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테크는 지난해 12월 한국남동공단과 체결된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연료화 사업’을 위한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이번 매립 석탄회 탈염시스템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한국테크는 매립되던 폐기물의 자원화 및 폐기물 처리장 수명 연장에 대한 효과와 100% 국산기술 기반 설비를 제작하여 국내외 수출을 통한 부가가치 창출을...
2% 증가
*환경부, 4대강사업으로 급증한 하수슬러지 저감사업에 1500억원 투입
*금융위, 핵안보 정상회의 대비 사이버 테러 대응반 운영
*금통위, 올해 2분기 총액한도대출 한도를 1분기와 동일한 7조5000억 원으로 결정
◇ 오늘의 주요 일정
*미국, 신규주택 매매
*유럽, 소비자기대지수
*중국, 경기선행지수
*미국, 나이키 실적
이와 함께 유기성 폐기물(하수슬러지, 음식물쓰레기 등)에서 추출하는 바이오가스 도입에도 적극적이다. SK케미칼 울산공장은 지난해 12월 바이오가스 도입을 위해 폐기물 처리업체와 MOU를 체결했다. 또한 올 초엔 대명테크, 경기대학교 등과 함께 SK기술컨소시엄을 구성,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통합시스템 구축을 꾀하고 있다. 바이오가스를 생산공정에...
영진인프라는 1986년 설립된 수처리 및 자동화기기 전문업체로 슬러지 수집기, 염소 및 약품 투입기, 탈취기 등의 제품을 통한 수질개선관련 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주로 영위했다. 2010년부터는 정부의 4대강 살리기 사업에 참여, 토공 및 준설공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수처리 부분에서 서부하수처리장 36억원을 포함해 약 4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관련 기술력을 인정받으면서 지난 달에는 한국남동발전과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혼소 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기도 했다. 현재 하수 슬러지 및 기타 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연료화 시설과 석탄의 효율증대를 위한 플랜트의 설계와 제작이 진행 중이다.
케이앤컴퍼니 관계자는 “사업구조 개편과 사명변경을 통해 주력사업 부분인 태양광...
또 폐자원(생활쓰레기, 하수슬러지)을 연료로 바꾸는 자원재활용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석탄을 가공해 대체천연가스를 만드는 포스코의 SNG(Synthetic Natural Gas)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조성식 포스코에너지 사장은 “환경경영에 역점을 두고 있는 포스코의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글로벌 그린에너지기업으로 비상할 것”이라며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통해...
기륭전자는 하수슬러지 사업진행을 위해 지난해부터 포스코플랜텍, 아쿠엑스코리아 3사가 하와이 현지에서 현장분석과 공법기술적용 검토 등 기술검증 작업을 마쳤다.
하지만 실사 비용과 현지법인 설립과 운용 등에 따르는 일부 자금이 필요한 상태. 이번 사업은 호놀루루시 의회에서 예산을 승인받아 진행하는 사업이지만, 예산 승인에 따른 집행까지는...
기륭전자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하와이주 호놀룰루시 하수슬러지 건조연소 발전사업으로 시의회의 승인 및 지원을 받아 개발하는 것”이라며 “하와이를 시작으로 미국 전체 주정부의 하수슬러지 펠렛(Pellet)을 이용한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을 목표로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기존 시스템은 슬러지 매립 및 독소 발생 등 환경문제가...
케이앤컴퍼니는 한국남동발전과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 혼소사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이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하수슬러지를 이용해 바이오매스를 연료화 하는 시설의 설치 및 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양사는 하수슬러지 확보를 위해 협력하고 하수슬러지를 이용한 바이오매스를 발전용 원료로 활용하기...
민간기업인 태성건설(주)과 공동 개발한 정수슬러지 탈취제는 하수처리장에서 배출되는 하수슬러지의 악취(암모니아)를 99%이상 제거하고, 수분함량을 절반 이하로 낮춘다.
나아가 하수슬러지를 매립 성토재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친환경 탈취제이다.
K-water는 고산 정수장(70만톤/일)에서 발생하는 정수슬러지 전량을 탈취제로 재생산해 정읍시가 운영하는...
사장은 “이번 기술협력을 통해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포스코파워의 행보가 더욱 빨라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파워는 지난해 미국 태양광발전소 건설을 발표한 이후 제주 해상풍력, 전남 태양광발전단지 및 폐기물 고형연료화(RDF), 하수슬러지의 폐자원발전소 건설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적극성을 띄고 있다.
취득한 특허는 600도 이상의 과열증기를 생산하는 기술과 이를 이용해 하수슬러지 및 폐기물을 발전연료 재생하는 기술, 석탄 건조를 통한 연료를 고효율화 등이 포함된다.
하수슬러지는 하수처리 또는 정수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을 의미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하수슬러지는 대부분 바다에 그대로 버려지고 있지만, 1975년 발효된 런던협약에 따라 2012년부터는...
이니마는 RO(역삼투압방식) 담수플랜트 세계 10위권에 드는 업체로, 담수시설·슬러지(침전물) 건조분야에서 세계적인 기술력을 보유했다.
GS건설은 특히 RO 담수시장 성장률이 2016년까지 연평균 17%에 이를 것으로 보고, 이니마가 가진 RO 담수분야 실적을 바탕으로 수주에 나설 계획이다.
웅진코웨이도 최근 수처리 엔지니어링 기업 KC삼양정수를 인수하며 해외 시장...
이번 특허는 600도 이상의 과열증기를 생산하는 기술과 이를 이용해 하수슬러지 및 폐기물을 발전연료 재생하는 기술, 석탄 건조를 통한 연료를 고효율화 등이 포함된다.
하수슬러지는 하수처리 또는 정수 과정에서 생긴 침전물이다. 현재 우리나라의 하수슬러지는 대부분 바다에 그대로 버려지고 있지만 1975년 발효된 런던협약에 따라 2012년부터는 전세계적으로...
케이앤컴퍼니는 하수슬러지 사업 외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류 보일러(Once-through boiler) 관련 특허를 김성곤씨에게 1억9000만원에, 과열증기를 이용한 슬러지 열처리장치 외 특허 3건을 주식회사 쿡웰에서 총 1000만원에 양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또한 동물분뇨를 통한 바이오가스 연료화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이지바이오도 100원(3.17%) 오른 32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8일 해양배출업협회는 내년부터 축산폐수와 하수 슬러지의 해양배출을 전면 금지하겠다는 내용의 해양환경관리법 시행 규칙 개정안의 입법 예고에 항의해 이날부터 축산 폐수 등의 해양배출을 전면 중단한다고 밝혔다.
일본 후쿠시마 제1 원자력발전소에서 서쪽으로 100㎞ 떨어진 법원 구내 배수구 침전물(슬러지)에서 고(高)방사능 물질이 검출됐다고 교도통신이 16일 보도했다.
고방사능 세슘이 검출된 곳은 후쿠시마 지방재판소(지방법원) 아이즈와카마쓰(會津若松)시 지부. 청소업자가 법원 내 한 배수구에 쌓인 침전물의 방사선량을 조사한 결과 1㎏당 약 18만6000베크렐(㏃)의...
공사 내용은 바레인 수도 마나마(Manama) 북동쪽 무하락 지역에 하루 10만㎥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수처리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슬러지 소각로 등 부속시설도 포함된다. 공사 기간은 착공 후 38개월이고, 완공은 2014년 8월 예정이다.
삼성엔지니어링은 또 완공 후 24년간 플랜트 운영도 담당할 예정이다.
KBS에 따르면 따르면, 문제가 된 41구역과 D 구역에 대한 기록 외에도 폐슬러지를 하수처리장 서쪽과 헬기장 서쪽에 매립한 것으로 밝혀져 또 다른 오염물질 매립장소가 기지 내에 존재할 가능성도 커졌다.
KBS는 이 같은 사실을 밝힌 보고서가 1992년 캘리포니아 우드워드 클라이드 컨설팅이 미 태평양 사령부 공병대에 보고한 캠프캐럴 부지에 대한 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