함께 멕시코 현지 제약사 및 유통사 간의 비즈니스 파트너링을 직접 연계해주는 제약 파트너링 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며, 멕시코 의약품 유통사 마이포(Maypo) 및 현지 제약사 치노인(CHINOIN)과 국내 관심 기업 간 파트너링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6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한국을 방문 중인 에드윈 퓰너(Edwin Feulner) 미국 헤리티지 재단 창립자이자 전 이사장을 만났다.
구 회장은 에드윈 퓰너 창립자와 한미관계, 세계 공급망 재편 등 최근의 통상현안을 주제로 환담을 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섭(왼쪽부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홍 부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경제단체장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관섭(왼쪽부터) 한국무역협회 상근부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장, 홍 부총리,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금융투자자 교육에도 집중한다. 오는 10월부터 MZ세대를 비롯한 새내기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인공지능을 접목한‘금융투자 TEST’를 오픈할 예정이다.
그는 “이달 초 유엔무역개발회의는 한국을 개도국 지위에서 선진국으로 승격시켰다”며 “선진국의 위상에 걸맞게 체질 개선이 이뤄져야 한다”고 마무리를 맺었다.
무역협회, 대한상의, 한전, 코트라 등이 재단법인 발기인으로 참여해서 정관안,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을 의결했다.
향후 유치위원회는 7월 중으로 법인설립을 완료하고 8월 중에는 관계부처·부산시 합동의 유치위원회 사무처를 발족해 본격적인 유치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총회엔 김영주 전 한국무역협회장이 유치위원장으로 공식 추대됐다. 김 위원장은...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15일 오후 HMM(옛 현대상선)과 고려해운을 방문해 최근 어려워진 중소기업의 선복 확보 상황을 설명하고 선사의 도움을 요청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세계적인 해운 대란이 이어지는 와중에 화주 단체 대표가 직접 선사를 찾아 지원을 요청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구 회장은 이날 “임시선박 투입, 중소기업...
김부겸(왼쪽 세번째)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소에서 열린 '경제 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 국무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 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김부겸(왼쪽 세번째) 국무총리가 3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열린 '경제 회복과 선도형 경제로의 도약' 국무총리-경제단체장 간담회에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합회 회장, 김부겸 총리,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및 세액공제 신설 △중소·중견기업 인력 확보 지원 △중소기업 52시간제 시행 유예 등이 건의됐다.
간담회에는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손경식 한국경총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강호갑 한국중견기업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날 문재인 대통령의 4대 그룹 대표 간담회에 이은 경제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열렸다.
무역협회는 참가기업들이 선호하는 해외 ICT 바이어 및 통신사들을 온라인으로 초청해 해외시장 공략을 도울 수 있도록 ‘월드IT쇼 비대면 화상 수출상담회’를 진행한다. 또 중소기업들의 마케팅 효과 증대 및 국내외 바이어 발굴 등을 목적으로 혁신제품과 기술을 소개하는 ‘2021 신제품·신기술발표회’와 ‘월드IT쇼 혁신상’ 그리고 ‘대한민국ImpaCT...
정 총리 이외에 하마평에 오른 인물로는 김영주 전 한국무역협회장, 여성인재 중용 차원에서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서울시장 선거에서 고배를 마신 박영선 전 중기벤처기업부 장관 등이 거론된다. 코로나19 이후 경제회복에 집중하기 위해 경제 전문가인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의 영전 가능성도 제기하고 있다. 홍 부총리의 경우 한때 교체...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이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 무역ㆍ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구 회장은 반도체와 배터리 공급망 재편을 위한 주요국의 움직임에 정부 차원의 대응을 당부했고, 이 실장은 무역업계의 의견을 경청하겠다고 화답했다.
구 회장은 14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이호승 청와대 정책실장을 만나 약 한 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구 회장은...
후임으로는 이낙연 전 총리와 정 총리가 호남 출신이므로 대구 출신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나 경북 의성 출신 김영주 전 한국무역협회장이 하마평에 오르고 있다. 김대중 정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을 역임했던 충남 출신 이태복 전 장관도 거론된다.
김 전 실장 경질로 경제팀 교체 수요가 커짐에 따라 홍남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을 총리로 이동시키는...
구자열 한국무역협회장이 수출 기업을 돕고 있는 현장 자문위원을 만나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에 해결사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무역 베테랑’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중에는 구 회장과 28년 전 함께 근무한 동료도 있었다.
구자열 무역협회장은 5일 서울 강남구 트레이드타워에서 무역현장 자문위원들과 간담회를 했다. 협회의 무역현장 자문위원은 30여 년간...
구 회장은 이후 빅데이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개발에 앞장서고 있는 신테카바이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기업으로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다임리서치를 방문했다.
이광형 KAIST 총장도 만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시대 수출기업의 기술혁신과 스타트업 해외 진출 등 무역협회와 KAIST 간 산학협력 확대 방안을...
신테카바이오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창업기업으로 AI 기반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개발 중인 스타트업 다임리서치를 방문했다.
구 회장은 “우리 기업은 기술혁신과 디지털 전환을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를 도약의 기회로 바꿀 수 있는 충분한 저력이 있다”라면서 “무역협회는 수출 현장 일선에서 뛰고 있는 기업인들의 목소리에 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