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위치는 앞서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5벌의 아름다운 드레스로 세계 영화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가슴선을 훤히 노출한 녹색 톤의 파격적인 드레스를 선보이며 올해 칸 영화제의 ‘동양 최고 미녀’로 꼽히기도 했다고 인민망은 전했다.
최근 프랑스 칸 영화제 네 번째 입성에 성공한 중국 톱 여배우 판빙빙이‘아이언맨3’에서의 굴욕에 대한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판빙빙은 중국 현지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아이언맨3’에서의 엑스트라급 논란에 대해 “판단 실수를 인정한다”며 “원래 좋아하는 것에는 끊임없이 도전하는 성격”이라고 전했다.
그는 “만약 이런 실패가 두려워 시도 조차 하지...
디카프리오는 이날 프랑스 칸에서 열리는 영화제에서 자신이 주연한 영화 ‘위대한 개츠비’의 프리미어를 위해 칸에 방문했으며 요트에서 태닝을 하고 칵테일을 마시며 여성들과 좋은 시간을 보냈다.
그는 일부 남성들도 요트에 초대했지만 주인공은 단연 디카프리오 자신이었다고 데일리메일은 덧붙였다.
그는 한 갈색머리 여성과 시간을 보내는 장면이...
26일(현지시각) 프랑스 남부지방 칸에서 있었던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이 열렸다. 칸영화제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에는 튀니지 출신 압델라티프 케시시 감독의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Blue is the Warmest Colour)’가 수상했다.
영화제 후반 공개된 이 작품은 두 젊은 여성의 동성애를 그린 영화로 평단과 심사위원단 등에서 호평을 받아...
사행성 게임장 환전소에서 일하는 여대생과 도박에 중복된 사내의 모습을 통해 그려낸 작품이다.
‘세이프’는 재단법인 신영균예술문화재단에서 시행한 단편영화창작지원사업 ‘필름게이트’ 지원작이다.
한편 칸 국제영화제의 최고영예인 장편경쟁부문 황금종려상은 프랑스 케시시 감독의 ‘블루 이즈 더 워미스트 컬러(Blue is warmest colour)’가 차지했다.
가짜 싸이는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6회 칸 국제영화제에 나타나 경호원을 대동한 채 싸이 행세를 하며 공짜 술을 마시고 인터뷰를 하는 등의 행동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를 외신에서는 "싸이가 칸을 방문했다"고 보도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드니 재완 카레라는 이 남성의 한국 이름은 김재완으로 서울에서 태어나 입양된 것으로 알려졌다.
퉁퉁한 몸집의...
제66회 칸국제영화제에 나타난 '가짜 싸이'는 알고 보니 한국 입양인 출신인 것으로 밝혀졌다.
칸에서 고급 파티장을 돌아다니면서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말춤을 추며 가짜 싸이 행세로 융숭한 대접을 받은 이 남성은 24일 한 국내 방송사와의 현지 인터뷰에서 자신이 3세 때 한국에서 프랑스로 입양된 사람이라고 밝혔다.
드니 재완 카레라는 이 남성의 한국 이름은...
최근 샤론 스톤은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 66회 칸국제영화제’에서 드레스를 입고 참석했던 모습과 대비되는 민낯이 공개돼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샤론 스톤 민낯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샤론 스톤 민낯 나이가 있으니 어쩔 수 없는 거지”, “샤론 스톤도 늙기는 하는 구나”, “그래도 그정도면 아름답네, 봐줄만하네” 등 반응을 보였다.
프랑스 칸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영화제에서는 '가짜 싸이'가 등장해 실제 싸이 행세를 하다 덜미가 잡히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올해 처음 생긴 소셜스타어워즈는 스타카운트가 주최하는 소셜 미디어 시상식으로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을 비롯한 총 11개 SNS에서 한 해 동안 가장 인기를 모은 스타들을 선정, 총 288개 부문으로 나눠 시상한다.
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에서 ‘영화같은’ 보석 도난 사건이 일어났다.
스위스 하이주얼리 브랜드 드 그리소고노(De Grisogono)에 따르면 23일(현지시각) 칸 인근 휴양 도시 앙티브에 있는 캡-에덴-록 호텔에서 경비인력 80여명이 지키고 있던 260만달러(약 30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목걸이가 사라졌다.
회사 측은 이날 오후 칸 영화제 참석자를 위한...
이에 대해 싱가포르에서 ‘소셜 스타 어워즈’에 참석한 싸이는 ‘게임 체인저’ 부문을 수상한 후 “프랑스 칸에서 ‘가짜 싸이’가 등장했다는 뉴스를 들었다”며 “그는 경호원 셋을 대동했다고 하는데, 난 겨우 한 명”이라고 말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칸 영화제 가짜 싸이에 네티즌들은 “칸영화제 가짜 싸이, 싸이 대인배 인증”, “칸영화제 가짜 싸이...
이날 가짜 싸이는 경호원 3명을 대동하고 칸 영화제의 각종 파티에서 '강남스타일'을 부르고 말춤을 추거나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는 등 사람들을 속였다. 각종 파티에서 공짜 술도 즐겼다.
24일 외신에 따르면 가짜싸이는 올해 34세의 중국계 프랑스인 드니 카레(Denis Carre)다. 그는아일랜드 더블린의 한 클럽을 갔을 때 사람들이 자신을 싸이로 착각하고 몰려든...
미국의 연예 매체들은 23일(현지시각) 제 66회 칸 국제 영화제(2013 Cannes Film Festival)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현지에 가짜 싸이가 등장해 관객들은 물론 스타들까지 속고 있다고 보도했다.
가짜 싸이는 둥근 얼굴에 정장, 그리고 선글라스까지 가수 싸이와 비슷한 모습을 하고 나타났다.
현지의 팬들은 물론 스타들도 그와 사진을 찍기 위해 몰려들었다.
가짜 싸이의...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는 이전부터 "결혼은 서두르지 않겠다"고 말해왔지만 호사가들 사이에서는 이미 결혼 반지도 준비해둔 만큼 두 사람이 66회 칸 국제 영화제 후 프랑스 남부의 저택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것 아니냐는 얘기가 일찍부터 흘러나왔다.
영국 그라치아 역시 이들 커플이 영화제가 끝나고 아이들과 함께 프랑스 남부 집에 오는 7월 초순경...
프랑스 출신 여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제66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발표한 쇼파드 ‘그린카펫컬렉션’의 첫 주인공이 됐다.
지난 20일(현지시간) 영화 ‘블러드 타이즈(Blood Ties)’ 시사회에 참석한 마리옹 꼬띠아르는 주얼리 브랜드 쇼파드의 하이주얼리 공방에서 수작업으로 탄생한 다이아몬드 브레이슬릿과 이어링을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았다.
특히...
제66회 프랑스 칸 영화제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막이 올랐다. 개막작으로는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 ‘물랑루즈’의 바즈 루어만 감독의 신작 ‘위대한 개츠비’가 초청됐다.
개막작을 필두로 경쟁부문에 할리우드 작품들이 줄을 이었다. 에단-조엘 코엔 형제 감독의 ‘인사이드 르윈 데이비스’와 제임스 그레이 감독의 ‘더 이미그런트’, 짐 자무시...
20일(현지시간) 해외 언론은 영화제가 진행된 프랑스 칸의 요트장에 등장한 키아누 리브스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키아누 리브스는 예전 근육질에 날렵한 턱선은 사라지고 배가 나오고 턱에 살이 붙은 후덕한 모습이다.
키아누 리브스 최근 모습에 네티즌들은 “키아누 리브스 최근 모습..실망이다”, “키아누 리브스 아닌 것 같은데”라는 반응과 자신의...
칸영화제에서 보석 도난에 이어 수류탄을 들고 총을 쏘는 무장괴한이 난입했다.
연합뉴스는 17일(현지시간) 프랑스 칸 시내 마르티네스 호텔 인근에 차려진 현지 ‘까날플러스’ 방송의 무대 세트 위로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두 발의 총을 쏘며 갑자기 들이닥쳤다고 보도했다.
당시 무대 위에는 영화 ‘장고: 분노의 추적자’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받은...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장우기는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초록빛 롱 드레스를 입고 나타났다.
그녀는 우유처럼 하얀 피부와 대조되는 짙은 빨간색 립스틱을 바른 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특히 가슴골이 파격적으로 드러난 드레스가 그녀의 섹시한 매력을 한층 부각히켰다.
장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