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쌍벌제 시행을 위해 개정 공포된 법률(의료법,약사법,의료기기법)과 관련, 보다 명확한 강의와 자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해 달라고 보건복지부에 촉구했다.
KRPIA는 “의약품 개발 과정에서 많은 지식이 축적되며, 이러한 지식을 의료인에게 전달하는 것은 제약 기업의 책임이고, 환자의 건강과 의학 발전 측면에서 의약품에...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지난 4월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를 위한 고혈압 치료제의 효과 및 이상반응 평가' 최종보고서가 고혈압 치료제의 급여여부를 판단하는 정책적 근거로 사용되기에 근본적 결함을 가지고 있다며 전문가에 의한 재평가를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단체들은 보고서가 모든 고혈압 약제들...
이후 단백질 구조를 바탕으로 한 신약 신약연구에 집중해 4건의 신약 후보 물질을 다국적 제약 회사에 기술수출해 약 1400억원의 기술 이전료 계약을 체결했다.
대통령 자문 의료선진화위원회 위원 및 의약R&D분과 분과위원장, 방사광 이용자협회 이사, 지식경제부 생명공학 육성위원회 위원, 국가생명윤리위원회 위원 및 바이오산업협회 부회장 활동으로...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23일 공동의견서를 통해 기등재 목록정비 제1차 평가인 고혈압 치료제 평가 결과의 충분한 타당성 및 객관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업계를 포함한 관련 당사자들의 충분한 협의와 투명한 절차를 통한 재평가를 요청했다.
이들 단체들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고혈압 치료제 목록정비를 위한 임상효과와 이상반응 평가...
23일 업계에 따르면 복지부는 최근 한국제약협회 및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에 공문을 보내 ‘유통질서 문란 약제 상한금액 조정기준 세부사항’을 확정하고 의견을 받기로 했다.
공문에 따르면 리베이트 등 유통질서문란 행위와 직접적으로 연관된 특정 약품이 확인된 경우에는 해당 의약품에 대해 약가인하 조치가 이뤄진다.
그러나 특정 약제를 확인하기 어려운...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이하 KRPIA)는 11일 지난 5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에서 발표한 기등재 의약품 목록정비 관련 고혈압치료제 평가의 연구용역 결과에 심각한 우려를 표명했다.
심평원의 연구용역 결과 고혈압 치료제가 계열간 또는 계열 내에서 효능의 차이가 없으므로, 가격은 최소 비용을 기준으로 평가 하는 것이 적합하다고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제약협회,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생물의약품발전협의회를 비롯해 제약업계 주요 CEO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식약청은 이번행사에서 발표되는 정책과제에 대한 제약업계의 지적 및 애로ㆍ건의사항에 대해서는 적극적으로 검토해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복지부는 최근 한국제약협회와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에 일반의약품 보험급여 타당성 평가 계획을 알리는 공문을 보내고 11일 공고했다.
복지부는 앞서 건강보험요양급여 기준에 관한 규칙에 일반의약품 비급여 전환을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건강보험 중증질환 보장성 강화와 효율적 의약품 사용을 촉진하기 위해 보험급여 중인 일반의약품의...
이번 지침 개정안은 의약품심사부에 제공해 업계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최종 지침으로 확정된 후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관련 단체에 배포될 예정이다.
평가원은 올 한해 동안 생체시료분석법 밸리데이션 가이드라인(안) 등 총 10건의 의약품 관련 가이드라인(안)을 마련해 의약품심사부에 제공했으며, 내년에도 의약품 허가·심사업무의 투명성과...
이번 정보공개 확대 범위는 의약품우수심사기준 실무작업반 회의 및 제약업계의 설문조사를 거쳐 마련됐으며 정보공개 처리지침 개정(안)은 의약품심사부에서 업계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확정한 후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등 관련 단체에 배포할 예정이다.
안전평가원은 "앞으로도 의약품 허가ㆍ심사업무의 투명성과 신뢰성, 공정성을 제고하기...
지정토론자로 문경태 한국제약협회 부회장, 이규황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부회장, 조남현 대한의사협회 정책이사, 성익제 대한병원협회 사무총장, 양혁승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위원장, 이봉의 서울대 법과대학 교수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최근 정부가 제약사 리베이트 적발 시 약가 20% 인하 등의 강수를 두면서 리베이트 관행을 없애려고 하는 가운데...
공정위는 제약협회 및 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등에 보낸 의약품자율공정경쟁규약에 대한 심사 의견에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현재 시행중인 제3자 지정기탁제는 제약사가 지원받을 학회를 지정해 공인된 단체를 통해 기부금을 전달하는 체계로 이뤄져 있다.
이에 반해 공정위가 제안한 비지정기탁제는 제약협회 및 KRPIA가 주체가 돼 재단을 설립해 기금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는 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정부의 실거래가상환제 수정안, 기등재약 재평가, 특허만료약 가격연동 인하 등 3가지 약가개선안이 현실화될 경우 다국적제약사들이 2011년부터 적자경영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KRIPA측은 2011년부터 적자경영 전환과 더불어 2014년에는 회원사 평균 영업손실액이 130억원에서 최대 310억원에 이를...
정부가 새로운 약가제도로 ‘의약품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도입을 추진중인 가운데 제약업계가 이를 저지하기 위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했다
한국제약협회(회자 어준선)는 지난 20일자로 93개 회원사의 서명을 받아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의 도입을 중단해 달라는 내용의 탄원서를 청와대에 제출했다고 24일 밝혔다.
저가구매인센티브제도는 병ㆍ의원 등...
이번 눈높이 맞춤 간담회는 한국제약협회,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신약개발조합, 임상시험연구회를 대상으로 연속해서 개최될 예정이다.
간담회에서는 업체의 눈높이에서 애로 사항을 수집하고 토의하기 위해 ▲허가심사 행정절차 ▲원료의약품 허가(신고)지침 ▲임상시험계획승인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식약청은 올 상반기에도 간담회를 개최...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최근 발간한 2009년 연간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상장 제약사의 평균 판관비 지출은 매출액 대비 40% 이상으로 제조업의 평균비율 12.2%의 3배가 넘는다.
보고서는 이 같은 높은 판관비는 기업 수익중 많은 부분이 R&D가 아닌 판매 활동에 집중 투자된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국내 제약산업 시장의 리베이트를 늘리는 구조라고 지적한...
이에 대해 13일 제약협회는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연간보고서 관련 입장'을 발표하고 각 국가의 제약산업의 특성을 반영하지 않은 단순 비교로 국내 제약업계를 비판하는 것은 옳지 않다고 반박했다.
협회측에 따르면 제약사가 R&D투자를 기피하는 원인은 높은 위험성에도 불구하고 결과에 대한 보상이 불확실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그러면서...
공정위 관계자는 "우리나라의 경우 한국제약협회(KPMA)과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 등에서 공정경쟁규약을 제정해 운영하고 있으나 효과적으로 작동하지 않고 있아 규약의 실효성 확보를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또한 공정위는 한미 FTA체결로 허가 특허연계제도가 도입될 예정임에 따라 향후 의약품 시장에서 지식재산권을 이용한...
28일 한국제약협회와 외국계 제약사 모임인 다국적의약산업협회는 리베이트의 범위를 구체적으로 명시한 ‘의약품 투명거래를 위한 자율협약’을 확정하고 이날 보건복지가족부에 제출, 복지부의 승인을 요청했다.
제약업계가 공동의 자율협약을 마련한 것은 리베이트가 적발된 의약품에 대해 약값을 20% 인하토록 한 ‘국민건강보험요양급여기준에 관한 규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