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챔피언에 빛나는 포항 스틸러스의 홈구장 '스틸야드'가 새 단장을 끝냈다.
프로축구팀 포항 스틸러스는 4일 "올 시즌 개막을 앞두고 홈구장인 스틸야드의 리모델링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990년에 완공된 스틸야드는 지붕을 무지개 색으로 도색했고, 중계방송 차량용 터널을 없애고 좌석을 배치해 서포터즈석에도 변화를 가져왔다.
이...
아시아 챔피언 포항 스틸러스가 일본 전지훈련 도중 중국 프로팀과의 연습경기에서 난투극을 벌였다.
포항은 10일 일본 구마모토에서 가진 중국 베이징 궈안과의 연습경기 도중 거친 플레이로 경기가 과열된 끝에 상대팀 선수들과 마치 격투기를 연상시키는 집단 난투극을 벌였다.
난투극은 중국 선수들의 거친 플레이에 포항 선수들이 평정심을 잃으면서...
포항 스틸러스가 피파 클럽월드컵에서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아틀란테(멕시코)를 꺾고 대회 3위를 차지했다.
19일(현지시간) 아랍에미레이트연합에서 열린 '피파 클럽월드컵(FIFA Club World Cup UAE 2009)' 3.4위 결정전에 참가한 포항은 북중미 대표 아틀란테와 1-1로 비겨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4-3 승리를 거뒀다.
전반 22분 포항의 브라질 용병...
포항 스틸러스의 파리아스(42) 감독이 로세티 주심의 판정에 대해 강력히 불만을 토로했다고
이탈리아 스포츠일간지 ‘가제따 델로 스포르뜨’인터넷판이 16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신문은 '클럽월드컵에서 포항의 미움을 얻은 로세티’라는 제목의 기사로 로세티 주심의 판정에 대해 메인페이지에서 비중있게 다뤘다.
신문에 따르면 파리아스 포항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는 남미의 강호 에스투디안테스(아르헨티나)에 패하며 클럽월드컵 결승행이 좌절됐다.
16일 새벽1시(한국시각) 아랍에미레이트에서 펼쳐진 피파클럽월드컵(FIFA Club World Cup UAE 2009) 준결승전에서 포항은 에스투디안테스에 1-2로 패했다.
에스투디안테스는 초반부터 밀어붙이며 주도권을 잡았고, 반면 포항은 이렇다 할 위협적인 모습을 보이지...
11일(현지시간) 포항 스틸러스는 아랍에미레이트연합에서 펼쳐진 클럽월드컵(FIFA Club World Cup UAE 2009)에서 아프리카 대표 마젬베를 꺾고 준결승에 진출해 에스투디안테스(아르헨티나)와 만나게 됐다.
포항은 전반 28분 마젬베의 베디에게 22m 중거리 슛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하지만 후반들어 포항의 반격이 시작됐다. 49분에 데닐손이 도남경의...
포항 스틸러스의 브라질 출신 데닐손(33)이 아랍에미레이연합(UAE)에서 펼쳐지는 클럽월드컵(정식명칭:FIFA Club World Cup 2009)에 자신감을 보였다.
10일(이하 현지시간) 피파닷컴(FIFA.com)에 따르면 데닐손은 6년 동안 프로생활을 했던 아랍에미레이트로 돌아와 기쁘다고 전했다.
그는 피파닷컴과의 인터뷰에서 “아랍에미레이트를 정말 사랑했었다. 현지인들도...
포항 스틸러스 공격수 노병준은 자블라니에 대해 “원하는 방향대로 정확하게 슛이 되는 완벽한 공”이라고 평가했다.
한편, 아디다스 축구공은 1970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공인구로 채택돼 40여년 가까이 축구공의 변천사를 함께 해왔다.
-1970년 멕시코 월드컵: 텔스타(Telstar)
-1974년 독일 월드컵: 텔스타와 칠레(Telstar and Chile)
-1978년...
국내 프로축구팀 포항 스틸러스의 ‘마술사’ 세르지오 파리아스(42) 감독은 포항은 약한 팀이 아니라고 말했다.
4일(현지시각) 국제축구연맹(FIFA)에 따르면 포항 스틸러스는 K-리그 챔피언결정전 준결승전에서 떨어졌지만, 다가오는 ‘피파클럽월드컵’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포항의 선봉장에는 브라질 출신의 파리아스가 있다....
포스코는 8일 포항 드림풋살센터와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 축구장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전맹부 7개팀과 약시부 8개팀 등 전국에서 15개팀이 참가했다고 밝혔다.
포스코가 국내기업 최초로 장애인들의 체육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해 매년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제2회 전국 시각장애인 체육대제전 축구대회와 오는 11월 아르헨티나에서...